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감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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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성 답변은 신고하겠습니다
홍보물, 돌려서 홍보, 돌려서 광고 은근슬쩍 광고는
기분 나쁘니까 신고할께요…..
잘 답변하시다가 갑자기 병원 홍보글 광고글 올리시면
꼬리뼈 부러지시라고 저주할께요..
165/46이었다가
급찐으로 51키로가 일주일만에 됐어요
(원래부터 몸무게 강박 심했고 52에서 45~48로 감량 후 반년 유지한 유지어터 였습니다)
그 이후로 식사를 하다가 입이 매일 저녁마다 터지는데요
일몰전에는 식사량 잘 참다가(일반인 기준 으론 적긴해요, 그러나 참았다기 보단 배가 불렀어요)
퇴근하고 집오면 (만 23세입니다)
혼자서 식사하다가 과자가 너무 생각나고 빵도 생각나고 아이스크림도 생각나고 바삭하고 딱딱한 간식도 생각나요ㅜ
다 한입만 먹어보자 하다가 다섯가지 종류의 식감과 맛을 돌려서 먹어요ㅜㅜ
그러다가 하루만에 일키로가 훅 쪄요….
제가 과자를 너무 좋아합니다ㅜ
그래도 나름 관리 하겠다고
단백질칩, 식이섬유 놓은 과자, 저당, 저칼로리, 혈당관리 한다하는데… 과유불급이죠ㅜ
근데 여기서 문제는
신경과민 폭식증? 그거 같아요ㅜ
몸무게 강박 심하고
배 좀만 나와도, 살 좀만 쪄도, 급 우울해지고
엄청 심하면 자해충동이 생겨요(원래 우울증 치료중 입니다, 절대 하지 않습니다. 걱정마세요!)
신체적 발란스가 너무 무너진거같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타격이 커요
~~~~~~~*~~~~~~*~~~~~~~~~~*~~~~~~~~*~
여기서 제 고민은
왜 적당히 먹어도 (일반인 기준 식사)
배가 부르거나 만족감을 느끼지 못할까요ㅜ
저것도 먹고싶고 막 식탐이 너무 커졌어요 절 말리고 싶어요.
호르몬 문제인가요? 포만감을 전혀 느끼질 못하겠어요
전 원래 허리둘레가 22인치에요
근데 이제 식사후에 허리 둘레사 28~30인치가 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장난아니고
저 임신한줄알았어요……….너무 슬퍼요…
돼지같고 한심해요
식탐 조절도 못하는 제가 성공할까 싶어요
6개월간 46~48 유지하면서는
소식좌처럼 배도 적게 먹어도 불렀고
과자도 잘 안찾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생리전에
단게 엄청 생각나서
초콜릿바 하나를 다먹고
현타와서 46에서 48로 하루만에 훅 쪘었고
정신차리고 47만들어 살다가
엠티 갔다오고 ..
50키로 몸무게 본 순간
엄청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라는것 자체를
죄다 음식을 섭취하면서 잊었어요
운동도 안가고..
살찌면
심각하게 정신적으로 괴로워 하면서
한심하게 조절을 못하는데
왜 포만감을 느끼는 정도가 심각하게 달라진건가요!
알고싶은데
핑프는 싫기도 하지만 관련된 추천
논문 이런거 알려주시면 감사할것 같슴당
병원은 어디를 가야할까요
정신건강을 가야하나요? 신경외과 인가요?
아 그리고 배가 나오거나 살찌면
엄청 예민해지고 짜증을 잘내요
승질내고.. 화내고
배불러도 화내고
차라리 배고프면 차분해져요ㅜ
저 머리가 이상해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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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전에는 식사량 잘 참다가(일반인 기준 으론 적긴해요, 그러나 참았다기 보단 배가 불렀어요)
퇴근하고 집오면 (만 23세입니다)
혼자서 식사하다가 과자가 너무 생각나고 빵도 생각나고 아이스크림도 생각나고 바삭하고 딱딱한 간식도 생각나요ㅜ
다 한입만 먹어보자 하다가 다섯가지 종류의 식감과 맛을 돌려서 먹어요ㅜㅜ
그러다가 하루만에 일키로가 훅 쪄요….
제가 과자를 너무 좋아합니다ㅜ
그래도 나름 관리 하겠다고
단백질칩, 식이섬유 놓은 과자, 저당, 저칼로리, 혈당관리 한다하는데… 과유불급이죠ㅜ
근데 여기서 문제는
신경과민 폭식증? 그거 같아요ㅜ
몸무게 강박 심하고
배 좀만 나와도, 살 좀만 쪄도, 급 우울해지고
엄청 심하면 자해충동이 생겨요(원래 우울증 치료중 입니다, 절대 하지 않습니다. 걱정마세요!)
신체적 발란스가 너무 무너진거같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타격이 커요
~~~~~~~*~~~~~~*~~~~~~~~~~*~~~~~~~~*~
여기서 제 고민은
왜 적당히 먹어도 (일반인 기준 식사)
배가 부르거나 만족감을 느끼지 못할까요ㅜ
저것도 먹고싶고 막 식탐이 너무 커졌어요 절 말리고 싶어요.
호르몬 문제인가요? 포만감을 전혀 느끼질 못하겠어요
전 원래 허리둘레가 22인치에요
근데 이제 식사후에 허리 둘레사 28~30인치가 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장난아니고
저 임신한줄알았어요……….너무 슬퍼요…
돼지같고 한심해요
식탐 조절도 못하는 제가 성공할까 싶어요
6개월간 46~48 유지하면서는
소식좌처럼 배도 적게 먹어도 불렀고
과자도 잘 안찾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생리전에
단게 엄청 생각나서
초콜릿바 하나를 다먹고
현타와서 46에서 48로 하루만에 훅 쪘었고
정신차리고 47만들어 살다가
엠티 갔다오고 ..
50키로 몸무게 본 순간
엄청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라는것 자체를
죄다 음식을 섭취하면서 잊었어요
운동도 안가고..
살찌면
심각하게 정신적으로 괴로워 하면서
한심하게 조절을 못하는데
왜 포만감을 느끼는 정도가 심각하게 달라진건가요!
알고싶은데
핑프는 싫기도 하지만 관련된 추천
논문 이런거 알려주시면 감사할것 같슴당
병원은 어디를 가야할까요
정신건강을 가야하나요? 신경외과 인가요?
아 그리고 배가 나오거나 살찌면
엄청 예민해지고 짜증을 잘내요
승질내고.. 화내고
배불러도 화내고
차라리 배고프면 차분해져요ㅜ
저 머리가 이상해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