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농구부 남학생 키 고민

Question

안녕하세요 고1 183되는 농구부 남학생입니다..제가 중2때 키가 182였고 고1인 지금은183밖에 안 컸습니다,, 또래보다 조금 큰 키이긴하지만 농구부인 저한테는 농구부 선수들보다조금 작습니다,,갑작스레 오랫동안 키가 안 커 당황스럽고억울합니다,,키가 더 클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키크는 영양제,운동기구 효과있나요?한의원 성장클리닉 찾아가볼까요..?

Accepted Answer

한의원에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시고 거기서 역을 받으시면 꾸준히 드세요.

또 역을 않주시면 선생님한테 키 크는 약을 추천해 달라고 하세요!!

고1에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했을수도 있으니까 검사도 같이 받아보세요!!

운동 열심히 하시면 효과가 보이실거 같아요!! 더더욱 농구면요!!! 아직 희망을 놓치 마세요!!

Answer

​ ​ ​ 잘 먹고 잘 자고 잘 운동해주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 ​ ​ 잘 먹는 부분은 여러 영양소를 부족하지 않게 채워줘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뼈를 이루는 칼슘과 연골을 이루는 콜라겐 성분의 섭취가 중요한데요, 다만 이런 영양소들은 일반적인 식사로 채워내기는 어려워서 많은 분들이 영양제 형태로 섭취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시중에 여러 영양제들이 있지만, 그로스템포가 칼슘 영양제 중에서는 흡수율 높은 칼슘을 성분으로 하여 유명합니다. 그리고 칼슘과 콜라겐을 같이 섭취할 수 있는 엘비에센셜도 최근에는 인기가 많다고 해요. ​ ​ ​ 성장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된다는 시간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입니다. 이 시간에 잘 수 있도록 해보세요. 그리고 이 시간 이외에도 밤에 주로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하니 가능하다면 밤 시간에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따뜻한 물을 한 모금 마시고 몸의 근육들을 충분히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 ​ ​ 성장에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성장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것인데요, 그러한 자극에 적절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도 성장을 자극할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기지개를 잘 펴주고 근육을 잘 늘려주세요. 그리고 체형교정이 되는 필라테스 같은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굽어진 몸을 펴줘서 숨어있는 키를 자라게 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자랄 키도 더 곧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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