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에 올리기쪽팔렷는데 용기를내서올

질염은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치즈질감의 두부 으깨놓은 듯한 분비물은 칸디다성 질염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세균성 질염으로 의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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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이 있을때 분비물은 나올때도 냄새가 나지만 그냥 두면 냄새가 조금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차에 따라 질염이 없어도 분비물에서 약간 시큼한 냄새가 있을 수 있으므로 확실한 증상이 없는한 글만보고 질염인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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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질문의 내용으로보아 약한 증상의 질염이 있는듯 합니다.

질염이 있다면 치료를 해야 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이 되어 치료도 잘 되지않고 치료해도 자꾸 재발하는 등으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며 만일 세균성 질염이라면 균의 종류에 따라 균이 방광까지 침입하기도 하기에, 오줌소태, 골반염을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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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살살 아파온다면 생리가 가까워졌거나 생리 예정일이 멀었는데도 그런 통증이 있다면 배란통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소한 고민하나도 진심으로 소통하고 해결하는

산부인과 전문의 여의사가 진료하는

강남 나를위한산부인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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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에 대해 궁금해하고 계시군요

질염은 여성의 70~80%가 일생에 한 번 이상 경험 할만큼

여성의 감기라고도 불리우는 흔한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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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은 질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는데요

질염의 원인에 따라 트리코모나스 질염 / 칸디다 질염 /

위축성 질염 / 세균성 질염으로 나뉘어 진답니다.

트리코마스 질염은 트리코모나스라는 원충에 의해

발생하는 질염이고,

칸디다 질염은 임신이나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나

당뇨가 있거나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사용,

경구피임약을 복용할 때 발생합니다.

위축성 질염은 폐경 이후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폐경 이후엔 여성호르몬이 감소되므로,

질 점막이 얇아져 발생할 확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세균성 질염은 피임약(살정제)이나 잦은 질 세척으로

혐기성 세균 증가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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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의 증상은 질분비물 증가 외 종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트리코마스 질염은 악취나 거품을 풍기는

누렇거나 흰 질 분비물이 나오고 배뇨통이나 외음부 부음이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은 흰색의 덩어리진 분비물이 나오고,

배뇨통과 외음부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위측성 질염은 피나 맑은 액체 분비물이 발생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세균성 질염은 누렇거나 회색을 띈

질 분비물이 나오고 생선 비린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생리 전후나 관계 후 증상이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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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의 원인 및 증상은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시작할 경우, 어렵지 않게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원인균에 맞는 항생제 만으로도 치료를 받으실 수 있는데요.

조기에 발견하면 쉽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성관계로 전파되기에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진단 받으셨다면

배우자나 연인도 꼭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질염의 경우 조기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조기에 검진을 받고 치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