고양이 복도나가는 행동 고치는 방법

고양이 복도나가는 행동 고치는 방법

작성일 2024.02.15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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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면 2살 되는 랙돌 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오후 5시, 새벽 2시만 복도에 나가고 싶다고 문앞에서 울어요. 이사오기 전에도 종종 나갔었는데 몇번 내보내주니 고치려 해도 말을 안들어요. 이사 온 집 아파트 복도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나가고 싶어해요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걸까요 ㅠㅠ 낮에 나가자고 울때는 사냥놀이로 관심을 돌려주는데 새벽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새벽에 장난감 흔들어주면 냥이 무게가 많이나가서 뛰어다니면 시끄럽거든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계속 내보내줘도 되는걸까요? 밖으로 탈출할수 있는 곳은 없어요
(혼자 현관문 못열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맞습니다. 자기 영역이라서 꼭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저희도 두마리와 같이 사는데 둘다 현관문 열리기만 하면 뛰어나가서 항상 조마조마 했었어요.

다행히 무조건 계단 위로 올라가는 행동만 해서 잊어버리거나 문제가 생긴 적은 없었네요.

울면 안고 나가서 잠깐 있다가 들어오곤 했는데 끝없이 그래서 문앞에서 울어도 계속 무시했더니 어느 순간 부터 하지 않네요. 나가겠다는 행동도 전혀 하지 않습니다.

무시해야 합니다. 어떠한 반응도 해주지 마세요. 하지만 새벽에는 다른 집에 소음이 될 수 있으니 데리고 들어와서 만져 주거나 간식 등으로 시선을 돌려주세요.

새벽에 놀아주면 흥분해서 우다다할 수 있어요. 가족들 다 깰 수 있습니다.

간식은 너무 자주 주거나 하면 습관이 되어 같은 행동을 반복할 수 있으니 너무 심할 경우에만 사용하세요.

현관에서 울면 그냥 냅다 들고 들어오세요.

어느 순간 괜찮아 질거에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

반려동물을 위한 답변자 "리얼펫 공식몰" 입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풀어주시면 안 됩니다.

고양이가 한 번 나가기 시작하면 점점 더 밖에 나가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밖에 나가려고 한다면 최대한 집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끔 놀아주시고 고양이가 집에서 뛰어다니는 것이 시끄럽다면 매트 깔아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답변확정으로 받은 콩은 유기견 유기묘 해피빈에 기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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