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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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부모님께 솔직하게 이야기 하세요~
과외를 하면서 뭔가 분위기나 중압감 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수학공부에 매진할 수 없어 일반학원을 보내달라고 하는거다.
부모님도 제 수학성적이 떨어지니 답답하고 속상하시겠지만 저 역시 수학을 예전처럼 잘하고 싶고 욕심도 많다.
그런데 과외가 맞지 않아서 얘길 드려도 자격이 없다며 화를 내시니 너무 속상하다.
수학은 때가 있어서 지금시기를 놓치면 따라가는 게 한계가 있다는 걸 나도 잘 안다. 내 공부인데 나라고 마음이 편하겠냐… 라고 얘기하시고 일반 수학학원에서 공부하고 싶고 잘 해낼 자신있다고 얘기해 보세요~
... 뭔가 좀 그런 느낌인거예요 그렇게 수학을 진짜 너무... 부모님도 제 수학성적이 떨어지니 답답하고... 그런데 과외가 맞지 않아서 얘길 드려도 자격이 없다며 화를 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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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얘기아무나 좀 들어주세요 저 요즘 고민거리 같은게 많아졌는데 들어주는 사람이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제 사람들이 절 싫어하는것같아요... 그래서 요즘 너무 우울하고...
아무나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저는 정말 가족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꾸... 이렇게 얘기할 곳도 없어 익명으로 아무나 누가 내 얘기 좀 들어주면 하는 답답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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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됬는데 좀 나아졌어요 여전히 친구들 때문에 불안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고 제 우울증도 많이 괜찮아졌어요 근데 아직도 가끔 공황이 오긴와요 근데 제가 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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