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아무나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작성일 2024.05.22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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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여학생이에요! 저는 예전에 수학을 진짜 잘 했었는데 이사오고 수학학원을 다른곳으로 옮겼어요 과외를 다니는데 과외는 진짜 너무 안 맞고 집중도 안 되고 둘이서 조용히 하니 뭔가 좀 그런 느낌인거예요 그렇게 수학을 진짜 너무 못하게 됐고 수학과외쌤도 엄마한테 상담전화만 3번이나 하셨어요 이번에 정말 크게 혼났고 휴대폰 정지에 티비까지 정지 한다고 하셨고 아빠는 무슨 중학교랑 학원 다 안다니게 한다고..ㅋㅎㄱ 근데 사실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이해가 도무지 안되고 수학 실력도 점점 안늘고 있는데 이게 맞나요 제가 일반 학원으로 다니고 싶다고 해도 엄마는 너는 그럴 자격없다면서 조용히 하라고 하시고 계속 과외를 다닐 수도 없잖아요.. 급하게 써서 문맥 안 맞을수도 있어요 ( ++궁금한게 잇는데 아이폰 정지되면 어케 되나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부모님께 솔직하게 이야기 하세요~

과외를 하면서 뭔가 분위기나 중압감 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수학공부에 매진할 수 없어 일반학원을 보내달라고 하는거다.

부모님도 제 수학성적이 떨어지니 답답하고 속상하시겠지만 저 역시 수학을 예전처럼 잘하고 싶고 욕심도 많다.

그런데 과외가 맞지 않아서 얘길 드려도 자격이 없다며 화를 내시니 너무 속상하다.

수학은 때가 있어서 지금시기를 놓치면 따라가는 게 한계가 있다는 걸 나도 잘 안다. 내 공부인데 나라고 마음이 편하겠냐… 라고 얘기하시고 일반 수학학원에서 공부하고 싶고 잘 해낼 자신있다고 얘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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