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정말 광적인 식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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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동물을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
정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검색하고 돌아다니다가.
이렇게 직접 '지식in 에' 글을씁니다.
※ 정말 성의없고 장난스런 개념없는 글들 사절입니다.
보통 애완동물로서는 대표적으로 강아지 아니겠습니까.(고양이도있지만)
어릴적부터 자라오면서 강아지한마리 안키워본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동물을 정말로 아끼고 사랑합니다
아, 길게 말하지않는게 좋겠네요
나름 강아지를 키워왔었다고 생각했고 또한 애정하나만으로 다 다룰수있겠거니 했었는데..
주인의 입장에서볼때 저희집 강아지의 문제는 흔한 바로 식탐문제입니다.
이녀석은 나름의 사연이있어서 특별했고 굉장히 여러모로 끼니도 잘챙겨주고 해줬다고생각했는데
아 강아지 소개가 늦은건가요
종: 믹스견 (소형)
성별: 암컷
나이: 이제 3개월을 넘어서가고 있습니다
새끼때라 많이 먹을거란거 알고있습니다
문제는..
예를들어서 강아지 밥그릇에 사료와 물을 두고 불린뒤 주었었습니다.
여러분 청소기 흡입하는거 상상해보세요 3초만에 (사료량은 성견보단작지만) 그많은걸 씹지도 않고 삼킵니다.
강아지의 습성상 '잘씹지 않는다는것'도 검색하다 알게되었습니다
이녀석 주기적으로 여러번나눠서 주건 불려주건 안불려주건 뭐가 어쨋던간에
혼내도 소용없습니다
그냥 사룔 불려 주건 안주건 식사를주면 5초이상 갈수는없을거에요
정말사랑하는데 패주고싶은충동이 입니다.
아무리 새끼고 뭘모른다지만.
배에서 구룩구룩 소리가나고 딸꾹질이나고 헛구역질까지하고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먹는이유는뭘까요.
여기서 덧붙이자면 토를하면 그것도 쳐먹습니다.
주인이 곁에있어서 빨리먹는걸수도잇다는데 멀리떨어져서 혼자 두고도 다 시도해봤구요
다른방법으로는 사료를 있는대로 많이주는방법이었는데 시도해보았습니다 결과는뻔했죠
시도하기전엔 ( 아, 이녀석이 먹다가 배가부르면 그만먹겠지)
아니면 강아지가 스스로
아.. 언제든지 이렇게 배부르게 먹을수있는거구나..
저사람이 주는대로 먹으면 되겠구나 하고 인식하길 바랬습니다.
강아지 이 작은녀석이 올챙이처럼 (바늘로찌르면 터질것처럼) 말그대로 존나 빵빵하게 되어가는데도
멈추질않고 흡입을합니다 아예 사료를.
사료가 몰려있다칩시다 밥 한술 뜨는걸 예로.
그걸 입으로 한입물어서 담습니다.
그 불리지도않은사료를 그대로 꿀꺽합니다.
배에서 사료굴러가는소리가 들려도 싸대기를 때려도 쳐먹습니다.
그리고나서 심장도 빨리뛰고 호흡도가빠지고 꽤나 혼자 실컷 아픔을 맛보고 (다행이 괜찮아졌습니다)
그뒤로는 포기를하고 계속 불려주면서.. (그전에도 불려줬지만)
이녀석의속도에 더군다나 씹지도않는데 그흡입에 위에 부담이 덜되라는 바램만안고서 늘 식사를 지켜봤습니다
오늘에서야 분통이터지고 말았네요
또다시 있는데로 먹였습니다 물론 이번엔 사료는 적고 물을 왕창 넣어서 물배를 채웠죠
녀석이 최고조에 달했을땐 먹다가 멈추고 슬슬 빼더군요
그러더니 또 밥 그릇 들고 사료퍼주러가면 또 달려옵니다 그 무거운 저번보다 큰 배를 이끌고.
그렇게 둔하지도않고 뚱뚱한녀석도아닌데말입니다.
그렇게 '쳐' 먹습니다
소화를 시키면서 지금 잠자코 않아있는 상태입니다.
정말 이뻐하고 늘 쓰다듬고 뽀뽀해주고 목욕도 너무 자주않하고 적당히 해주고 하는데
늘 먹는것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보면 정말로 둔해보이고 하나의 생명체로서 어떻게 저렇게 먹는거에 집착할수가있지? 하고 의문을가지게 됨과 동시에 정말 죽일기세로 패고싶어집니다.
도와주세요. 강아지 전문가이거나 동물에대해 박식하신분.. 여기저기서 주워들은말이나 나름의 추리로는 불가능할거에요
지금도그래요.
이녀석이 정말 생명체가맞을까.
자기배가 저렇게 부풀고 호흡도 가쁘고 딸국질도나고 몸도 부들부들떨리는게 계속해서 먹을껄 생각하다니요.
아무리 새끼고 모른다지만 아프면 멈춰야하는거 정상아닙니까?
줘 패서 죽여버리고 싶은데.
이렇게 먹은양으로 오줌똥싼거 씻겨서 이렇게 두고있습니다.
정말정말정말 도와 주십시오 .
핵심으로는 첫째, 강아지가 식사를 천천히 섭취할수있도록 해주세요 ( 급하게 먹지 않아도된다는걸 인식해줄수있는 방법이라던가 늘 먹을수있으니까 여유를 가지게 할수있는방법)
둘째, 씹어먹을수있게 해주세요.. 사료를 큰걸로 하면 씹어먹는다고들하는데 이미 산사료는 다먹여야되고.. (이거 두번째로 산사료입니다 첫번째사료는 청소기처럼 빨려들어갔죠)
해결책을 제시해주세요 저로서는 ..
셋째,
음... 욕심일까요 천천히 씹어먹는모습이란게..
정말활발하고 장난도 잘치고 하는데..
아.. 무튼 셋째는
치아가 가려워그런지 주인손가락을 계속해서 깨물어요 발가락에 귀에 코까지.
개껌은 이새끼가 두동강내서 그 긴걸 삼키다가 뒤질뻔한걸 내가 혹시나해서 방에가서 겨우 목구녕 삼키는걸 저지함..
이싑색기.. 좀 안 미워하게 나쁜주인이 더이상 되지않게 도와주십시오..
저는 동물을 사랑합니다..
생명전체의 공존을 나름 미친놈처럼생각합니다
저는 2년가까이 '고기도 먹지않는' 사람입니다. 생선을 제외하고요..
강아지 에대해 또는 동물 학과를 나오신분이나 무튼 박식하신분.. 경험자분... 사례를 많이 접하신분들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구슬이 (이름) 가.. 더이상 주인에게 혼나지않게..;
아 마지막으로 중요한걸빼 먹었군요.
내공 100 겁니다. 전 이런거 아무래도 좋아요.
정확하고 효과적이고 확률높은 신뢰가는 답변이 우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동물을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
정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검색하고 돌아다니다가.
이렇게 직접 '지식in 에' 글을씁니다.
※ 정말 성의없고 장난스런 개념없는 글들 사절입니다.
보통 애완동물로서는 대표적으로 강아지 아니겠습니까.(고양이도있지만)
어릴적부터 자라오면서 강아지한마리 안키워본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동물을 정말로 아끼고 사랑합니다
아, 길게 말하지않는게 좋겠네요
나름 강아지를 키워왔었다고 생각했고 또한 애정하나만으로 다 다룰수있겠거니 했었는데..
주인의 입장에서볼때 저희집 강아지의 문제는 흔한 바로 식탐문제입니다.
이녀석은 나름의 사연이있어서 특별했고 굉장히 여러모로 끼니도 잘챙겨주고 해줬다고생각했는데
아 강아지 소개가 늦은건가요
종: 믹스견 (소형)
성별: 암컷
나이: 이제 3개월을 넘어서가고 있습니다
새끼때라 많이 먹을거란거 알고있습니다
문제는..
예를들어서 강아지 밥그릇에 사료와 물을 두고 불린뒤 주었었습니다.
여러분 청소기 흡입하는거 상상해보세요 3초만에 (사료량은 성견보단작지만) 그많은걸 씹지도 않고 삼킵니다.
강아지의 습성상 '잘씹지 않는다는것'도 검색하다 알게되었습니다
이녀석 주기적으로 여러번나눠서 주건 불려주건 안불려주건 뭐가 어쨋던간에
혼내도 소용없습니다
그냥 사룔 불려 주건 안주건 식사를주면 5초이상 갈수는없을거에요
정말사랑하는데 패주고싶은충동이 입니다.
아무리 새끼고 뭘모른다지만.
배에서 구룩구룩 소리가나고 딸꾹질이나고 헛구역질까지하고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먹는이유는뭘까요.
여기서 덧붙이자면 토를하면 그것도 쳐먹습니다.
주인이 곁에있어서 빨리먹는걸수도잇다는데 멀리떨어져서 혼자 두고도 다 시도해봤구요
다른방법으로는 사료를 있는대로 많이주는방법이었는데 시도해보았습니다 결과는뻔했죠
시도하기전엔 ( 아, 이녀석이 먹다가 배가부르면 그만먹겠지)
아니면 강아지가 스스로
아.. 언제든지 이렇게 배부르게 먹을수있는거구나..
저사람이 주는대로 먹으면 되겠구나 하고 인식하길 바랬습니다.
강아지 이 작은녀석이 올챙이처럼 (바늘로찌르면 터질것처럼) 말그대로 존나 빵빵하게 되어가는데도
멈추질않고 흡입을합니다 아예 사료를.
사료가 몰려있다칩시다 밥 한술 뜨는걸 예로.
그걸 입으로 한입물어서 담습니다.
그 불리지도않은사료를 그대로 꿀꺽합니다.
배에서 사료굴러가는소리가 들려도 싸대기를 때려도 쳐먹습니다.
그리고나서 심장도 빨리뛰고 호흡도가빠지고 꽤나 혼자 실컷 아픔을 맛보고 (다행이 괜찮아졌습니다)
그뒤로는 포기를하고 계속 불려주면서.. (그전에도 불려줬지만)
이녀석의속도에 더군다나 씹지도않는데 그흡입에 위에 부담이 덜되라는 바램만안고서 늘 식사를 지켜봤습니다
오늘에서야 분통이터지고 말았네요
또다시 있는데로 먹였습니다 물론 이번엔 사료는 적고 물을 왕창 넣어서 물배를 채웠죠
녀석이 최고조에 달했을땐 먹다가 멈추고 슬슬 빼더군요
그러더니 또 밥 그릇 들고 사료퍼주러가면 또 달려옵니다 그 무거운 저번보다 큰 배를 이끌고.
그렇게 둔하지도않고 뚱뚱한녀석도아닌데말입니다.
그렇게 '쳐' 먹습니다
소화를 시키면서 지금 잠자코 않아있는 상태입니다.
정말 이뻐하고 늘 쓰다듬고 뽀뽀해주고 목욕도 너무 자주않하고 적당히 해주고 하는데
늘 먹는것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보면 정말로 둔해보이고 하나의 생명체로서 어떻게 저렇게 먹는거에 집착할수가있지? 하고 의문을가지게 됨과 동시에 정말 죽일기세로 패고싶어집니다.
도와주세요. 강아지 전문가이거나 동물에대해 박식하신분.. 여기저기서 주워들은말이나 나름의 추리로는 불가능할거에요
지금도그래요.
이녀석이 정말 생명체가맞을까.
자기배가 저렇게 부풀고 호흡도 가쁘고 딸국질도나고 몸도 부들부들떨리는게 계속해서 먹을껄 생각하다니요.
아무리 새끼고 모른다지만 아프면 멈춰야하는거 정상아닙니까?
줘 패서 죽여버리고 싶은데.
이렇게 먹은양으로 오줌똥싼거 씻겨서 이렇게 두고있습니다.
정말정말정말 도와 주십시오 .
핵심으로는 첫째, 강아지가 식사를 천천히 섭취할수있도록 해주세요 ( 급하게 먹지 않아도된다는걸 인식해줄수있는 방법이라던가 늘 먹을수있으니까 여유를 가지게 할수있는방법)
둘째, 씹어먹을수있게 해주세요.. 사료를 큰걸로 하면 씹어먹는다고들하는데 이미 산사료는 다먹여야되고.. (이거 두번째로 산사료입니다 첫번째사료는 청소기처럼 빨려들어갔죠)
해결책을 제시해주세요 저로서는 ..
셋째,
음... 욕심일까요 천천히 씹어먹는모습이란게..
정말활발하고 장난도 잘치고 하는데..
아.. 무튼 셋째는
치아가 가려워그런지 주인손가락을 계속해서 깨물어요 발가락에 귀에 코까지.
개껌은 이새끼가 두동강내서 그 긴걸 삼키다가 뒤질뻔한걸 내가 혹시나해서 방에가서 겨우 목구녕 삼키는걸 저지함..
이싑색기.. 좀 안 미워하게 나쁜주인이 더이상 되지않게 도와주십시오..
저는 동물을 사랑합니다..
생명전체의 공존을 나름 미친놈처럼생각합니다
저는 2년가까이 '고기도 먹지않는' 사람입니다. 생선을 제외하고요..
강아지 에대해 또는 동물 학과를 나오신분이나 무튼 박식하신분.. 경험자분... 사례를 많이 접하신분들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구슬이 (이름) 가.. 더이상 주인에게 혼나지않게..;
아 마지막으로 중요한걸빼 먹었군요.
내공 100 겁니다. 전 이런거 아무래도 좋아요.
정확하고 효과적이고 확률높은 신뢰가는 답변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