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싸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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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저랑 핸드폰 일로 오늘 싸웠어요
근데 전 진짜 뭐 때문에 혼났는지 모르겠어요..
핸드폰 하다가 하라는걸 못들어서 못했는데 갑자기 그 일로
이혼 했던 아버지 집에 와서는 ”너 여기서 니 애비랑 잘 살아라, 끼리끼리 꼴보기 좋겠네“ 이러고 싫다해서 집을 가니
팔 길이만한 매로 배를 툭 툭 찌르면서 계속 제가 잘못했었던 옛일을 들먹이면서 옛날일로 갑자기 화를내다가 일하러 나갔어요.
일하러 가기 전에 “너랑 나는 이제 진짜 안맞겠다, 니네 아빠랑 이혼할때 이 기분이였는데. 너랑 난 이제 남남으로 그냥 지내자” 이러고 나갔어요.
그리고 제 동생 카톡으로 “오늘 절망적이다 진짜, 허무하고 니네 언니 때문에 집에 가기도 싫다. 니네 언니 얼굴도 보기싫다.“ 라고 카톡이 왔어요.
진짜 어떡하죠 지금까지 책 읽으래서 읽고 공부 하래서 하고 주말에 핸드폰 마음껏 하래서 했는데 계속 못하게 화내고 생트집 잡는거 같은데 진짜 이깟 일로 이렇게 안좋아질수 있나요.
어제 바로 엄마가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 요즘 안싸우고 너무 좋다” 라고 했는데 엄마 기분으로 가족 분위기가 바뀌니까 너무 허무해요.
제가 열심히 해도 그냥 옛날 일로 생트집 잡으면 엄마는 그걸로 하루치 욕을 만들어서 뭐 아무것도 하기싫고 이런 분위기도 싫고..
엄마랑 저 때문에 동생만 피해보는거 같아요… 동생은 아직 초등 5학년인데
엄마랑 어떻게 해야 잘 풀어낼수 있을까요? 동생한테 갠톡으로까지 저렇게 보낸거 보면 단순하게 풀릴일이 아니여서 무섭고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전 진짜 뭐 때문에 혼났는지 모르겠어요..
핸드폰 하다가 하라는걸 못들어서 못했는데 갑자기 그 일로
이혼 했던 아버지 집에 와서는 ”너 여기서 니 애비랑 잘 살아라, 끼리끼리 꼴보기 좋겠네“ 이러고 싫다해서 집을 가니
팔 길이만한 매로 배를 툭 툭 찌르면서 계속 제가 잘못했었던 옛일을 들먹이면서 옛날일로 갑자기 화를내다가 일하러 나갔어요.
일하러 가기 전에 “너랑 나는 이제 진짜 안맞겠다, 니네 아빠랑 이혼할때 이 기분이였는데. 너랑 난 이제 남남으로 그냥 지내자” 이러고 나갔어요.
그리고 제 동생 카톡으로 “오늘 절망적이다 진짜, 허무하고 니네 언니 때문에 집에 가기도 싫다. 니네 언니 얼굴도 보기싫다.“ 라고 카톡이 왔어요.
진짜 어떡하죠 지금까지 책 읽으래서 읽고 공부 하래서 하고 주말에 핸드폰 마음껏 하래서 했는데 계속 못하게 화내고 생트집 잡는거 같은데 진짜 이깟 일로 이렇게 안좋아질수 있나요.
어제 바로 엄마가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 요즘 안싸우고 너무 좋다” 라고 했는데 엄마 기분으로 가족 분위기가 바뀌니까 너무 허무해요.
제가 열심히 해도 그냥 옛날 일로 생트집 잡으면 엄마는 그걸로 하루치 욕을 만들어서 뭐 아무것도 하기싫고 이런 분위기도 싫고..
엄마랑 저 때문에 동생만 피해보는거 같아요… 동생은 아직 초등 5학년인데
엄마랑 어떻게 해야 잘 풀어낼수 있을까요? 동생한테 갠톡으로까지 저렇게 보낸거 보면 단순하게 풀릴일이 아니여서 무섭고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