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죽을만큼 몸에 안좋나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제 아는삼촌이 어제 죽엇습니다
원인은 모르겟고
간암 초기증상 몇년전에 받앗는데 수술은 안하고 시술?로 제거햇다고 햇습니다 담배도 하루에 한갑씩 피십니다
아직 82년생 젊은나이는 아니지만 일찍 가셧습니다.. 죽엇는지 몇시간전에 알앗고 저랑 같이 일하는 삼촌인데 몇일전부터 아프다고 안나오셧습니다 어제 부터 연락이안되서 오늘 119신고해서 문 땃는데 죽은 시체로 발견 됏습니다.. 하루에 술 빠짐없이 맥주 피티젤큰거에 소주 중간피티 두개씩 맨날 드십니다 술없음 못잘 정도로 심각하긴 해요 하지만 이렇게 드신다고 죽나요?.. 엄청 마르시고 키도크신분이라 술취하면 잘넘어시고 다치셔서 아파도 병원을 안가요 귀찮다고 원인이 뭘까요?..
감기도 걸리셔서 감기약이랑 술이랑 같이복용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너무 친하게 지낸 분이라 너무 속상하고 실감이 안나네요 잘아시는분들 좀 달아주세요 ㅠ
원인은 모르겟고
간암 초기증상 몇년전에 받앗는데 수술은 안하고 시술?로 제거햇다고 햇습니다 담배도 하루에 한갑씩 피십니다
아직 82년생 젊은나이는 아니지만 일찍 가셧습니다.. 죽엇는지 몇시간전에 알앗고 저랑 같이 일하는 삼촌인데 몇일전부터 아프다고 안나오셧습니다 어제 부터 연락이안되서 오늘 119신고해서 문 땃는데 죽은 시체로 발견 됏습니다.. 하루에 술 빠짐없이 맥주 피티젤큰거에 소주 중간피티 두개씩 맨날 드십니다 술없음 못잘 정도로 심각하긴 해요 하지만 이렇게 드신다고 죽나요?.. 엄청 마르시고 키도크신분이라 술취하면 잘넘어시고 다치셔서 아파도 병원을 안가요 귀찮다고 원인이 뭘까요?..
감기도 걸리셔서 감기약이랑 술이랑 같이복용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너무 친하게 지낸 분이라 너무 속상하고 실감이 안나네요 잘아시는분들 좀 달아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