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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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고 속상한데 말 할 곳이 없어서 여기 고민하고 쓴 만큼 장난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중학생 여자이고 할머니 엄마 아빠 남동생과 생활 중이예요. 저희 엄마 아빠는 맞벌이라 돌봐주실 분이 없어서 할머니께서 오신후 쭉 같이 살게 되었어요. 그 때부터 저는 항상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어요. 그런데 동생이 자꾸 휴대폰 문제, 거짓말 문제 등으로 자꾸 소란을 일으켜요. 동생은 게임을 계속 하고싶어 엄마를 조르는데, 자꾸 집착을 하니 이 문제를 대처하는 데에 문제가 있어요. 그 과정에서 엄마와 아빠의 소란도 커지고요.. 그런데 자꾸 동생은 이게 자신의 문제 때문이라는 걸 조금 자각하지 못하고 엄마에게로 원인을 넘겨버리는 경향이 있는 듯 해요. 이런 걸 볼때마다 동생이 엄마에게 조금이라도 무슨 말을 해버리면 그 후 또다시 싸우고, 가족 전체가 스트레스 받을걸 알아서 먼저 동생에게 다그치듯 얘기를 하면 동생도 덩달아 공격적으로 말하는 등 자꾸 문제가 생겨요. 엄마가 동생에게 좋게 말을 해줬음 좋겠단 노력도 해보았지만 안되었어요. 그래서 지친 저는 그 이후로 자꾸만 너무나도 제가 사랑하는 엄마 아빠 할머니에게 막말하는 동생에게 갈수록 정이 떨어졌고요… 동생이 사회성이 살짝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생일이 늦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자꾸 힘들때마다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데 엄마는 제가 힘들어하는걸 너무나도 잘 알아서 거기에 고민도 많이 하는것 같고 전보단 동생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해요. 동생은 저를 만만하게 보는건지,,,,, 사랑하는 감정은 있는지도 의문이예요. 제가 동생에게 기대하는 것이 너무 많은걸까요? 기대를 살짝 버리고 봐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동생 때문에 제가 하는 대처가 가족들을 더욱 힘들게하는것 같아서 너무 미안한데 대처법을 정말 모르겠어요.. 너무 복잡한 만큼 생각도 정말 나지 않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고민이에요. 동생이 나쁜 애는 아닌데…..제가 예민한 면 때문에 문제가 더 심각해 진걸까 싶기도 해요.. 이런 문제 있을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가슴이 답답한 등의 현상도 일어났었고, 숨이 잘 안쉬어지기도 했는데, 동생과의 문제가 생기고 나면 항상 가족들이 스트레스 받을게 덩달아 스트레스 받아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갔어요. 저는 첫째로서 좋은 면모를 보이고 모범적이어야 하는데, 이런 역할을 나이를 먹어갈 수록 못하는것 같고, 성적을 올려야 하는데 이런 속상한 일들때문에 공부하는데 지장이 가니 못 올릴까봐 걱정이 너무 커요. 멘탈 케어하는 법, 가정불화에서 대처법 등 제발 좋은 조언좀 부탁드려요..,ㅠ
저희 가족 다 너무 좋은 사람들인데 이상한 말 하지 마세요
저는 중학생 여자이고 할머니 엄마 아빠 남동생과 생활 중이예요. 저희 엄마 아빠는 맞벌이라 돌봐주실 분이 없어서 할머니께서 오신후 쭉 같이 살게 되었어요. 그 때부터 저는 항상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어요. 그런데 동생이 자꾸 휴대폰 문제, 거짓말 문제 등으로 자꾸 소란을 일으켜요. 동생은 게임을 계속 하고싶어 엄마를 조르는데, 자꾸 집착을 하니 이 문제를 대처하는 데에 문제가 있어요. 그 과정에서 엄마와 아빠의 소란도 커지고요.. 그런데 자꾸 동생은 이게 자신의 문제 때문이라는 걸 조금 자각하지 못하고 엄마에게로 원인을 넘겨버리는 경향이 있는 듯 해요. 이런 걸 볼때마다 동생이 엄마에게 조금이라도 무슨 말을 해버리면 그 후 또다시 싸우고, 가족 전체가 스트레스 받을걸 알아서 먼저 동생에게 다그치듯 얘기를 하면 동생도 덩달아 공격적으로 말하는 등 자꾸 문제가 생겨요. 엄마가 동생에게 좋게 말을 해줬음 좋겠단 노력도 해보았지만 안되었어요. 그래서 지친 저는 그 이후로 자꾸만 너무나도 제가 사랑하는 엄마 아빠 할머니에게 막말하는 동생에게 갈수록 정이 떨어졌고요… 동생이 사회성이 살짝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생일이 늦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자꾸 힘들때마다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데 엄마는 제가 힘들어하는걸 너무나도 잘 알아서 거기에 고민도 많이 하는것 같고 전보단 동생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해요. 동생은 저를 만만하게 보는건지,,,,, 사랑하는 감정은 있는지도 의문이예요. 제가 동생에게 기대하는 것이 너무 많은걸까요? 기대를 살짝 버리고 봐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동생 때문에 제가 하는 대처가 가족들을 더욱 힘들게하는것 같아서 너무 미안한데 대처법을 정말 모르겠어요.. 너무 복잡한 만큼 생각도 정말 나지 않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고민이에요. 동생이 나쁜 애는 아닌데…..제가 예민한 면 때문에 문제가 더 심각해 진걸까 싶기도 해요.. 이런 문제 있을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가슴이 답답한 등의 현상도 일어났었고, 숨이 잘 안쉬어지기도 했는데, 동생과의 문제가 생기고 나면 항상 가족들이 스트레스 받을게 덩달아 스트레스 받아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갔어요. 저는 첫째로서 좋은 면모를 보이고 모범적이어야 하는데, 이런 역할을 나이를 먹어갈 수록 못하는것 같고, 성적을 올려야 하는데 이런 속상한 일들때문에 공부하는데 지장이 가니 못 올릴까봐 걱정이 너무 커요. 멘탈 케어하는 법, 가정불화에서 대처법 등 제발 좋은 조언좀 부탁드려요..,ㅠ
저희 가족 다 너무 좋은 사람들인데 이상한 말 하지 마세요
#제 얘기를 듣지 않는군요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제 얘길 듣지 않는군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제 얘기 #오늘은 제 얘기만 해야되는데요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