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때문에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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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2 여학생이예요 . 진짜 엄마 말한마디 아니면 제 이름을 부르면 그때부터다 무서워져요 처음에 5살때부터 혼나는게 꼬집히는거예오 그러면서 7살때부터 이젠 손마닥 10대씩 파리체 아니면 효자손 나무로 맞고 그다음 초딩 중딩이되면서 50대 많으면 100대였어요 제가 되고싶었던건 예체능쪽인 춤 미용 피아노 이였어요 그래서 꾸미는것도 좋아하고 춤도 맨날 따라추면서 제 꿈을 키워왔어요 근데 엄마는 연예인되면 몸이나 팔고 아무남자랑 키스하고 다녀야된다며 반대를 했죠 그래서 취미로 돌리고 미용으로 가고싶었죠 피아노도 피아니스트 아니면 작곡가로 가고싶었어요 근데 엄마가 미용쪽이나 피아노는 나중에 안유명해지면 망한다고 돈도못벌어서 나중엔 거지가 된다면서 제가 하고싶은일 모두다 반대했어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힘들게 죽.어라 공부하는데 눈이가는데 미용 춤 피아노이다 보니까 공부도 안돼고 할라해도 안돼고 그래서 성적이 안나왔어요 그리고 혼나도 중딩때까지만해도 혼나면 아빠가 말려주고 언니도 말리면서 하지말라하는데 (그때도 100대 50대 맞았어요 꼬집고 머리잡고 싸대기때리고) 성적이안나오면 나중에 뭐할거냐고 그러면서 논술학원 영어학원 수학학원 독서실 다녔어요 친구들이랑 놀 시간도 없고 맨날 친구들이랑 놀때도 몰래노는데 걸려서 집들어오고 주말에도 놀시간이 업ㄱ었어요 그러면서 고딩이되서 남녀공학을 다니게됫는데 그때 등급이 4.5등급이 나욌어요 그만큼 공부해서 올린것도 9등급중에서 4.5등급인데 그정도냐고 엄청 혼났어요 그러면서 나중에 집에 손님들 오면 보여주게 제 성적표를 화장실에 붙혀놨어요 매일 그러면서 친구란 친구들은 다 끈ㄹ으면서 소통할시간도없이 매일 학원만 댕기고 너무 힘들었어요 내가 하고싶은건 이게 아닌데 왜 이길로 가고있나 .. 그때언니는 대학교 경영학과 세무회계에 들어갓다고 저보고 글로 들어가라네요 근데 딱 좋아하는과목이 수학이였어요 초딩때부터 성작이 제일 높게나오는게 수학이고 중고딩에서도 반에서 매일 2등급 1등이나 2등을했어요 그만큼 제가 수학을 좋아하는데 1학년이끝나고 2학년이될때 저는 수학을 좋아하고 그러니까 은행원이된다 아니면 수학선생님이 될거다 이러면서 이과를 갈라했어요 근데 어찌나 엄마가 이과는 사람들이 열심히공부한다고 전 친구들을 깔아주는거밖에 안됀다면서 문과로 갓어요 전정말 이과로 가고싶었죠 문과에서 등급은 더 낮게나오고 수학만 3등급나오고 한국사 영어를 해도 성적은 안나오고 그래서 5 . 6 등급이 왓다갓다해요 그러면서 공부를할라는데 와 ... 진짜 하고싶은게있으면 계속 그쪽으러만 가나봐요 피아노도 치고싶고 화장도하면서 꾸미고 옷도 꾸미고 아직 춤은 계속 추고싶고 그래서 공부하면서 그런생각은 계속들었어요 공부를 해야하는데 공부엔 집중안가고 춤영상보면서 피아노 감상하고 파우치정리하면서 옷도 정리하고 그러명서 더 성적은 안나왔어요 그래서 이번에본 중간고사성적이 나왔는데 아빠가 그때 성적을보고 실망하셨나봐요 그래서 가족단톡방에 넌 오늘 맞자 안돼겠다 니가 아무리 니길로 갈라해도 넌 인생이 정해져있다며 전 무조건 집에오면 자기전까지 맞자고 그러셨어여 맨날 혼나도 옆에서 말려주면서 그랬던게 예전같은데 갑자기 아빠가 변하고 언니도 뭐라하고 엄마도 뭐라하니까 그때부터 더 살기싫고 친구들한테 제발 신고좀해달라하고 맞고 뭐만하면 때리고 놀지도못하고 주말 이나 학원갓다와서 집에오면 바로 공부하러 들어가라하고 친구들이랑도 못널고 못논지 3년다되어가요 진짜 너무스트레스받아요 전 분명히 아빠 여기는 내가 하고싶은게아니라서 성적이 안올라간다고 노력이없다고 그래도 내가 하고싶은건 미용이라고 아니면 피아노 춤쪽이라고 그러니까 아빠는 엄마한테 얘기를해서 보내자했는데 니딸 니가 책임질거냐면서 그럴거면 다 같이 뒤지자고 전 제가 갈길 분명히 망치고 후회하고 잘되지도않을거 엄마가 잘안다면서 아빠도 어쩔수없는건 없다고 무조건 공부하래요 전진짜 하고싶은게있는데 초딩때부터 친구들이나 남자친구한테도 제발신거해달라고 맞거나 그러면 소리지르면서 .. 초딩때부터 싸대기맞고 100대씩 맞고 그런제 자신을 돌이켜보면 내가 하고싶은일이있는데 왜 하고싶은일도이쓴ㄴ데 내잎길을 막지 그러면서 너무 억울하고 죽.고싶었.어요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아무일도없는데 집에만 갇혀있고 친구들이 페븍에 글올린거보면 부럽고 나도 놀러가고싶고 잠깐이라도 친구들 얼굴도 보거싶고 부러워요 제 친구들네 부모님들은 하고싶은일 하먄서 미용학원이나 피아노학원이나 춤학원 다 하게해줘요 엄마 말하는것부터 죽 ..어.볼 라하.고싶고 집에.가기도 무서워서 맨날 시간끌다가 들어가면 첫마디가 잘하고왔냐가아니라 밥먹고 들어가서 바로 공브해라 틀린 갯수대로 맞는다 두고봐라 겁부터줘요 ㅠㅜ 그래도 지금까지 학원다 다니고 공브를 해도 안돼는데 어떻게해요 저흰 화목하지가않아요 가끔 죽..아볼..라 할라해보고 별생각 다들면서 잘때도 갑자기 눈믈나오고 그러다가 남자친구를 보면 편안해져요 곧 300일인데 몰라사귀면서 오빤 언제 허락받냐그러고 이번년도 안에 말한다니까 말하면 오빠한테 전화해서 욕하고 당장 헤어지라할까봐 무섭고 엄마는 제가 회사원으로 들어가기를 원해요 전그 반대 직업을 하고싶고 혼나다가 남자친구를 보면 위로가 된다는게 신기해요 오빠도 말안하고 몰래만나서 스트레스받고 전 어떻게 살아가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