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골절로인한 장파열 방치..후 급성폐혈증으로 사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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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골절로인해 병원에 입원한지 2틀만에 장파열로인한 급성폐혈증으로 돌아가셨는데요.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주유소 철거현장에서 콘크리트천장이 무너져 깔리셔서 목동이대병원으로 이송되셨습니다.
골절된곳이 갈비뼈 정강이 등등 7곳이나 되엇고, 심한 외상이 아닌이상 골절될리 없는 골반뼈가 으스러진 상태셧다고 응급실 당시의사분에게 들엇습니다.6시간 가량ct찍고 여러가지 검사를 햇고. 그검사를 할정도의 의식도 명확히 있었다고 합니다.
검사결과와 ct상엔 골절만보이고, 나머지 문제는 보이지않아 정형외과로 입원을 시킨뒤, 수술일정을 잡으려고(대학병원이기때문에 대기가 꾀 깁니다)골절부위 응급처치만 한 상태로방치햇고,
6시간뒤 아버지는 쇼크로인해 심정지가왓고,심폐소생술을 하고 그때서야 장파열이 심해진 상태인걸 알앗고, 개복 했는데 대장 소장이 거의 썩어있는 상태엿습니다. 응급수술을 햇지만 이미 급성 폐혈증이 시작되고 난뒤라 처음 들어와서 찍었을땐 멀쩡햇던 장기들이 급격히 나빠지고 잇었습니다.간수치가 8천까지 올라가서 혈액 정화할 기능도 상실해 투석기돌리고 다른수치들도 너무 좋지않아 10가지이상 약물을 투여하고 기계로 산소를 공급해 숨을쉬는 상태셧습니다. 이미 장기들은 제기능을 못하고 있어서..
그렇게 하루도안가 심정지가와서 심폐소생술을 50분 가까이 햇지만 심장박동수가 돌아오지않아 사망하셧는데요.
당시 삼촌이 담당의사에게 골반뼈가으스러질 정도인데 경험이 많은 의사분이시라면 당연히 장파열을 의심해볼수 잇지않앗냐, 원래 사고로 들어온사람들이 거의 장파열로인해 죽는데..라고 햇지만, 의사분은 네 그것도 참아쉽지만, ct사진을 보여주며 그때 검사상에는 장기들도 깨끗햇고 문제가없었다. 그래서 정형외과로 입원시킨거다 라고하셧는데, 제가 ct를 제대로볼줄 알아야죠..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ct상문제가없어도 6시간이나정형외과에 방치해서 장파열이심해져 쇼크가왓는데, 골반뼈가으스러질 정도의 골절이면 장파열을 의심해서 당장에 안잡힌다해도 한두시간간격으로 환자상태를 체크해볼필요가 잇었다고생각하거든요?
씨티 찍은게 8월6일 처음 들어올때 1번이랑 심정지오고나서 8월7일 새벽2시50분에 심정지가오고난뒤 찍엇어요. 그전에는 한번찍은게 다예요. 장파열이 처음에 안잡힌다해도,부러진 골반뼈들이 장을찔러서 장파열이 생길수가 잇다는점을 감안해서
아버지상태체크를 한두시간 간격으로 안하고 6시간방치한게 의료진 실책이라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다른병원으로 갔다면..
그래서 다른병원 응급실담당의사는 장파열이 올것을 예견하고 더 잘 살폇다면 아버지는 초기장파열을 잡고 골절수술하고 폐혈증이 오지않고, 살앗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쪽으론 잘몰라서 소송을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하고 잇어요..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주유소 철거현장에서 콘크리트천장이 무너져 깔리셔서 목동이대병원으로 이송되셨습니다.
골절된곳이 갈비뼈 정강이 등등 7곳이나 되엇고, 심한 외상이 아닌이상 골절될리 없는 골반뼈가 으스러진 상태셧다고 응급실 당시의사분에게 들엇습니다.6시간 가량ct찍고 여러가지 검사를 햇고. 그검사를 할정도의 의식도 명확히 있었다고 합니다.
검사결과와 ct상엔 골절만보이고, 나머지 문제는 보이지않아 정형외과로 입원을 시킨뒤, 수술일정을 잡으려고(대학병원이기때문에 대기가 꾀 깁니다)골절부위 응급처치만 한 상태로방치햇고,
6시간뒤 아버지는 쇼크로인해 심정지가왓고,심폐소생술을 하고 그때서야 장파열이 심해진 상태인걸 알앗고, 개복 했는데 대장 소장이 거의 썩어있는 상태엿습니다. 응급수술을 햇지만 이미 급성 폐혈증이 시작되고 난뒤라 처음 들어와서 찍었을땐 멀쩡햇던 장기들이 급격히 나빠지고 잇었습니다.간수치가 8천까지 올라가서 혈액 정화할 기능도 상실해 투석기돌리고 다른수치들도 너무 좋지않아 10가지이상 약물을 투여하고 기계로 산소를 공급해 숨을쉬는 상태셧습니다. 이미 장기들은 제기능을 못하고 있어서..
그렇게 하루도안가 심정지가와서 심폐소생술을 50분 가까이 햇지만 심장박동수가 돌아오지않아 사망하셧는데요.
당시 삼촌이 담당의사에게 골반뼈가으스러질 정도인데 경험이 많은 의사분이시라면 당연히 장파열을 의심해볼수 잇지않앗냐, 원래 사고로 들어온사람들이 거의 장파열로인해 죽는데..라고 햇지만, 의사분은 네 그것도 참아쉽지만, ct사진을 보여주며 그때 검사상에는 장기들도 깨끗햇고 문제가없었다. 그래서 정형외과로 입원시킨거다 라고하셧는데, 제가 ct를 제대로볼줄 알아야죠..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ct상문제가없어도 6시간이나정형외과에 방치해서 장파열이심해져 쇼크가왓는데, 골반뼈가으스러질 정도의 골절이면 장파열을 의심해서 당장에 안잡힌다해도 한두시간간격으로 환자상태를 체크해볼필요가 잇었다고생각하거든요?
씨티 찍은게 8월6일 처음 들어올때 1번이랑 심정지오고나서 8월7일 새벽2시50분에 심정지가오고난뒤 찍엇어요. 그전에는 한번찍은게 다예요. 장파열이 처음에 안잡힌다해도,부러진 골반뼈들이 장을찔러서 장파열이 생길수가 잇다는점을 감안해서
아버지상태체크를 한두시간 간격으로 안하고 6시간방치한게 의료진 실책이라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다른병원으로 갔다면..
그래서 다른병원 응급실담당의사는 장파열이 올것을 예견하고 더 잘 살폇다면 아버지는 초기장파열을 잡고 골절수술하고 폐혈증이 오지않고, 살앗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쪽으론 잘몰라서 소송을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하고 잇어요..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