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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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별다른 꿈이 없다가 이번 방학에 진로에 대해 하루종일 고민하고 깊게 생각하다가 작곡가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정말 이 직업은 안해보면 살면서 두고두고 후회할것같아서 어머니한테 작곡가가 하고싶다고 한번 말을 해봤는데 정말 극구반대 하시더라구요.. 음악이라는 분야가 워낙에 레드오션이라 성공하기도 어렵고 성공하지 못하면 밥 벌어먹기 힘든 직업이라 엄마가 반대하시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저도 솔직히 겁이 나고 무섭습니다.
하지만, 저는 작곡가라는 직업을 상상하기만 하면 가슴이 뛸 정도로 간절히 하고싶고 반대로 공무원 혹은 회사원이 되어 매일 책상에 앉아 일을 하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하루하루를 재미없게 살아가는 제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저는 작곡가가 하고싶고, 미친듯이 노력 할 자신이있는데 어떻게하면 저희 어머니를 설득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희 집은 금전적으로 여유로운편은 아니어서 어머니가 반대하시는것도 있는것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작곡가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찾아보는게 맞을까요..?
혼자 속으로 고민하다 정말 모르겠어서 글 써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별다른 꿈이 없다가 이번 방학에 진로에 대해 하루종일 고민하고 깊게 생각하다가 작곡가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정말 이 직업은 안해보면 살면서 두고두고 후회할것같아서 어머니한테 작곡가가 하고싶다고 한번 말을 해봤는데 정말 극구반대 하시더라구요.. 음악이라는 분야가 워낙에 레드오션이라 성공하기도 어렵고 성공하지 못하면 밥 벌어먹기 힘든 직업이라 엄마가 반대하시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저도 솔직히 겁이 나고 무섭습니다.
하지만, 저는 작곡가라는 직업을 상상하기만 하면 가슴이 뛸 정도로 간절히 하고싶고 반대로 공무원 혹은 회사원이 되어 매일 책상에 앉아 일을 하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하루하루를 재미없게 살아가는 제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저는 작곡가가 하고싶고, 미친듯이 노력 할 자신이있는데 어떻게하면 저희 어머니를 설득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희 집은 금전적으로 여유로운편은 아니어서 어머니가 반대하시는것도 있는것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작곡가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찾아보는게 맞을까요..?
혼자 속으로 고민하다 정말 모르겠어서 글 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