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기분 푸는법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오늘 어린이 날이라 엄마, 저 랑 같이 라라코스트에서 밥 먹고 왔는데 엄마가 밥 다 먹고 배가 아프다고 해요. 그래서 빨리 집에 와서 엄마 약 먹고 한시간 잤어요. 그래서 엄마 인나라고 하면서 깨웠는데 안 일어나서 엄마 우리 밥밖에 안 먹고 왔는데 뭐가 그렇게 힘들어? 라고 했어요. 근데 사실 10시 40분에 닥스 영화도 보고 왔거든요. 그리고 오빠랑 같이 같는데 오빠가 또 엄마 열 받게 하고요. 전 그걸 다 잊고 엄마한테 상처주는 말을 했어요. 엄마가 뒷끝은 진짜 없는데 많이 상천가봐요. 말도 쌀쌀맞게 하고요. 강아지 산책도 혼자 가고 싶다고 해요. 엄마가 배가 아파서 그러는지 말이 상처가 되서 그랬는지는 몰라요. 저는 사과도 했어요. 엄마 기분 어떻게 풀어드리면 좋을까요?
#엄마 기분 풀어드리는 방법 #엄마 기분 좋게 하는 방법 #엄마 기분 안좋을때 #기분파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