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기간 동안에 있던 실수를 용서 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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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연애하다가 여자친구의 경제적인 문제와 (카드값 500 갚아나가고 있음, 직장은 다른곳 다니다가 실업급여 받고 현재 이직했음) 크론병이라는 것때문에 고민하다가 헤어진 전여자친구가 있습니다 . 3개월이 지난 후에도 잊지 못해서 다시 찾아가서 만나달라고 얘기를 했구요.
좋게 얘기를 하던 도중에 전여자친구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서 얼핏 봤는데 무슨 오빠 라고 저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게임에서 친해진 오빠라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계속 카톡이 오는데 전남친 왔냐 이런식으로 와서 무슨 사이냐고 혹시 사귀는 사이냐고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솔직하게 말해야할거 같아서 말한다고 하면서
2번 만낫는데 한번은 밥먹고 노래방갔다가 헤어졌다고 하고
또 다른 한번 만났을때 술 먹고 모텔을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술많이 취해서 강제로 데려갔냐 이러니까 그건 또 아니래요 솔직히 취했긴 했는데 정신은 있었다고 하고... 그러고 한번 하고 기분나빠서 후회가 되서 바로 나와서 택시타고 집에 갔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말을 듣고 좀 정신이 없었어요
저렇게 말하면거 저렇게 해서 싫지..? 나 밉지..? 이러면서 우는데 그당시엔 일단 달래줬습니다. 그러고 그남자 정리할거다.. 자기 스타일도 아니고 남자로 느꺼지지 않는다 , 연락 끊을거다 이러고 바로 연락처지우고 차단을 했거든요
근데 시간이 좀 지나서 가만히 있는데 생각이 나네요..진짜
헤어지고 나서 힘들어서 다시 찾아가서 만나달라고 했는데..
저런일 있었던걸 듣고 나서 고민이되는데.. 정말 헤어진 기간동안 힘들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헤어진 기간에 있었던 일이니 그냥 그려려니 넘어가고 참고 만나는게 맞는걸까요..? 후... 정말 미치겠습니다 .. 다시 만나면 그 생각이 날거 같기도 하고.. 만약 안만난다면 힘들거 같기도 한대..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좋게 얘기를 하던 도중에 전여자친구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서 얼핏 봤는데 무슨 오빠 라고 저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게임에서 친해진 오빠라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계속 카톡이 오는데 전남친 왔냐 이런식으로 와서 무슨 사이냐고 혹시 사귀는 사이냐고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솔직하게 말해야할거 같아서 말한다고 하면서
2번 만낫는데 한번은 밥먹고 노래방갔다가 헤어졌다고 하고
또 다른 한번 만났을때 술 먹고 모텔을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술많이 취해서 강제로 데려갔냐 이러니까 그건 또 아니래요 솔직히 취했긴 했는데 정신은 있었다고 하고... 그러고 한번 하고 기분나빠서 후회가 되서 바로 나와서 택시타고 집에 갔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말을 듣고 좀 정신이 없었어요
저렇게 말하면거 저렇게 해서 싫지..? 나 밉지..? 이러면서 우는데 그당시엔 일단 달래줬습니다. 그러고 그남자 정리할거다.. 자기 스타일도 아니고 남자로 느꺼지지 않는다 , 연락 끊을거다 이러고 바로 연락처지우고 차단을 했거든요
근데 시간이 좀 지나서 가만히 있는데 생각이 나네요..진짜
헤어지고 나서 힘들어서 다시 찾아가서 만나달라고 했는데..
저런일 있었던걸 듣고 나서 고민이되는데.. 정말 헤어진 기간동안 힘들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헤어진 기간에 있었던 일이니 그냥 그려려니 넘어가고 참고 만나는게 맞는걸까요..? 후... 정말 미치겠습니다 .. 다시 만나면 그 생각이 날거 같기도 하고.. 만약 안만난다면 힘들거 같기도 한대..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