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강아지산책시비 경범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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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을 좋아해서 운동겸 강아지와 동네뒷산을 오르는 여자입니다
강아지가 슬개골탈구가 있어서 오래못걷고 절뚝입니다 그래서 가방에 넣고 가다가 내려줬다가하며 등산하는데요
산 중간에 있는 체육회라는 곳에 어르신들 운동기구있는곳에 지나갈때면 어르신들이 괜히 시비를 거십니다
무서워서 그곳에 지나갈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강아지를 안고가면 막 쫒아와서 시비조로 왜 강아지를 내려서 걸어가게 해야지 안고가냐면서 따지듯이 말을 걸때도 있고 사람들이 다 쳐다볼정도로 크게 웃으며 조롱하면서 저에게 손가락질까지 하며 하하하 웃기다 웃겨 강아지를 안고가냐며 제가 가는 뒤에다가 계속해서 손가락질을 하며 모욕감과 수치심을 줬습니다 그리고 괜히 저를 멀리서부터 빤히 쳐다보며 인상을쓰고 욕도 하고 침도뱉고 위협을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여자인 제가 같이 덤벼들고 대들어봤자 상대도 안되고 싸움만 나고 기분만 상할것 같아서 매번 그냥 꾹 참고 지나쳐왔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무슨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내가 왜 피해서 돌아가야하나 억울하고 답답하고 울화통이 치밀어 오릅니다
강아지와 산책하면 시비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이제는 사람이 없는곳으로 피해다닐정도입니다
제가 여자라고 만만히 여기는 걸까요
피하면 피한다고 해결이 되는것도 아니고 피하면 쫒아오면서 시비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 낮에 있었던 일때문에 열받아서 잠이 안옵니다
강아지 키우면서 똥 매번 치우고 다른사람에게 절대 민폐끼치지 않으려고 매일 조심하고 매일 조마조마 하며 산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무례하고 상식이 벗어난 행동을 하는 사람들때문에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가끔가다 등산을 하면 그곳에 지나가게될텐데 또 저에게 시비조로 조롱을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무섭습니다
또 시비를 건다면 싸우지 않고 일단 영상이나 녹음을 해서 증거를 남긴후에 경찰에 신고하려합니다
길가는데 시비를 걸거나 위협주는 행위를하면 경범죄라고 하는데 처벌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시비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게되면 안되나요? 시비가걸리면 어떻게 증거로 남기죠?
저번에 공원에서 강아지산책중 여긴 강아지가 들어오면 안된다며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고 삿대질을하며 공원에서 데리고나가라면서 시비를 거시는 어르신이 있었는데 쫒아오면서 시비를 거시길래 너무 기분이 나쁘고 불쾌해서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그랬더니 적반하장으로 저를 경찰에 초상권침해했다고 신고하여서 경찰이 와서 제이름과 번호까지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그자리에서영상은 삭제했는데요.. 이렇게 억울하게 일방적인 시비에 휘말릴경우는 가만히 당하고만 있어야하나요? 신고했는데 내가 안했다하고 발뺌하거나 형사처벌이안되니 민사로 처벌해야한다면 증거가 있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동안 강아지를 산책하면서 생긴 억울한 일들이 너무도 많아서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열이받아서 글이 두서없이 정리가 안된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좋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이런 무례한 사람들때문에 많이 속도 상하고 사람이 점점 싫어집니다 .. 산책할때 온 신경이 예민해져서 또 시비를 걸어올까봐 요즘들어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지럽고 숨이 안쉬어지는 공황장애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
살기 싫네요 진짜 지쳐요 이젠.
강아지가 슬개골탈구가 있어서 오래못걷고 절뚝입니다 그래서 가방에 넣고 가다가 내려줬다가하며 등산하는데요
산 중간에 있는 체육회라는 곳에 어르신들 운동기구있는곳에 지나갈때면 어르신들이 괜히 시비를 거십니다
무서워서 그곳에 지나갈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강아지를 안고가면 막 쫒아와서 시비조로 왜 강아지를 내려서 걸어가게 해야지 안고가냐면서 따지듯이 말을 걸때도 있고 사람들이 다 쳐다볼정도로 크게 웃으며 조롱하면서 저에게 손가락질까지 하며 하하하 웃기다 웃겨 강아지를 안고가냐며 제가 가는 뒤에다가 계속해서 손가락질을 하며 모욕감과 수치심을 줬습니다 그리고 괜히 저를 멀리서부터 빤히 쳐다보며 인상을쓰고 욕도 하고 침도뱉고 위협을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여자인 제가 같이 덤벼들고 대들어봤자 상대도 안되고 싸움만 나고 기분만 상할것 같아서 매번 그냥 꾹 참고 지나쳐왔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무슨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내가 왜 피해서 돌아가야하나 억울하고 답답하고 울화통이 치밀어 오릅니다
강아지와 산책하면 시비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이제는 사람이 없는곳으로 피해다닐정도입니다
제가 여자라고 만만히 여기는 걸까요
피하면 피한다고 해결이 되는것도 아니고 피하면 쫒아오면서 시비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 낮에 있었던 일때문에 열받아서 잠이 안옵니다
강아지 키우면서 똥 매번 치우고 다른사람에게 절대 민폐끼치지 않으려고 매일 조심하고 매일 조마조마 하며 산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무례하고 상식이 벗어난 행동을 하는 사람들때문에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가끔가다 등산을 하면 그곳에 지나가게될텐데 또 저에게 시비조로 조롱을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무섭습니다
또 시비를 건다면 싸우지 않고 일단 영상이나 녹음을 해서 증거를 남긴후에 경찰에 신고하려합니다
길가는데 시비를 걸거나 위협주는 행위를하면 경범죄라고 하는데 처벌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시비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게되면 안되나요? 시비가걸리면 어떻게 증거로 남기죠?
저번에 공원에서 강아지산책중 여긴 강아지가 들어오면 안된다며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고 삿대질을하며 공원에서 데리고나가라면서 시비를 거시는 어르신이 있었는데 쫒아오면서 시비를 거시길래 너무 기분이 나쁘고 불쾌해서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그랬더니 적반하장으로 저를 경찰에 초상권침해했다고 신고하여서 경찰이 와서 제이름과 번호까지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그자리에서영상은 삭제했는데요.. 이렇게 억울하게 일방적인 시비에 휘말릴경우는 가만히 당하고만 있어야하나요? 신고했는데 내가 안했다하고 발뺌하거나 형사처벌이안되니 민사로 처벌해야한다면 증거가 있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동안 강아지를 산책하면서 생긴 억울한 일들이 너무도 많아서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열이받아서 글이 두서없이 정리가 안된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좋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이런 무례한 사람들때문에 많이 속도 상하고 사람이 점점 싫어집니다 .. 산책할때 온 신경이 예민해져서 또 시비를 걸어올까봐 요즘들어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지럽고 숨이 안쉬어지는 공황장애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
살기 싫네요 진짜 지쳐요 이젠.
#이럴땐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