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싸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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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학원끝나고 집에 오니까 엄마가 저한테 말을 엄청 띄겁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띄겁게하냐니까 제가 무슨 질못을 했다는거에요 전 잘못한게 없는데 그래서 뭐냐하니까 용돈을 막 거짓말해서 달라고했더래요 제가 전 그런적이 없는데 그래서 엄마는 저한테 밥먹는 도중에 욕같지만 욕이아닌 말을 해서 전 울면서 방에 이렇게 틀어박여서 지식인을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희 할머니가 제 기분을 어떻게든 풀어줄려고 하는데 제가 워낙 고집이 쎄서 지금 밥 한끼밖에 안먹었어요 지금 시각은 12월 14일 밤11시40분이구요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도 많이 싸워서 예상가는 말투나 말 생각나는데 어떻게해야하죠.. 저의 말동무같은 엄마이자 하나밖에 없는 엄마인데..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도 많이 싸워서 예상가는 말투나 말 생각나는데 어떻게해야하죠.. 저의 말동무같은 엄마이자 하나밖에 없는 엄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