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화장 설득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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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2된 여학생인데요.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반에 화장하는 애들이 많이 없어서 딱히 하고싶다는 생각도 안 들었고 필요성도 못 느꼈었는데, 올해 중2 되니까 피부 트러블도 심해지고 반 여자애들 중 반 이상이 화장을 하니까 저도 하고싶고, 얘기도 대부분이 화장품 얘기이다 보니까 친구들이 말 할때도 잘 못 끼겠더라구요. 몰래 한다는 방법도 있지만 걸리면 뒷감당이 어렵고 편하게 화장도 못 할 것 같아서 부모님 허락 맡고 눈치 안보고 자유롭게 하고 싶은데, 엄마께 말씀드릴 때마다 그렇게 하면 피부 더 안 좋아진다, 눈화장 하면 눈이 나빠진다 등등 저는 한번도 못 들어본 소리를 하시는데.. 사실 아빠는 엄마가 허락하면 된다고 하셔서 엄마만 설득하면 거의 85%는 성공 한거거든요? 혹시 엄마의 저런 생각들을 바꿔드릴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피부 관리는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화장하게 되면 쓸 기초템들은 다 찾아봤어요! 화장품 종류는 제가 아예 몰라서 잘 아는 친구들이랑 같이 사러 갈 예정이예요!!
+피부 관리는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화장하게 되면 쓸 기초템들은 다 찾아봤어요! 화장품 종류는 제가 아예 몰라서 잘 아는 친구들이랑 같이 사러 갈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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