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면서 힘든점~

강아지 키우면서 힘든점~

작성일 2006.11.25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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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진짜로 길러보고 싶은 학생인데...  길러보고 싶다기 보다는 친구가 되고

 

싶은... 뭐 여하튼 부모님께서 냄새가 난다고 반대하시지만... 사람은 냄새 안나나?

 

저도 많이 생각해보고 생각해봐도 강아지가 너무 길르고 싶어요~

 

내공은 없어서 내공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강아지 길르시는 분들께서 좀 가르쳐주세요`

 

1. 강아지 길르면서 가장 힘든점이 무엇인가요?

 

2. 아파트에 사신다면 강아지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신 적 있나요?

 

3. 강아지 양육비는 어는 정도 들까요?  병원비, 사료비 등 포함해서....

 

마지막으로 제일 궁금한 건데요...

 

4. 똥개는 애완견에 비해서 왜 그렇게 가격이 낮은 가? 또한 애완견들은 왜그리 비싼가?

특히 병원비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강아지 키우면서 불편한점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힘든점-훈련시키는거죠. 산책하거나. 특히 개를 집에서 기르면 X냄새가 진동하고요 키운분들은 아무리 X오줌을 잘 가려도 냄새나는건 어쩔수가 없죠. 털 빠질때... 가끔 음식먹을때 개털 안들어가게 주의하세요 --;; 검은옷입고 개를 막 안은 다음 옷을 벗어보면 개털이... 너무 많이 붙어있을 거에요. 테이프 같은걸로 떼주시고. 개가 사나우면 여러모로 다 힘들죠. 밥도 안먹고 편식하면 더 힘들고요. 하지만 어릴때 잘 훈련시켜 주심 무난합니다.

 

2.뭐니뭐니해도 X문제죠. 강아지랑 산책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개 좀 안고 댕기소!!!"하면서 소리질렀습니다. 저희는 강아지 등 위에 주머니가 달렸는데 거기에 검은봉투 최소한 하나정도 넣습니다. 수컷이 큰거를 밖에 나가기만 하면 싸니까.. 오줌은 그렇다쳐도 큰거는 봉투에 넣어서 처분합니다. 그리고 개가 짖을때(낯선사람올때 크게 짖을때가) 죠.

낯가리는어린 개는 으르릉 거리지만 좀더 자라면 서서히 짖습니다. 저희 개도 짖어요.

소리만 나면 컹컹 짖어대서 .... 암수컷이 둘다 쌍쌍으로 짖어대니 정신없습니다.

 

3.강아지 양육비라면.. 개가 건강하고 덩치가 작으면 몇만원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강아지가 소형견이고 먹는양이 작아도 10만 정돈 들지 않을지.. 사료만 먹이는게 아니고 개간식, 개껌(닭고기 맛 나는 막대처럼 생긴 간식을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개용 소세지. 그런것도 가끔씩 먹여주세요. 특히 개껌은 식사후에 먹어주시고요.

저희 집에 수컷만 개껌 안씹고 암컷은 씹는데 불시에 치아검사를 해봤습니다... 근데 암캐보단 수캐가 잇몸 주변이 푸른색이더군요(이녀석은 개껌을 안씹어서 좀 썩었어요)

참고로 저희집 개는 사료를 거의 안먹어서 사료가 반년이 지나도록 통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료값이 전혀 안들어요;;

 

4.믹스견... 사람들은 대개 순종 추구하고 그러잖아요.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개면 개지 왜 X견 순종견 이러는지 원!!! 사람들 심리가 아무래도.. 진돗개도 순종은 진도에 남기고 나머지 개들은 매년 검사해서 진도 밖으로 믹스견들은 내보낸다잖아요. 글쎄요. 애완견이 왜 비싼지는 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개 키우려는 사람도 없는데 80만이나 하는 개도 봤거든요. 병원비도 물론 만만치 않지요. 그래서 개 키우는 사람도 없고요.

사람이 한번 진료받으면 3천인데 개는 .. 만원정도 된다네요.

그리고 이발할때 사람은 5천원인데 개는 대형견이 5만이고 소형견이 2~3만이래나?

제가 요즘 병원을 찾지 않아 모르지만, 개가 사람보다 최대 3배정도 비쌉니다. 물론 병원마다 다릅니다.

 

5.강아지.. 제 말을 너무 잘 따르고, 누군가가 주인을 괴롭힐때(장난으로 칠때도) 으르렁거리면서 경계해주는 거죠. 저희집에서는 장난으로 툭툭 치거나 안마할때도 개가 으르렁거리면서.... 짖습니다. 그리고 장난으로 팍팍 때리는 척만 해도 싸우는줄 알고 개가 으르렁거린다기보다는 낑낑 울부짖는 식으로 짖으면서 어른들한테 달려갑니다. 무슨일인가 하고 개를 따라나오다보면 싸우는곳을... 찾게 되죠; 즉 개가 충성할때에 말이죠... 주인을 위해서... 제가 제작년에 수술을 했는데요. 하루를 쉬고 누워있었어요. 그런데 개 두마리가

쪼르르 들어와서 제 옆에 앉아서 같이 자는 거에요... 한마리는 저 때문에 고무줄이 얼굴에 엉켜가지고 그게 살을 파고들어서(깜빡 잊고 빼지 않는 바람에) 수술까지 했어요. 다행히 저녁먹다가 살이 파고들어서 고무줄이 끊어진걸 빨리 발견했고.... 정말 미안했어요.

근데도 그 개는 한마디로 "의리"가 있더군요. 고마워서 참...

또 제가 더위먹었을때 당시 여름인데(올해 있었던 일입니다)

실내온도가 30도였거든요. 에어컨 틀어야 24도 이렇게라도 낮출 때였죠.

문 한 번 열고 들어가기만 하면 숨이 턱턱 막히고.. 숨도 못쉬겠고 땀이 저절로 나고.

그런 방에 더위먹어서 체감온도는 낮아서 그 방에 있었는데 개 두마리가 또 들어와서

헥헥거리면서.. 혀에 거품을 물었는데도 제 곁에서 떠나질 않더라고요.

병원 갈때도 꼬리치며 따라가려고 하고, 새벽에 들어왔는데도 하나도 자고 있질

않더군요. 물론 주인이 아무도 없어서 기다렸는지도 모르지만 제가 잘 때

또 따라들어와서 자더군요. 개가 참 의리가 있어요..ㅠㅠ

개도 주인을 잊지 않고 보답을 해주는게 사랑스럽다고나 할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강아지 길르면서 가장 힘든점이 무엇인가요?털갈이,훈련,적응 정도,말 안들을때

 

2. 아파트에 사신다면 강아지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신 적 있나요?소음 피해,다른 강아지의 실수를 우리 강아지 한테 덮어 씨움 -예)똥,오줌등

 

3. 강아지 양육비는 어는 정도 들까요?  병원비, 사료비 등 포함해서....한 예상가로 10만원쯤 들음 (처음 키울때는)ㅡ (한달 기준)

4. 똥개는 애완견에 비해서 왜 그렇게 가격이 낮은 가? 또한 애완견들은 왜그리 비싼가?

특히 병원비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똥개가 싼이유는 우선으로는 개가 진돗개,풍산개 같이 이름이 없기 때문에 낮아요.진돗개도 같은 진돗개 끼리 해서 낳은 개는 비싸게 팔리는데, 다른 강아지랑 해서 낳은 개는 가격이 떨어지고, 진돗개 취급 못받는것 처럼 ,똥개도 그런 식으로 이상하게 꼬여 태워난 존재 여서 싸요,또 애완견은 우선 외국에서 들어와서 비싸고,우하함과 아기자기 같은 마음에 들게 생겼고,또 사람들이 잡종 보단 애완견을 많이 키우기 때문에 비싸요.

병원비가 걱정 대시면 개를 처음 부터 정성스럽게 키우세요 .조금만 노력하면 병안 생김

예를들어 사람 음식한주기 ,목욕은 일주일에 1번 , 산책후 손발 씻기&닦기 ,청결유지등 신경쓰면 병 잘 안생김(저희 강아지 1년 마다 동물 병원 가는데...이상 없데요)

강아지가 사랑스러운 점은/우선은 친구가 되어주고,(우울증 환자 예방)애교,재롱,하나씩 가르쳐줄때마다의 성취감 등이 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비용이 장난아니죠...

사료비 10000,밥통3000,개전용물통5000,이건기본적비용이구요

털도 깎아야줘... 15000

또 사람이쓰는샴푸는 강아지에게 정말 독해서 개샴푸만해도 5000~10000

또 알레르기성 비염이라면....

생각만해도끔찍 또 한달에한번씩 살충제???먹여야죠.. 꽤 비쌈

2아파트는 강아지 못키우게 되있어요

또 짖으면 경비아저씨 올라와서 모라구해요....

3 1번과같이....똥개는 말그대로... 잡종....순수혈통이 아니여서 애완견은 대부분 순수혈통

그리고 조건에 맞게 귀엽고 작다 몇몇 강아지들빼고....병원비

몇만원씩든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냥 글읽다가 답변 남겨보는데요.. 제가 지금 슈나우져 미니어쳐를 기르고 있거든요..

근데 강아지같은경우.. 어떤 애완동물도 마찬가지겠지만 단순히 키우고싶은 마음만 가지고는 힘들어요.

저역시도 지금 두번째로 강아지를 기르는데..

처음에는 시츄를 길렀었죠.. 근데 그냥 나도 강아지 함 키워보고싶은마음에 덜컥 선물로 받았다가 결국은 부모님과의 갈등.. 여기저기 오줌싸고.. 아래층 사람들도 싫어하고..

그런 여러문제들로 일년만에 다른집으로 보내고 엄청 울었었죠..

그리고 혼자 독립하면서 지금의 강아지를 다시 기르게됐는데.. 제가 강아지를 기르면서 느끼는점을 말씀드리고싶어서요..

일단 강아지를 분양받는순간부터 책임이 따라요.. 흥미가 없어진다고 쉽게 버릴수있는게 아니기때문이죠.. 신중한 선택하시길 바래요..

냄새는 목욕만 자주해주면 괜찮아요.. 그런데 귀찮다고 자주안씻겨주면 그때부터 냄새가나죠..

특히 여름철에 더 많이나는데 개가 땀은 흘리지않지만 심하게 뛰어놀고나면 몸에서 비릿한 냄새가나요.. 사람이 땀흘리면 땀냄새나는것처럼..

그러니 목욕을 자주해주세요.. 일주일에 한두번쯤이면 적당할꺼 같애요.

처음이 제일 중요한데 어린강아지일때 훈련을 잘시켜놔야 두고두고 편해요.

배변부터 시작해서 잠자리나 물건 이것저것 흩어놓는습관같은것 말이죠..

저희강아지는 어릴때부터 혼자 집에있었기때문에 (제가 아침에출근해서 저녁에퇴근합니다^^;)배변훈련이 잘 안되있어요.

여기저기다 뿌리고다니죠.. 수컷같은경우는 어릴때 중성수술을 하는데,

저같은경우는 아프게하기싫어서 안했거든요? 그랬더니 벽에다 다리들고 쉬를해요..ㅡㅡ;;

그래서 벽지가....ㅠㅠ 이것도 잘 생각해보셔야할꺼예요.

훈련시킬때 답답하다고 때리면 안되고 인내심을가지고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확실히 구분지은다음에 잘했을때는 머리쓰다듬으며 칭찬해주구요..

잘못했을때는 그즉시 꾸짖어줘야해요.. 지나고나면 왜혼나는지 몰라요. 억울하겠죠~^^;

글고, 울강아지는 바닥에 떨어져있는건 뭐든지 다 물어뜯어놔요.. 내가 없을때만..

학교,직장때문에 강아지를 혼자두는시간이 많다면... 제대로된 훈련은 힘들껍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사시는것같은데, 제주변에도 강아지를 기르는 분들이 많아서 참~ 이꼴저꼴 많이 보는데 예민한 애들은 근처에 사람발자국소리만 들어도 짖어대기시작하죠..

그럼 다른사람들이 싫어하겠죠? 그때문에 나온게 성대수술이죠.. 이건 정말 비추입니다.

강아지가 짖을때마다 목에서 쉰소리가나요.. 넘 불쌍하답니다.

가끔 산책한다고 줄매서 나가면 계단 곳곳에다 영역표시하죠.. 그것도 참~ 피곤해요.

밖에나가면 배변봉투 꼭 챙겨야하구요.. 길거리에 개똥있으면 사람들 엄청 째려봅니다.

괜히 찔리기도하구요..ㅎ

 

비용문제는 강아지가 어릴때는 비용이 좀 든다고 생각하셔야해요..

일단 처음기를경우는 강아지집이야 이불깔아주고 밥은 국그릇에 담아주고.. 뭐 이래저래 대처방법이 있지만 물통은 사주는게 나아요.. 밥그릇에 물주면 온 얼굴에 물묻히고뛰어다니죠..ㅡㅡ;;

예방접종을 해주어야하는데 5차까지있어요..

한달에 한번정도 맞히는데 한번갈때마다 주사2방씩놔주고 한 2마넌에서3마넌정도 준것같아요..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ㅋ

5차까지 끝내고나면 일년에 한번씩만 맞혀주면되구요..

여름에 심장사상충약(모기한테 물려서 몸속에 이상한 벌래같이 막 생기는기생충같은걸 예방해주죠) 먹여야하구요..

참고로 우리강아지는 한번도 안먹었는데 튼튼해요.ㅋ

그리고 레볼루션도 해주던데 몸에 진드기나 벌레같은걸 안생기게 해주는건데 그것도 전 안했답니다.. 목욕이 최고죠~ㅎㅎㅎ

두어달에 한번씩 사료나 간식을 주문하는데 보통5~6마넌 깨집니다.

그외 옷이나 신발 끈같은건 기분내키면 해주고 아니면 말고.. 꼭 필요한건 아니니까요.

 

강아지 종류에 따라서 금액차이가 나는건 혈통때문이예요.

똥개는 솔직히 별로 취급을 못받죠.. 하지만 시골에서 개를 여럿길러본결과.. 똥개가 더 똑똑한것 같더군요.. 발발이는 귀엽기도 엄청 귀여워요..말도 잘듣고..

순수혈통따지고, 주위시선도 있고, 쬐그만한게 귀엽기도하고 하니까 비싸더라고 이름있는강아지를 선호하게되고 당연히 똥개랑은 금액차이가 날수밖에 없겠죠..

막말로 똥개안고다니면 없어보이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똥개도 참~ 좋아라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를 키우면서 좋은점은 강아지때문에 혼자있어도 웃을수있다는거죠~

오줌싸고할때는 밉지만 옆에서 재롱떨고.. 한시도 안떨어지려고하고.. 스카치테잎이 실수로 발바닥에붙어서 놀라 뛰어다니는것보면 귀여워죽습니다.^^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넘 사랑스러운 존재죠..

 

제일 중요한건 일시적인 호기심으로 강아지를 기르기에는 뒤따르는 책임이 엄청납니다.

요즘엔 길에서 흔이 보이는게 유기견이예요.. 기르다 실증난다거나 기를 형편이안되서..이러저러한 이유들로  버리는 강아지들이죠.

온가족이 강아지를 분양받는것에 대해서 반대를 하지않고.. 정작 본인이 강아지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끝까지 책임을 질수있을때 분양받으세요.

적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인간에게 제일 친숙한 동물이 개잖아요.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라구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ㅁ+

 

질문 답해드릴께요 ~

 

1. 강아지 길르면서 가장 힘든점이 무엇인가요?

→ 뭐.. 따지자면 제일 중요한건 돈이겠죠 ??? +ㅁ+

     애를 한명 키우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꺼예요 ~

     그리고 따지자면 .. 훈련 +ㅁ+

     대소변 가리게 하는것도 엄청 힘듭니다 ㅠㅁ ㅜ

  

2. 아파트에 사신다면 강아지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신 적 있나요?

→ 일단 아파트면 .. 공동체 생활이기 때문에 ..

      짖는게 제일 문제가 되긴하져 ..

      저도 시츄를 키웠는데 .. 너무 짖어서 ㅠ;; 할머니한테 보낸적이있어여 ㅠ

      지금은 요크셔테리어를 키우는데 .. 그렇게 많이 짖는편이 아니라 ㅋㅋ;;;

      잘 키우고 있지만요 +ㅁ+

 

3. 강아지 양육비는 어는 정도 들까요?  병원비, 사료비 등 포함해서....

→ 이건 .. 잘 모르겟네요 ㅠ

     병원비도 .. 절약하는 방법은 직접 예방주사를 놓으면 되구요 ;;

     저희집은 예방주자 아버지께서 놓거든요 ㅋㅋ;;

     사료비나, 기타 물품은 인터넷이 싸니깐 .. 인터넷으로 하시면 ..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사실수 있을꺼예요 +ㅁ+

 

4. 똥개는 애완견에 비해서 왜 그렇게 가격이 낮은 가? 또한 애완견들은 왜그리 비싼가?

특히 병원비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 말그대로 .. 똥개라서 .. 가격이 낮은거겟죠 ??

     일단 순종이 아니란 말이니깐요 +ㅁ+  믹스견 ..

     일단 믹스견(잡종)은 .. 가격이 많이 떨어져요 +ㅁ+

     순종이 아니니깐요 +ㅁ+ 이름이 없는 개죠 ;;

     애완견이 비싼이유는 .. 순종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

     그리고 엄청 귀엽지 않습니까 ??

     사람마음에 쏙 들게 생겼습니다 +ㅁ+ 그게 차이라고나 할까요 ??

     그리고 원래.. 쫌 강아지가 비쌉니다 ㅠㅁㅜ ;;

     암컷과 수컷의 차이도 있구요 +ㅁ+

     대체적으로 암컷이 비싸요 +ㅁ+ 강아지를 낳을수 있기때문이죠 ..;;

     병원비는 .. 병원을 안가면 안들겠쬬 ?? +ㅁ+ ㅋㅋㅋ;;

     병원에 안가는 방법은 .. 예방주사를 직접 마춘다던가 ..

     먹는거 조심시키시는 거랑  .. 이것저것 주의 시키면 되여 +ㅁ+

     저희 강아지는 한번도 안갔어요 +ㅁ+ ㅋ;;

 

아! 그리고 나는 강아지의 이러한 점이 너무 사랑스럽다 라고 생각되시는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전 동물을 많이 심각하게 좋아하는 지라 ..;;

     그냥 있는거 자체가 사랑스럽습니다 ;;

     뭐 일단 애교 부리는거 보면 정말 귀엽습니다 ㅠㅁㅜ ;;

     자는 모습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ㅠㅁㅜ ;

     키워 보시면 알게 될꺼예요 +ㅁ+

     걸어다니는 거 까지 엄청 귀엽습니다 (요건 새끼일때 ..ㅋ)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0^

강아지 키우면서 힘든점~

... 강아지 길르면서 가장 힘든점이 무엇인가요? 2. 아파트에 사신다면 강아지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신 적 있나요? 3. 강아지 양육비는 어는 정도 들까요? 병원비, 사료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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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두마리 키우는거 힘드나요?...

... 강아지 두마리 키우면서 힘든점, 신경써야 될점, 조언 등등 알려줄수 있으신건 몽땅 다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ㅜㅜ 감사내공 꼮 드릴게요 ~ ^ ^ 코커스파니엘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