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과 특히 얼굴에 열감으로 고생중입니다.

원인은 몸 면역력 저하 입니다.

전에 생기셨던 건선 또한 몸 면역력저하와 스트레스가 원인 입니다.

지금 내부 장기들의 문제로 인해 피부로 트러블이 발생하며, 몸 면역력 저하로 인해 얼굴에 작열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존 스테로이드 과다 사용으로 얼굴에 열감이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리바운드 현상과 몸 면역력 저하, 내부 장기의 문제 등으로 현 증상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은 몸 내부의 면역력이 저하가 되거나 수면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영양섭취 불균형, 스트레스 등 내부적인 요인에의해 피부로 표출되는 것 입니다.

스테로이드제의 경우 치유의 목적이 아닌, 가려움 증상을 완화시키는 목적이기때문에 사용을 하다 중단하게 되면 그 가려움이 상대적으로 더 심하게 되며 증상 또한 리바운드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피부 트러블(두드러기, 자반증, 지루성피부염, 한포진 등)의 원인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가족력 등의 유전적인 요인과, 과도한 스트레스, 차이나는 감정 변화, 심리적 요인이 공통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외상이나 감염, 면역력이 약해질 경우에도 이러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체내의 급격히 많아진 독소가 신체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취약해지기 쉬운 팔이나 다리 부분에 트러블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두드러기처럼 생겨나거나 수포를 이루기도 하며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자체 내에 면역 반응에 의해 붉게 일어나고 가려움을 동반합니다.

이러한 피부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연고(스테로이드제 연고)의 경우 실질적으로 근원을 치료해주는 것이 아니고 일시적으로 가려움 등, 증상만을 완화 시켜주는 정도입니다.

또한 장기간 사용할 경우 많은 부작용에 노출 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피부트러블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이미 우리 신체 면역 시스템에 이상이 생긴 후라 볼 수 있습니다.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재발성 질환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극심할 경우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러한 피부 트러블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증상인데요, 피부트러블 원인이 다양한 만큼, 발생하는 증상이 달라 원인과 증상을 같이 알아야 치료를 정확하고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피부트러블 치료는 면역력 강화와 함께 환자의 개개인의 체질과 처방에 맞게 가려움증등 증상부위의 괴로움과 미용적인 부분을 먼저 치료해야 합니다.

이미 면역기능이 떨어진 뒤에 항원을 성공적으로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피부트러블 증상이 완화되었다 하더라도, 계속 재발 할 수 있으므로 인체 내의 순환과 장부의 기능을 살려 면역력을 정상화해야 피부트러블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런 피부트러블 치료는 피부치료가 아닌 내부치료를 해야 더 이상 그런 증상이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피부트러블에 좋은 음식

미역/다시마/김/해산물/충분한 수분 섭취/토마토/시금치/마늘/과일류/콩/두부/우유/계란 노른자

*피부트러블에 좋지 않은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인스턴트 음식/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햄버거/라면/피자/콜라/아이스크림 등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가렵다고 해도 손은 절대 대지마시고, 내 몸이 그러한 증상이 생기지 않게 관리를 해주시면 증세 완화에 크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한의학적 사고방식으로만 분석하면 광대뼈 주위가 빨개지고 열감이 있으면 심장열이나 위장열을 의심하고 주사비도 위장열이나 폐열증을 일단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열감이 얼굴에 많은 것도 위장의 열증으로 판단합니다. 위장열은 간열증에서 옮겨온 경우도 많으니 간열이 더 근본적인 원인일 수 있구요...

 

건선은 피부에 자가면역반응이 나타나서 생기는 병증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일 때 병원치료법은 단순히 일시적으로 증상을 좀 잡아주는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이용하는 것 뿐인데, 이 약물은 부작용이 심해 오래 사용하다 보면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스테로이드를 오래 이용한 환자분들은 인체부작용과 약물의존성이 강해서 정상회복이 더 어려워지는 경향을 나타내구요...

 

자가면역질환도 한의학적인 분석을 하면 열증에 허증이 겹치고, 몸에 독소가 많아지는 경향으로 나나타는 병증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열증만 일시적으로 잡아줄 뿐이고 갈수록 몸에 독소는 심해지게 만드는 약물이므로 나중에는 병증을 더 해롭게 만드는 요소가 됩니다.

 

일단 자가면역질환은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해독시켜 주는 식사법이 중요하고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고 피로가 적도록 해 주는 개념이 있어야 합니다.

 

육식위주 인스턴트 같은 식사는 피하시고 채식위주로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게 섭취되어서 혈액을 맑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규칙적인 생활시간표와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력도 증강시키고 스트레스도 줄여주는 노력을 해주면 기본적으로 위장병도 호전될 것이고 자가면역반응도 많이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한방치료법은 좀 더 몸을 정확히 진찰해서 어디에서 나타나고 있는 열증인지 파악하고, 피로도와 허약함이 어느정도인지 가름해서 그에 적합한 치료를 해주면 훨씬 근본적이고 빠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생활습관 개선 노력과 한방치료가 병행되어 효과를 더하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 계통은 병원치료법으로는 해결될 수 없으니 전문한의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한방치료법으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