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에서 많이 나오죠? 면역력!
단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면역력에 대해서는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면역력(免疫力) 이란 무엇일까요?
명사
<생물>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몸이 허약하면 면역력도 떨어지게 마련이다.
<출처 : 사전>
사전에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출처: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상세불명 병원체 의한 질병 발생이 상위권에 있습니다.
흔하디 흔한 감기도 약이 없다는 말을 들어보셨지요?
100종이상의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떠돌거나 체내에 잠복하고 있는 각종 병원체로써 감기의 원인을 파악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은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요?
정상체온을 유지 하거나 높게 한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떨어지며, 면역대사는 12% 줄어다.
건강한 사람의 체온은 36.5도인데 36도가 되면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 몸이 떨리기 시작한다. 35.5도가 되면 배설 및 알레르기 장애가 발생한다. 35도가 되면 암세포가 활성화되기 시작하고 34도에서는 물에 빠진 사람의 소생 가능성이 50%로 떨어진다. 33도는 동사 직전 사람의 체온으로 환각이 보이기 시작한다. 30도에서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고 29도에서는 동공이 확대, 그리고 27도 이하는 죽은 사람의 체온으로 본다.
2. 일주일에 2~3회 이상 30분 꾸준한 운동을 한다.
하루의 30분 운동은 몸을 가볍게 유지시켜줄 뿐 아니라 면역 체계도 건강하게 지켜주기 때문이다. 신체 활동을 하면 백혈구와 항체들이 몸 전체를 더 빨리 돌아다니게 된다.
또한 꾸준한 운동은 스트레스 감소에도 큰 영향을 미치니 가벼운 운동으로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3.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는 전체적인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억제시킵니다. 긍정적인 성격의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보다 자연 살해(NK)세포*의 활성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NK세포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를 뜻하며 '자연 살해세포' 라고도 불린다.
4. 숙면
수면이 부족한 경우도 면역 불균형을 일으킵니다. 깊은 수면 중 멜라토닌 분비는 최고점에 달합니다. 멜라토닌은 자연 살해(NK)세포에 관여하고 세포사멸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그 외 감염성 질환, 자가면역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건강한 음식
신선한 야채·버섯·해초 등을 섭취하고 따뜻한 녹차를 마시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우리 몸의 최고치의 면역 체계를 만들 수 있다.
버섯의 성분중 베타 글루칸(β-glucan)이라는 성분이 면역력에 좋다고 합니다.
버섯 중에서도 꽃송이 버섯은 베타 글루칸의 함량이 기존 버섯보다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꽃송이버섯은 특히 면역증강 및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건조중량의 40% 이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이를 이용한 건강기능성 식품개발의
기대가 큰 버섯이다.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과 더불어 다양한 phenolic compound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 veratric acid와 같은 benzoic acid 계열의 성분을 다른 약용
버섯에 비해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Benzoic acid 계열 중 하나인 veratric acid는 항산화 기작과 더불어, 인위적으로 고혈압이 유도된 마우스에게 경구투여 하
였을 때, nitric oxide (NO)의 농도는 증가시키고,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혈압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생명과학 학회지 2013.vol23>
꽃송이 버섯은 일반 버섯에 비해 구하기 어렵습니다.
일본에서 유행하여 한국으로 넘어온 꽃송이 버섯은 일본에서 수입해온지 10년 만에 역수출한다고 합니다.
한국의 꽃송이 버섯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기적의 밥상. 홍이네건강주방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