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후 여자칭구에게 무슨말을 해줘야하나요 또 어떤걸 먹여야되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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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서는 안될일을 해버렸어요
저흰 25살커플인데,, 서로 교재한지는 3개월정도 밖에 안되지만
거의 매일 붙어있었어요
그러다 몃일전에 여자칭구의 임신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여자칭구는 낳고싶어했고
단칸방원룸에서 어렵게 살더라도 함께 하자고하더군요 ,,
처음엔 아빠가 된다는게 믿어지지 않고 겁이났는데,,
시간이지날수록 ,, 행복해하는 여자칭구모습도 보고 ,,
우리 아이를 생각하니,, 너무 좋더군요
그런데 현실이,,,그만큼 밝지만은 않자나요,,, 여자칭구와 아이,,그리고 저 모두 앞날이 힘들것 같다는생각에,,
그만,, 해서는 안될말을 해버렸습니다
여자칭구는 죽는거보다 그게 더힘들다고,,
자기가잘하면 ,,, 안되겠냐고 울며 매달렸는데,,
지금 조금만 힘든게 나중에 더힘든것보다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에,,,
그만,, 여자칭구 스스로 산부인과 까지 걸어가게만들어버렸답니다,,
수술전 화장실에서 20여분동안이나 서럽게 우는데도 저는 그만 바라만 볼수밖에 없었어요
마음은 잡고 싶었지만,,, 이게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생각을 했어요
여자칭구는 울며 ,,, 화가난 마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가고 ,,,저는 처방전을 받아,, 약을 지으러 갔어요
약을지으러 병원문을 나서는 순간 ,, 숨이 막혀,, 죽는것 같더라고,,
빠르게 약을 짖고,,,
이건 아니다는 생각에,,,뛰어왔지만,, ,,, 이미, 가슴 내려앉는 ,, 여자칭구의 비명소리가
들려왔어요 ,,
그때야 깨달았어요 ,,, 그런데 너무 늦었네요 ,,
지금은 여자칭구의 힘들어하는 모습과 우는 모습,,
그리고 죽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있어요 ,,
정말,,, 제자신이 이렇게 바보스럽고 ,,, 후회스러운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여자칭구는 원룸에서 자취를 하는데,,
그곳에서 혼자 쉬고있어요
전 ,,,울며,, 무릅꿇고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했지만,,,
이미늦었지요,,, 그렇게 서로 힘들줄,,, 이렇게 후회스러울줄은 몰랐으니까요
여자칭구집앞에 쪼그려앉아서,,,새벽까지 용서를 빌다가,,
저때문에 여자칭구가 잠을 못자고 더 아파하는것 같아서,,,
그만 바보처럼,,,, 게임방에서,,,이글을 쓰고있어요
여자칭구를 달래주고싶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건 제가 생각했던게 아닌데,,,, 너무 어린생각을 해버렸네요 ,,,
충분히 ,,,나아도 행복할수있다는 생각을 왜 ,,,지금에서야 할수있게되었는지,,,
죽고싶어요 그렇지만 이죄를 다 여자칭구에게 갚아주고싶어요
평생토록,,,
제가 여자칭구에게 해줄수있는거,,, 어떤게 있을가요??
도와주세요,,,
용서를 받기보다는 여자칭구 몸이 또 마음이 덜 아팠음 좋겠어요 ,,
어떤걸 챙겨줘야되는지,,
또 제가 어떻게 해야 ,,제가 주는 음식을 먹을수있을지,,,
어떻게 해야 마음이 덜 아프게 해줄지 ,,
답변좀 부탁드려요 ,,
죽고싶어요 ,,,바보같은제모습에 돌을 던지셔도되지만,,
저희여자칭구에게 도우이될 답변 하나쯤은 해주시고 제 욕을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어제 해서는 안될일을 해버렸어요
저흰 25살커플인데,, 서로 교재한지는 3개월정도 밖에 안되지만
거의 매일 붙어있었어요
그러다 몃일전에 여자칭구의 임신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여자칭구는 낳고싶어했고
단칸방원룸에서 어렵게 살더라도 함께 하자고하더군요 ,,
처음엔 아빠가 된다는게 믿어지지 않고 겁이났는데,,
시간이지날수록 ,, 행복해하는 여자칭구모습도 보고 ,,
우리 아이를 생각하니,, 너무 좋더군요
그런데 현실이,,,그만큼 밝지만은 않자나요,,, 여자칭구와 아이,,그리고 저 모두 앞날이 힘들것 같다는생각에,,
그만,, 해서는 안될말을 해버렸습니다
여자칭구는 죽는거보다 그게 더힘들다고,,
자기가잘하면 ,,, 안되겠냐고 울며 매달렸는데,,
지금 조금만 힘든게 나중에 더힘든것보다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에,,,
그만,, 여자칭구 스스로 산부인과 까지 걸어가게만들어버렸답니다,,
수술전 화장실에서 20여분동안이나 서럽게 우는데도 저는 그만 바라만 볼수밖에 없었어요
마음은 잡고 싶었지만,,, 이게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생각을 했어요
여자칭구는 울며 ,,, 화가난 마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가고 ,,,저는 처방전을 받아,, 약을 지으러 갔어요
약을지으러 병원문을 나서는 순간 ,, 숨이 막혀,, 죽는것 같더라고,,
빠르게 약을 짖고,,,
이건 아니다는 생각에,,,뛰어왔지만,, ,,, 이미, 가슴 내려앉는 ,, 여자칭구의 비명소리가
들려왔어요 ,,
그때야 깨달았어요 ,,, 그런데 너무 늦었네요 ,,
지금은 여자칭구의 힘들어하는 모습과 우는 모습,,
그리고 죽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있어요 ,,
정말,,, 제자신이 이렇게 바보스럽고 ,,, 후회스러운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여자칭구는 원룸에서 자취를 하는데,,
그곳에서 혼자 쉬고있어요
전 ,,,울며,, 무릅꿇고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했지만,,,
이미늦었지요,,, 그렇게 서로 힘들줄,,, 이렇게 후회스러울줄은 몰랐으니까요
여자칭구집앞에 쪼그려앉아서,,,새벽까지 용서를 빌다가,,
저때문에 여자칭구가 잠을 못자고 더 아파하는것 같아서,,,
그만 바보처럼,,,, 게임방에서,,,이글을 쓰고있어요
여자칭구를 달래주고싶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건 제가 생각했던게 아닌데,,,, 너무 어린생각을 해버렸네요 ,,,
충분히 ,,,나아도 행복할수있다는 생각을 왜 ,,,지금에서야 할수있게되었는지,,,
죽고싶어요 그렇지만 이죄를 다 여자칭구에게 갚아주고싶어요
평생토록,,,
제가 여자칭구에게 해줄수있는거,,, 어떤게 있을가요??
도와주세요,,,
용서를 받기보다는 여자칭구 몸이 또 마음이 덜 아팠음 좋겠어요 ,,
어떤걸 챙겨줘야되는지,,
또 제가 어떻게 해야 ,,제가 주는 음식을 먹을수있을지,,,
어떻게 해야 마음이 덜 아프게 해줄지 ,,
답변좀 부탁드려요 ,,
죽고싶어요 ,,,바보같은제모습에 돌을 던지셔도되지만,,
저희여자칭구에게 도우이될 답변 하나쯤은 해주시고 제 욕을 해주세요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