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유통기한

네 포장지에 잘 싸여 있었으면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버터는 유지방이라서 크게 상하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다만 공기에 닿으면 산화할 수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있는건데

잘 밀봉해놨으면 괜찮습니다

그래도 빨리 쓰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축산의 미래를 선도하는 축산유통 전문기관 '축산물품질평가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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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이용하셔도 됩니다.

​제품에 표시된 2024.03.17은 유통기한이 아니라 소비기한입니다.

※ 식품의 소비기한 표시제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데요

예외적으로 우유류(냉장보관제품)의 소비기한표시제는 2031년 1월 1일부터 시행이 됩니다.

우유류 중에서 시유의 경우에는 2031년 1월 1일부터 소비기한표시를 하게 되지만 시유를 제외한 나머지 강화우유나 가공유, 발효유 등등은 2023년 1월 1일부터 소비기한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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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에 따르면 통상 유통기한은 ‘품질안전한계기간’의 60~70% 시점, 소비기한 80~90% 시점으로 설정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유통기한이나 소비기한이 경과되었다고 해서 곧바로 섭취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버터의 소비기한에 대한 참고값은 아직 발표되지 않아서 기존의 유통기한을 기준으로 안내를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버터의 유통기한(현재는 소비기한 표시제도가 시행 중입니다)은 6~9개월 정도인데

냉장보관시 유통기한이 지난 후 1개월 정도(소비기한)까지는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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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는 가정에서 많이 이용하는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구입 후 몇 번 사용하지도 않고 소비기한이 지나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는 구입하신 버터를 한 번에 쓸 분량만큼씩 나누어서 랩이나 비닐봉지, 용기 등에 담아 냉동보관을 하게 되면 품질손상 없이 2년까지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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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변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소비기한보다 보관 방법에 있습니다.

식품 변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온도와 습도로,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한 식품은 소비기한이 약간 지났더라도 섭취할 수 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보관했을 경우에는 소비기한에 상관없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보관방법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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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www.ekape.or.kr)이나 축산유통정보(www.ekapepia.com)를 방문하시면 축산관련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상기 답변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으며, 단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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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식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