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펙스,식욕억제제,다이어트약관련 질문할게요(광고사절)

아디펙스,식욕억제제,다이어트약관련 질문할게요(광고사절)

작성일 2013.05.15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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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한번말씀드릴게요. 제발 네임카드걸고하는 그딴광고좀 하지마세요 -_- 바로 신고합니다.

 

 

 

3~4년전 약으로 처음 다이어트해보고 효과를 많이봤었는데요.

작년9월쯤부터 다시 집근처 산부인과에서 운영하는 피부.비만 클리닉에서

처방받아 약을 다시 먹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약한것부터 시작했던것같구요, 그다음 계속 약을 바꾸고 해나가면서

아디펙스를 처방받아 먹기 시작한지는 한 3~4개월쯤 된것같네요..

계속 먹진 않았구요, 중간에 한 2주에서 1개월정도 약을 끊었었다가

다른약으로 바꿔보기도했다가 요새 다시 먹고있는데요,

처음엔 부작용으로 2일이고 3일이고 잠을 못자기도 하다가(그래도 그때는 효과가 좋았어요)

요근래엔 다시 약이 안듣는 느낌을 받아요, 특히 잠을 자고 일어나거나 잠이 들려하는때에

신경이좀 느슨해지는 느낌이들면(잠에서깨서 정신이 몽롱하거나)

내성이 생긴건지 제가 노파심에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요

조절이 안되고, 제가 짜놓은 식단보다 더 많은, 혹은 다른종류의 음식들을 막 먹습니다.

제가 하는일도 그렇고 지금사정상, 뭐 특별한 다른운동이나 방법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할 처지도 못되는데다.. 그렇다고다이어트를 그만둘수도없는 그런사정이라서요

나름대로 식이요법도 병행하며 하고있는데요,

식사는 많으면 하루 세끼 전부 일반 가정식으로 식사를 하는데요, 밥의 양은 아주 적게 먹어요

적게먹을땐 한끼정도 한식 먹고, 나머지 한끼는 다이어트바+과일+계란+우유or두유

이렇게 먹구요

다른한끼는 쉐이크+우유or두유 + 채소,과일 + 두부 + 견과류

뭐 이런식으로 세끼는 다 챙겨먹거든요,

그리고 밤에 일을 하는지라 일하면서 먹을수도없고 새벽에 일이끝나면 3~4시정돈데

그때 되면 배도 안고프고 뭘 먹고 바로 자기도 참 뭐해서

그냥 잘때가 많은데요, 문제는 그다음날 오후에 일어나면

정말 배가 아파올때까지 먹을때가 있는것같아요.

하루는 위에 식단처럼 조절을 하다가도 그다음날은 또 배아플정도로 먹고

 

 

 

 

간단하게 질문할게요, 아디펙스드셔보신분들,

아디펙스와 다르지만 아디펙스만큼 식욕억제성능이 강한 약이나

아디펙스보다 식욕억제성능이 뛰어난 약있으면

부작용같은거 상관없이 추천좀 해주셨으면해요..

 

3~4년전에도 약으로 다이어트했었지만, 지금도그렇고

남들 힘들어서 못한다는 왠만한 부작용 저는 다 견뎠거든요..

 

그렇게하면 몸상한다. 운동해라. 좋은방법 추천해드리겠다. 또! 광고등등.

정말 제발 사양할게요.^^

저는 지금 상황도 안되구요, 약먹으면서 식이요법으로 식사조절해서 체질개선하는방향으로

다이어트 목표 잡고있습니다.

부탁드려요. 다른약으로 교체나 대처할만한거 확실히 경험해보신분으로 추천부탁드릴게요 ㅠ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이디 비공개로 했는데... 네임카드 나오는지 않나온느지는 잘모르겠네요...

 

가정의학과 의사입니다. 도움이 될까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아디펙스는 phentermine이라고 하는 식욕억제제 성분입니다. 보통 하루에 한알 먹게 되지요.

 

비만약을 처방하는 의사로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phendimetrazine성분의 약들이(하루 3번 복용) 식욕억제효과가 조금더 나은 것 같습니다. 또한 식사 습관에 따라 복용하는 약물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의 종류를 바꾸는 것 보다 음식의 종류를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음식의 양은 줄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식이요법을 하고 싶다고 하셨죠?

 

저같으면 우유와 두유는 제외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끔 먹는 것은 괜찮겠으나, 매일먹는 계란도 제외입니다.

견과류도 마찬가지이지요.. 이러한 음식들은 포만감은 많이 없는 대신에 칼로리는 높은 음식들입니다.

채소 위주로 식단을 짜시고, 특히 블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등은 강추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절대적인 방법은 아니겠으나, 개인적으로도 효과를 본 방법이고,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음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몇 마디 남겼습니다.

 

아무쪼록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십니까!...그럼 우선 아는데로 답변을 좀 드릴게요!~

 

운동보다는 먼저 식습관 개선을 통해

 

살이 잘 빠지는 몸으로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운동을 무리하게하는것보다는 적당한 운동과 음식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먹는 것이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단기간에 효과를 보고 싶다고 하셨지만

 

무리한 단기간 다이어트는 100% 요요만 불러올뿐입니다...

 

 

건강하게, 요요없이 없이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먼저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꼭  챙겨먹을 것

 

 ( 세끼 식사는 기초대사량을 올리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스스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몸을 만들고 싶다면 식사를 거르지 마세요. 공복이 오래되면 우리 몸은 에너지르 쓰지 않고 저장하려고 합니다. 아침밥을 꼭 챙겨드세요!! )

 

 아침, 점심, 저녁 먹는 시간의 기준을 세우시고 지키려고 노력해보세요^^

 

  

2. 밥먹을 때 싱겁게 드세요. (짜게 먹으면 부종이 생기기 쉬워요)

 

(국은 건더기만, 반찬은 밥한숟가락에 하나씩만 먹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짜게 먹으면 부종도 잘 생기고 다이어트도 방해합니다. 국물 요리는 국물은 빼고 드시고, 양념이 많이 된 반찬도 싱겁게 간하고, 반찬도 밥한숟가락에 하나씩만 먹어보세요^^

 

 

3. 끼니마다 상추 4~5장 챙겨먹으며 섬유질 섭취하기

 

 (단백질을 통하 섭취한 지방을 배출하는데 식이섬유가 아주 탁월합니다. 집에서 식사를 할때만이라도

 

챙겨드세요. 고기를 먹을때도 이렇게 먹으면 좋답니다. 밥한숟가락에 반찬하나 올려서 싸드시면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4. 운동은 하루에 1시간~1시간 삼십분 정도 가볍게 해주세요..

 

운동은 잠자기 전 세시간 이전에 끝내야 숙면에 방해를 받지 않습니다^^

 

 

5. 찬물대신 따뜻한 물마시기

 

(체온이 따듯해야 살이 잘 빠집니다. 찬물,  찬음료를 마시기보다는 따뜻한 물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주세요) 무조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은 버려주세요. 과도하게 물을 많이 마시면 물종독 현상으로 인해 어지러움이나 무기력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갈증이 날때 마셔주고 , 식전, 식사중, 식후 1시간 이후에 물을 마셔주세요!

 

 

6.  잠은 밤 12시 이전에 자려고 노력해보세요!~

 

(밤 10시부터 새벽 2시사이에 분비되는 호르몬은 식욕을 억제해주고, 허벅지, 뱃살, 팔뚝의 지방을 녹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멜라토닌 호르몬은 어두운 곳에서 숙면을 취할때 생성되니 참고하세요)

 

너무 많이 고민하지 마세요.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게 제일 안좋은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뚱뚱한 건 언제나 뺄 수 있으니 자신의 몸을 너무 타박하지 말고 사랑해주세요. 뚱뚱하다고 불평하는 것은

 

장애를 입어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송구하고 미안한 일이랍니다.

 

좀 뚱뚱해도 괜찮으니 자기 자신의 몸을 사랑해주면서 위에서 제시한 방법대로 한 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날씬해질 님을 위해 파이팅!!!!!!!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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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억제제,다이어트약관련 질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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