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의심

그 냄새가 마치

'시골 할머니집에 가면 나는 꾸리한 냄새'

'오래된 쌀로 된 햇반에서 나는 꾸리한 냄새'

와 같다면 편도결석일 확률이 높습니다.

입 안에서 그런 냄새나는 건 편도결석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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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글할 때 결석이 나오는 정도라면

직접 제거할 시에 더 많은 편도결석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저는 편도결석 6년차인데요

저도 처음에는 눈에 보이는 한두개가 끝인줄 알고있었다가

제거기 구매해서 편도에 물 쏴주니까

4~5개 후두둑 떨어지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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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질문자님께서 딱히 이물감이 느껴지지도 않고

입냄새가 많이나는것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면

그냥 냅둬도 몸에 지장은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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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입냄새때문에 짜증나시면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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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편도결석 없애보겠다고 별짓을 다 해봤는데,

그 연구결과들을 보기쉽게 블로그에 정리해뒀습니다.

이걸 공유드리는 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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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geumgang100_/22323903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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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편도결석 예방법과 편도수술에 대한 것들도추천드리며,

질문자님도 편도결석 때문에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

가글 시 작은 알갱이에 냄새가 난다면

편도결석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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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편도결석은 집에서 셀프로 제거하려고

면봉이나 물분사기 같은 제품을 사용하여 빼시는데

이렇게 빼면 편도가 다칠수도 있고 결국에는

구멍난 곳에 다시 결석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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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 구강관리를

깨끗하게 잘 해주고 가글을 이용하여

조금씩 제거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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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성 가글을 사용해서 관리하면

입안이 더 건조해져서 세균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하여 결석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자극이 적은 약산성 가글로 하루에 두번씩

가글을 해주면 편도결석을 빼주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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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글을 할 때 좌우로 30초,

고개를 뒤로 젖혀 30초를 해줘야 합니다.

좌우만 할 경우 구강을 세척되지만

목 뒷부분까지는 세척이 되지 않으니

꼭 목을 뒤로하여 천장을 바라보고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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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자세한 답변 남겨드리고 갑니다^^

네, 질문자님 말씀대로 좁쌀같이 작은 알갱이로 짓눌러지는 강도의 노란 알갱이가 편도결석 맞습니다.

사람마다 편도선의 주름과 크기가 달라 유독 많이 생기는 분들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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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결석은 편도 위쪽과 틈에 음식물 찌꺼기가 껴 세균이 번식해 생긴 노란 알갱이로

입냄새를 유발하고 결석이 큰 경우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 자극과 불편함을 유발하여 인후통을 유발 할 수도 있어요. 입을 크게 벌려 편도선에 노란 알갱이가 보인다면 편도 결석이 생긴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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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은 이비인후과에서 단순 제거는 1만원 정도에 가능하고 자가치료도 충분히 가능하니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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