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강아지가 갑자기 대소변을 못가려요

 안녕하세요

질문한 내용을 보면 환경적인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많이 혼을 낸적이 있어서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조금더 칭찬을 해줌으로써 심리적으로 안정을 시키면 되구요

다음으로 서열상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잘듣고 앉아 일어서 기다려 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안하는걸 보면 서열상의 문제가 있어서 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서열은 매우 중요 합니다.

즉 서열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주인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만 하고 합니다.

그래서 서열을 지키는 방법이나 서열 확립 방법을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서열의 습관으로는 주인이 밥을 먹고 난 후에 강아지가 밥을 먹어야 하고요

강아지와 장난을 칠 경우에는 무조건 주인이 승리해야 합니다.

이렇게 서열은 평소에 꾸준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또한 잠자리도 주인과 따로 자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즉 주인의 잠자리와 강아지의 잠자리가 틀려야 합니다.

간혹 주인은 쇼파 아래서 티비를 보다가 잠이들고 강아지는 쇼파위에서 잠을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들의 경우에는 서열에 따라서 높은곳에 높은 서열이 잠을 자거나 생활을 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주인이 쇼파에서 자고 강아지가 쇼파 아래서 자야 하는것이죠..

최근들어서 많이 혼내신건 없거나 집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것인지.

서열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인지를 확안해보시고

환경문제라면 칭찬을 해줘야 하고 서열 문제라면 서열을 다시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본론부터 말씀드릴께요

첫째. 대소변을 가리다가 안 가리는 경우는 배변훈련이 아이의 판단력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그냥 기억또는 장소로만 훈련이 되었을때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두번쨰. 밖에서 소리가 들거거나 집에 손님이 오면 짖어대는건

처음으로 돌아가셔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처음 아이가 그런 행동을 했을때 견주분꼐서 어떻게 리액션(반응)을 하셨는지가 중요합니다

세버째. 처음엔 말도 잘듣고 하더니 지금 기본복종도 안하는 행동은

서열이 또는 리더가 바뀌었다고 생각되네요

이 세가지 공통적인 해결은 일단 아이와 견주님의 관계계선부터 하셔야 합니다

아직 1년도 안된 아이기에 금방 하실수 있을 거에요

첫번째로 하셔야 할것은 질책이나 강요 혼내는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칭찬과 간식 또는 이뻐해 주실때도  항상 신호를 만드신후 신호후 모든 행동을 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견주에게 기대하게끔 만드시면 어떤 훈련이든 쉽게 할수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

둘째. 원하지 않은 행동을 아이가 했을때는 무시하세요 (키포인트는 무관심입니다)

대소변을 못가렸을때 . 짖을때 등등 잘못된 행동을 보일때는 아이 앞에서 사라지셔야 합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 견주분이 원하는 행동을 했을때는 강한 칭찬과 간식이 따라야 하겠지요.

아이들에게 혼내거나 질책하기 전에

그 아이가 경험할수 있는 환경과 조건을 만드신후

경험하게 해주는것이 가장 좋은 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