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두피 타입에 생기는 비듬증 케어정보에 대해 질문주셨는데요.
대개 건성두피 타입은 두피가 건조하여 피지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여 두피에 각질 및
비듬이 쌓여 있는 상태이거나 샴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두피가 당기고 가려운 형태,
혹은 2-3일 정도 머리를 감지 않아도 두피에 유분 때가 확인되지 않는 두피 타입인데,
주로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지 분비의 불충분, 잦은 퍼머나 염색, 탈색 등으로 인한 두피 자극,
탈지력이 강하거나 자극이 많은 합성화학성분의 샴푸 사용, 냉 난방으로 인한 건조한
실내환경 등 여러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비듬은 주로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피지의 과다분비, 두피 불청결,
비타민 B의 부족, 진균 감염, 피지의 과제거, 퍼머나 염색, 건성 두피나 민감성 두피,
지루성 두피 등의 원인으로 두피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지루성두피염 증상으로,
이러한 비듬 등 지루성두피염 증상이 지속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두피 가려움증이나
통증, 탈모증이 동반하게됩니다.
그리고 병원이나 약국에서 처방하는 니조랄 등 비듬샴푸는 항 진균제가 함유되어있는 약용샴푸로,
니조랄 등 약용샴푸를 장기간 사용 시 모발손상과 내성이 생기는 부작용이 동반하게됩니다.
그러므로 건성두피 케어를 위해서는 각질제거 및 막힌 모공의 세척, 혈행 촉진이 될 수 있도록
두피 청결 및 충분한 영양을 공급이 매우 중요하므로, 두피와 어깨마사지를 통해 두피로의
혈행을 원활하게 하며, 유분과 수분의 공급을 통해 각질 세포들을 진정시켜 유지막을 형성하여
외부자극으로부터 방어능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두피가 민감해지지 않도록 두피에 자극이 없는 건성두피용 천연두피케어샴푸를
사용하시고, 건조 후 헤어토닉을 사용하여 두피를 진정시키고, 보습을 유지하면 좋습니다.
특히 두피케어 제품사용은 두피에 자극이나 내성이 생기지 않는 천연한방 생약성분으로
미국 FDA나 한국 식약처 승인제품인 테라피골드샴푸나 테라피샴푸, 럭셔리샴푸 등 건성두피용
약산성 천연두피케어샴푸를 사용하시는데, 심한경우 테라피골드헤어토닉이나 테라피토닉액 등
두피케어 헤어토닉을 함께 사용하는 홈케어를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환경적인 원인들인 과도한 스트레스나 수면부족, 자극적인 음식, 퍼머나 염색,
과로, 불규칙한 생활, 헤어제품 오남용 등 잘못된 습관이나 환경개선이 필요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방법으론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 등산, 줄넘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나 취미생활, 긍정적인 마인드, 마음의 안정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두피케어를 위해서는 두피 및 모발의 청결유지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샴푸 시 미온수와 두피에 자극이나 내성이 생기지않는 약산성 천연두피케어샴푸를 사용하여,
샴푸시기는 되도록 활동후 취침전에 샴푸하며, 샴푸주기도 두피타입에 맞게 하셔야하므로,
두피가 건조한 건성두피는 2~1일에 1회 저녁 취침 전에 샴푸하여 과도한 샴푸에 주의해야합니다.
또한 샴푸방법으론 손끝마디로 마사지하듯 두피를 골고루 문질러 샴푸를 하시는데,
약산성 천연샴푸는 이중샴푸(매회 샴푸 시 머릴 두 번 감아 줌)를 하시면 더욱 효과적이며,
헹굼은 깨끗히하시고, 건조는 선풍기나 헤어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두피까지 꼭 건조하세요.
끝으로 두피케어는 꾸준한 관리가 경과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