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키우기...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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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은 고민되는건 딱 두가지예요.
1. 중성화수술 여부
2. 아파트에서 같이 살 수 있을까요?
단독주택에서 살아요. 집은 넓은편인데 고양이들은 방 한 3-4평되는방에 가둬 놓고 키워요.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고양이를 워낙싫어하셔서 엄마랑 둘이 서만 방에서 키우고있거든요.
아빠는 외국에나가서일하셔서요. 한마디로 몰래키우고있습니다.
아파트로 이사가려고하는데 요즘 부쩍 우는것같아 발정기인것같아서요.
중성화시키지않는다고 안시킬거라고다짐했지만 요즘 들어 참 고민되는것같아요.
남아3마리 여아2마리를 키우고있습니다.
고양이들이 절제를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남아1마리와 여아1마리는 더군다나 외출고양이로키워요.
엄마가 20년간 고양이를키우셨다는데 다 외출고양이로키우셨나봐요.
고양이도 야생이다 자연적으로 키워야한다면서말입니다.
중성화수술이니 예방접종이니 거의 다 싫어하세요. 왜 자연속의동물인데 그런걸하냐고
아파트에서 오래키우려면은 중성화수술은 필요할것같고
엄마는 반대하시고 저도 사실 중성화수술을 좋아하는건아닙니다.
다만 애들이울면 같이못살까봐
원래는 남아4마리였는데 그아이도 외출고양이였는데 몇일외출하다가
한2틀안오길래 걱정했더니 인도에 죽어있더라구요...
그기억에 아무도 내보내고싶지않습니다. 이기적인거맞지만
해결방안을 찾는건아니고 다만 고양이키우는집사님들의 조언을조금듣고싶어요..
글이길어졌네요..
정리하면은 고민되는건 딱 두가지예요.
1. 중성화수술 여부
2. 아파트에서 같이 살 수 있을까요?
단독주택에서 살아요. 집은 넓은편인데 고양이들은 방 한 3-4평되는방에 가둬 놓고 키워요.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고양이를 워낙싫어하셔서 엄마랑 둘이 서만 방에서 키우고있거든요.
아빠는 외국에나가서일하셔서요. 한마디로 몰래키우고있습니다.
아파트로 이사가려고하는데 요즘 부쩍 우는것같아 발정기인것같아서요.
중성화시키지않는다고 안시킬거라고다짐했지만 요즘 들어 참 고민되는것같아요.
남아3마리 여아2마리를 키우고있습니다.
고양이들이 절제를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남아1마리와 여아1마리는 더군다나 외출고양이로키워요.
엄마가 20년간 고양이를키우셨다는데 다 외출고양이로키우셨나봐요.
고양이도 야생이다 자연적으로 키워야한다면서말입니다.
중성화수술이니 예방접종이니 거의 다 싫어하세요. 왜 자연속의동물인데 그런걸하냐고
아파트에서 오래키우려면은 중성화수술은 필요할것같고
엄마는 반대하시고 저도 사실 중성화수술을 좋아하는건아닙니다.
다만 애들이울면 같이못살까봐
원래는 남아4마리였는데 그아이도 외출고양이였는데 몇일외출하다가
한2틀안오길래 걱정했더니 인도에 죽어있더라구요...
그기억에 아무도 내보내고싶지않습니다. 이기적인거맞지만
해결방안을 찾는건아니고 다만 고양이키우는집사님들의 조언을조금듣고싶어요..
글이길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