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희강아지좀 살려주세요..

저두 그심정 이해합니다~60만원주고 충무로 짱구애견가서 말치즈를 분양받었는데....한3~4일은 즐겁게 뛰고 잘놀구 하드라구여....한7일대든날 애기가 아에밥두안먹구 자꾸 구토와 일어서지두 못하는거에여  그래서 전화를 했드만 무저건 가지고 오란말을 반복해서 이제는 포기했습니다 가밧자 조그만한 철창에 같혀서는 아가 몰꼴만 말이 안이드라구여....참고루 짱구애견만 애기가 아퍼서 3번 왔다갔다 했습니다 아가가 어디가 아픈지 자세히는 알지못하지만은....무저건 옆에 같이 있어주세여 저두 짐 힘들고 떨리고 하는데 한시도 옆에서 떨어지지 안으니까 그남아 애기가 두려움은 덜 하드라구여 어짜피...이런애기 하면 안대지만 병원두 같다왔구 할거 다해밧으면 그냥 옆에서 기도해주시고 옆에서 있어주세여  하늘에 맞기는 수밖에 업져 동물병원두 잘은 몰라두...자세한 강아지가 어디가 아픈지 정확한 답을 몰르드라고여  확실히 고쳐주지두 안구여 저또한 님같은 심정을로 옆에서 보살피고 있어요 제발 님 아가 제발 낮게해달라구 저두 기도할께요 다 잘댈꺼니까 항상 옆에 있어주시구여 챙겨주시구 슬퍼하시면 강아지두 님맘 알꺼라 믿어요  힘내세여!조은일 있을꺼예여

질문자님,

어린 강아지가 아프면 정말 속수무책인것이 현실입니다.

강아지를 많이 키워보고 수없는 이별을 해야했던 저도 이런 얘기를 볼때마다 정말 슬프집니다.

병원에서는 마땅한 원인을 찾지못하겠다고 그러고 온갖 처방약을 먹이고 주사를 수차례 맞혀도

영 차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어쩌면 이미 사람의 한계를 벗어났다고 봐야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 믿어지지않을것이고 믿을수도 없지만

어찌보면 아파하는 강아지가 지금 제일  불쌍한것을 생각해야할때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어떻게 해주라고 할 여건이 안되는것 같군요,

그저 살리고 싶다는 님의 마음은 잘알지만

조언이라고 해봐야 단순한 단계인것이 대부분이라 별 도움이 되지못할것이고,

일단은 좀 큰병원에 가보란 말밖에 드릴 조언이 없읍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

도움이되지는 않겠지만..

요즘 강아지 사기로 파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병이걸린 강아지를 돈을 주고 파는것입니다

너무나쁜사람들이에요ㅠㅠ 

위에 님도 그렇고 님도 그런거 같네요

도움이되지는 않았지만

강아지꼭 살길바라고 힘내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