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 와인도 역시 오픈하지않았다면 정해진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단 시음적기가 있는데 그것들이 어떤 포도 품종으로 만들었느냐 또 화이트냐 레드에 따라 다를뿐, 보통 로제는 권장이 예를 들어 2018빈티지가 올해 출시되면 올해로 부터 2년내 (일반 로제와인과 동일) 에 마시는게 좋다고 하나 그 이상 두어도 상하지 않습니다 보관하는곳이 상온에 직사광선이 들어오지 않는 서늘한곳이나 와인셀러라면 더 장기 보관도 가능하지요, 그 다음 화이트 와인인데 이것도 최소가 3년 (일반 화이트와인은 5년) 이지 그 이상 장기 보관도 물론 가능합니다, 레드와인 같은 경우도 내츄럴 와인임에도 최소 6년 (일반 레드와인은 품종에 따라 수십년), 역시 그 이상 장기 보관 물론 가능합니다 다만 그 안에 질문자님께서 이 내츄럴 와인을 마실 확률이 더 높을것 같네요^^;;
더불어 오픈후 일주일 뒤에 먹는다는것은 병브리딩이라고 해서 정말 강건한 쉬라즈, 까베르네 소비뇽,네비올로등의 품종으로 양조를 떫음의 타닌과 점성의 바디가 높게 해서 만든것들을 오픈해서 즉시 먹지않고 향을 완전히 살리는데 이용하는데 오픈후 어느정도 열어놓고 또 코르크로 막았다가 하는등의 하나의 와인을 먹는데도 그만큼의 정성을 들이는건데, 이건 왠만해서는 추천드리고 싶지않습니다.. 보통 어떤와인이든 오픈후 약 24시간부터 식초를 향해 산화가 진행된다고 보시는게 맞고 즐기실때 향과 맛을 점점 열리게 해서 드시려는건 오픈후 와인잔에 딱 반잔정도 따른후 맛을 한번보고 30분 정도 상온에 놔두셨다가 드시되 아주 천천히 한잔씩 시간을 두면서 맛의 변화도 느끼면서 드시는걸 대부분 와인 즐기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음미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