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3박4일동안 혼나게 놔둘 수 밖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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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1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엄마가 강아지를 두고 3박4일 출장을 갔습니다
평소 엄마를 제일 좋아하던 강아지였기에 걱정이 있었죠
근데 엄마가 할머니께서 저희 집에 와서 돌보아주신다는 겁니다.
3박4일 아무도 없는 것도 아니고 저도 있는데
할머니께서 굳이 오신다는 겁니다
읽으시며 불효자냐 그러실 수 있는데,
할머니는 무척 화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 오후 7시 30분, 줌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강아지가 배변패드말고, 카펫에 오줌을 쌌었습니다.
근데 그거 하나 때문에 30분 빽빽 채우며 소리를 질러댔고
소리를 들은 결과, 가까이 다가가 때리려고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다정한 할머니지만
이런 면모 때문에 눈치 보는 것도 일상입니다
심지어 전 할머니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어
강아지도 그럴까 더욱이 걱정 됩니다
근데 학교를 다니다보니 사이에 있을 일도 걱정이 되고..
이미 부탁을 하고 오신터라 다시 돌려보낼 수도 없습니다ㅜㅜ
예에서 설명한 그 일이 하루에 3~4번은 기본이고,
심하면 5~7번까지 일어납니다
얘를 데려와 쓰담아주고, 놀아주었고
엄마 옷도 주어 향도 맡게 하였지만 너무 기운이 없어보이네요..
이 상태로 일요일까지 버텨야합니다..ㅠ
너무 걱정인데, 할머니에게 전하는 직접적인 방법말고
강아지에게 도움이 될만한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최근 엄마가 강아지를 두고 3박4일 출장을 갔습니다
평소 엄마를 제일 좋아하던 강아지였기에 걱정이 있었죠
근데 엄마가 할머니께서 저희 집에 와서 돌보아주신다는 겁니다.
3박4일 아무도 없는 것도 아니고 저도 있는데
할머니께서 굳이 오신다는 겁니다
읽으시며 불효자냐 그러실 수 있는데,
할머니는 무척 화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 오후 7시 30분, 줌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강아지가 배변패드말고, 카펫에 오줌을 쌌었습니다.
근데 그거 하나 때문에 30분 빽빽 채우며 소리를 질러댔고
소리를 들은 결과, 가까이 다가가 때리려고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다정한 할머니지만
이런 면모 때문에 눈치 보는 것도 일상입니다
심지어 전 할머니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어
강아지도 그럴까 더욱이 걱정 됩니다
근데 학교를 다니다보니 사이에 있을 일도 걱정이 되고..
이미 부탁을 하고 오신터라 다시 돌려보낼 수도 없습니다ㅜㅜ
예에서 설명한 그 일이 하루에 3~4번은 기본이고,
심하면 5~7번까지 일어납니다
얘를 데려와 쓰담아주고, 놀아주었고
엄마 옷도 주어 향도 맡게 하였지만 너무 기운이 없어보이네요..
이 상태로 일요일까지 버텨야합니다..ㅠ
너무 걱정인데, 할머니에게 전하는 직접적인 방법말고
강아지에게 도움이 될만한 대처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