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물품! 알려주세요

캣타워. 식기. 물그릇. 사료. 장난감. 손발톱깍기. 귀세정제. 빗. 등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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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냥이에게 해가 되니 냥이 출입금지 구역으로 이동 시키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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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스크래쳐가 많다면 굳이 쇼파를 긁지 않습니다.

긁으려하면 안돼! 라고 몇번 제지하시면 교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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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너무 친해지려 다가가지 마세요. 아이가 먼저 다가온다면 놀아주거나 쓰다듬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화장실, 모래, 똥 푸는 삽, 빗, 사료, 장난감, 숨숨집, 스크래쳐(많으면 많을 수록 좋고 쇼파를 안 긁게 됩니다)

캣타워 같은 수직공간, 치약, 칫솔, 간식

이정도면 될 거 같고

쇼파가 가죽이면 긁을 확률이 높아요 올라가서 스크래쳐 쓰듯이 해요,,

스크래쳐를 많이 두면 안 긁을 수도 있지만

고양이 마음이라... 쇼파를 긁고 싶으면 긁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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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분은 독성이 있는 식물이 있고 아닌 식물이 있어서

어떤 화분인지를 알아야 할 거 같습니다~ 어지간하면 치워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성묘 입양을 선택하셨네요.

정말 지혜로운 선택을 하신 것 같아 축하드립니다.

19년생이면 활동량이 많은 시기는 지났고

하루 두 번의 사냥놀이와 함께 행복한 반려생활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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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필요한 물품은 화장실(모래), 숨숨집, 스크래쳐, 식기입니다.

화장실은 폐쇄형보다는 오픈형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많고 사이즈는 클수록 좋습니다.

그 동안 어떤 모래를 사용했는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벤토를 가장 선호하고요.

모래는 제가 사용해보니 써유가 응고력이 좋고 스투키25샌드가 냄새를 확실히 잘 잡아줍니다.

함께 섞어서 사용중인데 한번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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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쳐는 수직과 수평 두 종류로 구비하는 것이 좋으나

고양이에 따라서 종이보다는 면줄이나 나무, 사이잘룩 같은 재질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아이 성향을 모르니 일단 종이 스크래쳐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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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숨숨집을 꼭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이 곳에 들어가서 잘 나오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을 주시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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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고양이를 반려하실 때 참고하실 수 있는 내용도 남기고 갈께요.

행복한 반려생활되시길 축복합니다. 아 그리고 장모이니 빗도 필요하고

혹 빗질을 싫어하면 보상으로 줄 츄르와 북어트릿 등의 간식류도 미리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https://wizpet.net/?p=1448

https://wizpet.net/?p=1387

그리고 쇼파는 고양이에 따라 다른데요.

요즘에는 쇼파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