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카페에서 보면 18g원두에 추출 30g만 하던데 .. 왜 그런건가요? 보통...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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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카페 창업, 사무실 커피 머신 렌탈 서비스. 원두 로스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커피 전문 회사 해오름 카페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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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는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리스타 혹은 카페 사장님이 자신의 원두를 가장 맛있게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위해 설정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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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프레소의 물양

바리스타가 원하는 커피의 맛을 뽑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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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의 물양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대부분 눈금 샷잔을 이용해 크레마를 포함해 40ml를 뽑습니다.

(물의 양은 30~35ml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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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두의 양

보통 18~22g을 선호합니다.

상권과 사용하는 원두에 따라서 양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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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드리자면

1. 정답은 없다

2. 원두에 따라서 원두의 양과 물의 양을 다르게 세팅해야 한다.

3. 그라인딩 입자 조절과 신선하고 맛있는 원두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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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40ml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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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의 입자가 굵으면 ㅡ> 추출 시간이 빠름

원두의 입자가 고우면 ㅡ> 추출 시간이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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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9bar의 압력으로 나오는 물이

탬핑된 원두 가루를 충분히 적시고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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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가 고울 수록 추출 시간이 늘어나며

원두가 갖고 있는 성분을 더욱 많이 뽑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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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 시간이 너무 늘어나면 탄맛과 쓴 맛이 나기 때문에

적당한 추출 시간과 물양을 세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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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것입니다.

맛있는 에스프레소는 추출 시간, 물의 양이 결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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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신선한 원두가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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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문자님이 올린 에서

" 커피에서 고소하고 초코맛이 나는 것처럼 달콤하다는 느낌이 나는 원두 추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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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질문들에서 답변확정을 받았던 원두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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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드 소개-----------------------------------------------------

보네르는 14년간 로스팅 공장과 원두 개발부서를 운영하여 최신 트렌드에 맞춰 로스팅 하였습니다.

현재 삼성물산, ak 몰, 아산병원, 일동후디스, 국민은행 등 다양한 기업과

1,000여 곳의 개인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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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처럼 달콤한 향과 함께

바닐라와 아몬드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부드러움과 편안함이 달콤했던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원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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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lianbean/products/6807686072

보네르는 100% 아라비카 원두로

쓴 맛과 탄 맛이 나지 않으며 목넘김이 부드러운

프리미엄 원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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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이 많이 나는 커피의 특징은

정말 입에서 쓴맛이 나기도 하지만 탄 맛이 강하고

커피를 삼키고 나면 목에서 약간 칼칼한 느낌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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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로스팅이 잘 된 콜롬비아(아라비카) 원두는 고소하고 깊은 맛을 표현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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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보네르는 100% 아라비카로 블렌딩되어 쓴맛이 없으면서 콜롬비아의 달콤한 느낌의 향과

브라질의 묵직한 바디감이 잘 표현된 원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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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