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담배와 술을 마시면 어디가 안좋다 (구체적!!)
담배를 피면 폐가 썩습니다. 교과서에서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흡연자의 폐를 꺼낸 사진을 보면 시커멓게 타있죠. 이 담배에 있는 니코틴과 타르 성분들이 폐에 달라붙어 폐세포들을 죽이는 겁니다. 이로인해 숨을 쉬는대에도 지장이 있을 수 있죠. 이렇게 폐가 썩어서 숨을 쉬는대 지장이 있으면 몸전체로 산소를 운반하는데에 문제가 생깁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담배를 핀다면 담배 연기중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들도 몸이 간지럽겠죠. 더욱 산소운반을 못하게 막습니다. 그러면 뇌에 전달되는 산소의 운반량이 상당이 적어지겠죠. 몸속에 있는 세포들이 산소를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되죠? 맞아요 썩습니다. 뇌도 점점 썩어들어가죠. 그래서 돌머리된다는 말이에요^ ^/
또한 담배를 많이 습관적으로 피게 된다면 고혈압이 옵니다. 담배를 필때 순간적인 혈관 수축에 의해 혈압이 올라갑니다. 계속피게되면 고혈압이 오는것도 당연지사입니다. 담배를 피게 되면 최악에 경우 폐암이 유발될수 있겠죠.
그리고 술~
술을 먹게되면 간이 나빠진다고 하죠^ ^? 맞습니다. 술에 있는 알콜을 해독하기 위해 간이 이용되죠. 하지만 술을 많이 먹게 된다면 간이 피로해져서 점점 자기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간이 딱딱하게 굳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속 술을 먹는다면 간이 다 딱딱하게 되서 간기능을 못하죠. 이게 간경화입니다. 간이 점점 안좋아짐에 따라 님이 제일 싫어 할수 있는 똥배도 나옴니다. 할수 없습니다. 복수부종이라하죠^ ^.또한 이 복수부종이란게 생기면 님이 맛있게 먹을수 있는 음식들에 들어가는 조미료들(소금, 간장 등)을 못넣게 되어 음식 먹는데 지장이 옴니다. 복수부종에 걸리면 짠음식들은 피해야 하죠 죽지 않을려면. 또한 이 술도 고혈압을 유발합니다. 담배와 술은 고혈압에 환상콤피죠.
잠시 고혈압의 위험성을 설명드리자면...드라마에서보면 자식과 부모에 마찰이 생길경우 자식이 부모를 꼴받게 했을때 부모가 머리 잡으면서 쓰러지고...그다음엔 병원에 실려가서 보니 의사가 "뇌에 문제가 생겼습니다."하죠.
이건 뇌주변에 혈관들이 터진겁니다. 뇌혈관이 터졌다면 그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쓰러지고, 한쪽 팔다리가 마비가 오며,경우에 따라 언어장애가 있고 심각합니다.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정교한 일은 하기 힘듭니다.최악에 경우 식물인간이죠.
이렇게 술과 담배는 환상콤피에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술과 담배를 하지마세요.저도 술은 잘 안하지만 담배는 핍니다. 담배를 처음에는 약간 기분좋아지고 어지럽고 해서 피는데 나중엔 습관입니다. 습관이라서 담배를 끊는다 하는 사람들이 거의 못끊게 되죠.
2. 한번이라두 피면 건강에 마니 안조아지나...
술은 하루에 한잔정도해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단 이런 경우는 없죠. 거의다 친구들끼리 모임이나 즐거운 자리에선 폭음을 하게 됩니다. 이런 폭음이 자주 있을 경우 술은 문제가 되는거죠.
담배는 피지마세요^ ^ 흡연자가 이런말 하니 좀 우습지만 암튼 피지 마세요.
건강많이 안좋아지는건 위에 설명 드렸어요~
3. 담배 간지나게 잘 피는 법
담배를 간지나게 잘 피는법이라...
우선 쭈그려 앉아서 담배피진 마세요. 추해보입니다. 안그래도 담배피는거 꼴사나운데 쭈그려 펴보세요. 얼마나 추해 보이겠습니까?
담배를 간지나게 잘 피려면 우선 기댈수 자기 허리 높이의 높은 부분을 찾아 걸터 앉고 다리를 꼬으세요. 그다음 왼쪽손은 오른쪽 겨드랑이르 팔짱을 끼듯 넣고 오른쪽으론 담배를 핍니다.
절대 여자분있는데서 이런짓 하지마세요. 제가 아는 대부분의 여자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담배피는꼴도 추한데 폼잡는거 보니 어의가 없다더군요.
4. 술 잘 마시는 법
술은 먹을수록 는다고 하죠.
맞아요. 먹을수록 늘어요. 처음 술을 마셔보면 자신의 주량이 얼마만큼인가를 알게 됩니다.(주량은 자신이 술을 마시고 좀 어지럽지만 걸을 수 있고 정신차릴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말합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제 주량을 확인 못하고 대학 오티때 엄청 퍼먹고 주사를 부렸습니다. 다행히도 선배님들께서 봐주시어 굽신굽신 지내고 있죠. 한마디로 찍힌단 뜻입니다. 술은 자신의 주량껏 마셔야 하죠. 저의 주량을 확인해본 결과 1병 반정도 였습니다. 대학1학년 초반에 일주일에 2~3번씩 술자리를 가져서 2병 조심 넘게 마셨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술을 점점 멀리하게 되니 .... 최근에 마셔본 결과 1병이 제 주량이 됏다는걸 알게 되었죠.
술은 마실수록 늡니다. 단 장기간에 걸쳐 술을 마셔 주량을 늘려야 주량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저같은경우 기간이 짧았기에 주량이 늘었다 줄었다 자주 하는 것입니다.
5. 남들 잘 모르는 욕이나 갠지나는 욕 추천여~
니미 쌉싸룽같은 새끼야 말을 개호구로 알아듣냐 이 시발라마 개뼉다구같은 니 머리는 똥만 찼냐 이 씹딱후같은새꺄"
욕은 간지가 아닙니다. 추한거에요. 이정도로 끝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