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때문에 죽ㄱ 싶어요

엄마때문에 죽ㄱ 싶어요

작성일 2024.01.23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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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때 사소한 잘못했는데 엄마가 날 씻기면서 머리채를 잡고 당기고 얼굴에 미친듯이 물을 뿌리고 물고문,한겨울 한밤중 맨발,내복차림으로 쫒겨나 몇시간씩 방치함
초등학교-중1때 일주일에 서너번 발로 밟힘,막대기로 얻어맞음,신발잡고 머리,얼굴 가격 머리채잡고 질질 끌고다님,싸대기,주먹질 먹던 밥 뺏어 집어던지기,굶기기,쌍욕,소리지르기 기본으로 함
중2-현재(고3) 싸대기,머리때리기,내 주변 친구,남친한테 전화하거나 찾아가손찌검과 쌍욕하기,남친 생기면 남친,친구,남친이나 친구들 부모험담,집에 cctv설치후 매번 감시,잦은 협박,소리지르기,가스라이팅 9살땐 제 앞에서 엄마가 목매달았다가 제가 다리잡고 들어서 살았던 적 있고 유치원땐 제가 말 안듣거나 실수하면 집에 오면 약통엎고 약 과다복용하고 죽은 척 할때도 많고 틈만나면 죽겠다,죽이겠다,집에 불지른다 협박 당연하고 매일밤,아침마다 방문따고 몰래 들어와요
엄마 망상증,우울증,공황장애 진단 받았습니다 근데 고칠생각 없고
고쳐지지도 않아요 그 병을 다 제탓만 하고 절 원망합니다
저도 엄마때문에 우울증,조울증,공황장애 생겼고요 중2때 더는 못살겠어서 ㅈ살시도 했다 들켜서 정신병원 폐쇄병동 강제입원 한달 시켜 서 무서워서 병원도 못가고 애초에 엄마가 제 병 고칠생각도 없고 다 제 착각,멍청해서래요


#엄마때문에 죽고싶어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니 물고문을 엄마가 자식한테 한다구요…? 혹시

주변에 친척들이나 좀 질문자님 보살펴줄 수 있으신 분 계시면 거기서 사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정신병원은 어머니께서 들어가셔야 할 것 같고 계속 안 가겠다고 하셔도 이건 진짜 심한 것 같아요

강제로라도 치료 받으셔야 할 것 같고 도저히 안 되면 주변 어른들한테

도움 청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에 또 물고문이나 추운 날 밖에서 방치한다던지 그런 위험한 일 있으면

그땐 그냥 신고하세요 진짜 이대로 두면 질문자님도 위험하고 어머님도 계속 힘드실 것 같아요…

나이가 많으신 것도 아닌데 하루하루가 지옥이실 것 같네요..

진짜 제가 질문자님의 괴로움을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어머님, 질문자님 꼭 두분다 회복하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질문자님 제 말이 큰 도움이 되지 못할지라도

진짜 힘내세요 ..

엄마때문에 죽ㄱ 싶어요

엄마는 좀 다른엄마들과 달라요 아니 저희 가정부터 다른거겠죠 저흰 이혼가정이고 엄마께서 혼자 저희를 키우십니다. 근데 문제는 엄마가 남자친구가 있으신데 저희는...

엄마때문에 너무 죽ㅇㄱ ㅗ싶어요

맨날 별거 아닌걸로도 소리지르고 쌍욕하고 때리기까지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중학생인데 폰하는 것도 이제 필요할 때 허락 받고 쓰래요 지금 몰래쓰고 있어요 항상 집에서...

엄마때문에 죽ㄱ싶어요

... 학교에 있으면 더 아프고 힘든데도 엄마가 화내면서 학교에 있으래요..싫은데..ㅠㅠㅠ엄마는 왜 자꾸 제가 아픈 것보다 학교에 있는게 더 중요할까요..그냥 죽어버리고싶어요...

엄마 때문에 죽ㄱ싶어요

저는 17살 크리스천 여자입니다. 글을 쓰면서 죽고싶다를 죽ㄱ 라고 표현한거 양해부탁드랴요. 제한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것도 있지만 지금 저에게...

엄마때문에 죽.고.싶어요

... 힘들게 .어라 공부하는데 눈이가는데 미용 춤... 억울하고 .고싶었.어요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말하는것부터 ..어.볼 라하.고싶고 집에.가기도 무서워서 맨날...

엄마때문에 주ㄱ고싶어요

... 진짜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요 그냥 @고싶어요 엄마가 저한테 뭐라하는 동안 그냥 나보고 죽으라고 해 라고 말할까 생각까지 했거든요.. 저 앞으로 공부랑 엄마 일만...

엄마때문에 우울증 걸릴것같아요

진짜 개힘들어요 아니 걍 죽ㄱ싶어요 질문자요 이제 다 털어 버려요 엄마는 못 고쳐요 고칠 수 있는 거는 질문자 자신 입니다 높은 자존감 배양 하세요 세상이 질문자 손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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