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종류들을 알려주세요~!!

커피메뉴는 천차만별이다~

 

우선

에스프레소만 하더라도..

에스프레소 솔로 - 20`30ml

에스프레소 도피오 - 20`30ml 더블샷

에스프레소 리스트레또 - 15~20ml

에스프레소 룽고 - 40~50ml

 

이렇게 네가지나 있다.

 

메뉴는 만들기 나름이다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만의 메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에스프레소 로마노 - 레몬즙과 겁질 사용

에스프레소 코레토 - 술을 첨가

에스프레소 아로마 - 향 시럽첨가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 우유거품첨가

에스프레소 꼰파냐 - 크림첨가

 

카푸치노 - 우유거품첨가

카푸치노 콘 카카오 - 우유거품+코코아가루첨가

드라이카푸치노 - 폼드밀크/에스프레소/스팀우유 층을 만든다. 시나몬 데코

아이스 소이밀크 카푸치노 - 두유거품첨가

 

라떼 마끼아또 - 우유거품에 에스프레소 첨가

카페모카 - 우유거품에 쵸코렛시럽을섞은 에스프레소 첨가

모카치노 - 카푸치노에 쵸코렛소스 첨가

프렌치 바닐라 라떼 - 바닐라시럽과 헤이즐럿시럽을 첨가한 라떼

 

그외에도 무수히 많은 메뉴가 많들어질수 있다..

어떤곳은 체리콕 처럼

커피에 과일시럽을 넣는 곳도 있고.

커피에 사이다를 넣는 경우도 있다.

제일특이한 경우는 불로 거품을 태우는 커피메뉴이다.. (이름 기억 안남)

 

상황에 따라 주 메뉴에 따라 커피도 개발하기 나름이란 말~!! ㅋ

더 많은 메뉴가 있지만 커피메뉴는 여까지!!

 

 

산지별 맛과 특성은..

Brazil (Burbon Santos)
브라질리안, 상파울로 지방에서 생산되는 산 토스 버번(Santos Boubon)

세계 총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브라질은 위도 상으로나 토질, 기후 적인 면에서 커피재배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브라질 커피는 품질에 따라 산 토스, 미나스, 리오, 빅토리아 등으로 구별된다.
 
 
Costarica (La Minita)
타라주(Tarrazu), 코스타라칸 SHB, 코스타리칸 타라주 원두의 크기는

콜롬비아커피에 비해 작지만 출하되는 제품의 입자는 매우 균일하다.

풍성하고 입안에 가득 퍼지는 풍미와, 부드러운 신맛과 구수한 콩의 풋내, 과일의
상큼한 느낌이 들며, 코나 팬시와 자메이카에 근접 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Guatemala (Autigua)

과테말라는 1750년경에 커피가 도입되어 19세기 초 본격적인 커피생산을 시작했다.

비옥한 화산재 토양에서 고급 커피를 생산하는 나라이다.

안티구아시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고 대부분 그늘 경작 법으로 재배되어지는

안티구아는 연기가 타는 듯한 향이 나는 스모크(smoke) 커피의 대명사다.

경작 고도에 따라 7등급으로 나뉘며 해발고도 1,370m 이상에서 경작되어지는 것을

최고의 등급 “과테말라SHB(Strictly Hard Bean)”로 부른다.

쏘는 듯한 스모크 향과 깊고 풍부한 맛, 살며시 느껴지는 초콜릿 맛이 일품이며

향기가 풍부하고 좋은 신맛, 달콤한 맛, 중후함을 느낄 수 있다.
 
 
Jamaica (Blue Mountain)

자마이카 동쪽의 블루마운틴 산기슭 해발 2,000m이상 고산지대에서만 경작된 커피를

블루마운틴이라고 부른다. 블루마운틴은 블랜딩이 필요 없을 정도로

그 조화로운 맛과 향이 우수한 원두로 “커피의 황제”로 통한다.

영국여왕이 즐겨마셨으며, 영국황실의 커피로 지정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일본의 한 커피회사에서 생산량의 90%이상을 일본으로 수입해가는

독점구매 정책과 엄격한 생산량 제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상품의 희소성을 높여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유명한 커피 수집가공업체로 wallenford(웰렌포드), mavis bank(마비스뱅크),

old tavern(올드타베른) 등이 있는데,

일반인들에게는 커피농장의 이름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블루마운틴은 그 맛과 향을 위해 중배전인 하이로스트에서 시티로스트가 최적이다.
아주 훌륭한 Aroma와 약간의 신맛이 난다.
 
 
Yemen (Sanini Moka)(Mocha Mattari)

한때는 세계최고의 커피 무역항이었던 예멘의 모카항의 이름을 따서 예멘커피의 대명사가 된 모카커피.

전통적인 유기농방법으로 생산되어져 수확한 그대로 생두의 등급을 무시하고 선별작업을 거치지 않아

생두들이 못생기고 크기도 제각각인 것이 특징이지만, 그 외형에 비해 일품인 커피 맛은

전 세계 커피 시장에서 인정해 주는 전통적인 커피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예멘의 수도인 사나의 서쪽에 위치한 커피 산지인 마타리 지방에서 수확된 커피가

생두의 밀도도 높고, 깊고 풍부한 정통의 맛과 향으로 유명하다.

독특한 초콜릿 향으로 인해 인스턴트커피에 초콜릿 향을 가미한 것을

모카커피라고 부르기도 한다.
 
 
PERU - 맛과 농도가 짙으며, 단맛이 난다. 
 
Colombia(Medhellin, 슈프리모)

세계 제2위의 커피생산국 콜롬비아.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로 생산량 대부분이 최고급품으로 수출되고 있다.

안데스산맥 1,4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경작되며 수세건조법으로 가공되어

고른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남미의 지붕인 안데스 산맥의 메델린, 마니잘레스, 페라이라, 아르메니아, 부카라망가,

보고타 지방이 주 생산지이다. 해발 1000m~2000m사이의 가파른 고원지대에서 생산,

이곳은 화산재가 퇴적되어 형성된 비옥한 토양, 맑고 풍부한 물, 태양, 고원지대의 온화한

기후 및 큰 일교차등 커피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안데스 산록의 이러한 기후 조건은 커피 열매가 서서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익도록 하여

맛과 향이 다른 어느 지역에서 재배된 커피보다 진하고 풍부하다.

엷은 청록색을 띠며 향기가 진하고 중량감 있는 맛과 균형 잡힌 산도를 지니고 있다.

스트레이트 커피로도 많이 사용된다.

원두크기를 나타내는 사이즈 스크린 17이상의 최상품을 ‘슈프리모’라고 하며,

스크린 14~16을 ‘엑셀소’라고 부른다.

(슈프리모, 엑셀소는 생두 품질의 등급이 아닌 생두크기의 등급 분류다.)

안데스산맥에서 당나귀에 커피를 싣고 오는 콧수염의 후안발데즈 아저씨 캐릭터로

더욱 유명해졌다.

후안 발데즈 아저씨는 콜롬비아커피생산자협회에서 커피홍보를 위해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이다.
 
 
Kenya (Estate Kenya)

케냐마운틴의 해발 1,500~2,100m의 고산지대에서 경작되며

커피산업의 생산관리, 품질관리, 유통관리 면에서 가장 우수한 커피생산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맛과 크기에 따라 AA(screen17~18), AB(screen15~16), C(screen14이하) 등으로

등급이 구분된다. 특급품은 KENYA AA(더블에이)로 표시한다.

 강한 신맛, 짙은 향미, 과실의 달콤함에 와일드함까지 밸런스가 잘 잡힌 고급 커피로,

와인과 딸기의 향미를 가진 커피라고도 평가된다.
대부분의 케냐 커피는 해발 1500-2100m에서 자라나며 일 년에 두 번 수확을 하고 있다.

커피열매가 익는 대로 한 나무에서 대체로 일곱 차례 열매를 딴다.
 
 
Ethiopia (Moka harar)
Arabica 품종은 야생으로 자라던 에티오피아에서부터 기원 했다.

Coffee란 이름도 에티오피아의 "Kaffa"지방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아직 상당수의 커피가 야생으로 자라고 있으며 포도주 맛과 강한 향을 만든다.
가장 높은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것은 Harrar커피로 Harrar커피는 Shortberry / Longberry로

구분되며, Longberry는 가장 맛이 살아 있다.

부드러운 포도주 맛과 상쾌한 신맛이 난다.
 
 
Nicaragua (Matagalpa) - 농도와 신맛이 훌륭한 커피다. 
 
Elsalvador (SHG)
부드럽고, 농도와 신맛이 훌륭하며 Aroma가 적당하게 포함되어 Blend 에 적합한 커피다.

원두의 무게는 가볍고, 부드러운 향과 옅은 신맛을 갖고 있다.

그 중 피필은 “아즈텍 마야인의커피”로 미국의 OCI에 인정된 명품 커피다.
 
 
Ecuador - 맛이 신선하고 농도는 진하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Blend에 이용되는 커피다.

 

하와이 코나(Kona)

강한 바디를 지니며 단맛과 예민한 신맛, 산뜻하고 조화로운 맛을 지닌 최고의 커피다.

북동 무역풍이 부는 열대우림기후지역으로 다른 커피재배지역에 비하여

낮은 고도임에도 불구하고, 커피 재배에 탁월한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는

하와이 빅 아일랜드의 서부 지역 코나지방에서 생산되는 커피다.

하와이 주법에 따르면 코나 커피가 10% 이상 들어간 제품에만 ‘코나’라는 명칭을 부여 할 수 있다.

 생두의 스크린 사이즈가 19이상인 kona extra fancy가 가장 좋은 최상급으로 분류된다.

그런데 커피의 명품이라는 유명세에 걸맞게 하와이지역 내에서도 가짜 코나 커피가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만델링(Mandheling)

인도네시아는 대부분(90%) 로부스타종을 생산하며,

아라비카종은 전체생산량의 1/10도 안되지만,

그 적은 양이 세계적인 고급커피로 인정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3가지 품종이 유명하다.

①자바(java)섬에서 생산되는 올드 자바(old java)

그 유명한 모카 자바(mocha-java) 브랜드를 탄생시킨 곳으로 자바커피의 생산지다.

조금은 거칠고 쓴듯하면서 초콜릿의 달콤함에 옅은 신맛과 짙은 바디를 지니고 있는

고급커피다.

②수마트라(sumatra)섬에서 생산되는 수마트라 에스테이트 만델링(sumatra estate mandheling)

짙은 바디, 중후한 깊은 맛과 향으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커피로

스트레이트로도 우수하며, 블랜딩 용으로도 적합하다.

③슬라웨시(sulawesi)섬에서 생산되는 셀레베스 토라자(celebes toraja)

풍부한 향은 조금 부족하나 강하면서고 기분 좋은 신맛, 강렬한 감칠맛,

초콜릿 맛이 조화를 이루는 커피다.

 

 

 도움이 되었면 좋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