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얼굴에 이런게 생겼는데 뭘까요?

안녕하세요. 한의사 안경모 원장입니다.

아기의 얼굴에 피부 질환이 나타나서 질문글을 남겨주셨는데요.

대면진료가 아니기에 정확히 진단하기는 어렵지만 피부염인 화폐상 습진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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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체열 발생과 체열 발산의 균형이 유지되면, 체온이 항온성이 되어 면역력이 유지되는데 이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 피부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습진은 피부에 쌓인 혈독(血毒)과 열독(熱毒), 손상된 피부 장벽, 세균ㆍ바이러스ㆍ화학물질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생깁니다. 혈독이 쌓이고 피부의 진피가 허약하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이때 발생한 열독이 피부에 가려움, 진물, 발진 등을 보이며 피부염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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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가려움, 물집, 홍반, 부종 등의 증상이 있다가 진물, 붉은 발진, 수포, 물집, 각질, 색소 침착, 흉터 등이 발생하는데 체내에 축적된 혈독과 열독에 의해서 몸이 위협을 느낄 때 피부에 보내는 호소의 메시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습진은 오랫동안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기 때문에 혈액 속에 녹아있는 혈독을 해독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재생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피부 질환이 생겼을때 복용하거나 바르는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제는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두드러기 증상 완화제이지, 근본적인 치료약은 아닙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고, 체질개선과 해독치료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피부질환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몸이 대응하고 조절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재발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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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질환을 일으키는 기본 원인이 되면서 염증 유발 인자인 식독(食毒), 약독(藥毒)과 각종 피부염을 유발하는 혈독(血毒)을 해독배독하는 것이 중요하고 마지막으로 체질개선 치료를 통해서 본래 타고난 건강한 면역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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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잠한의원은 23,000여건의 여러 피부 질환들에 대한 경험을 통해 단순한 '피부병'아닌 단지 피부 위에 나타나는 증상일 뿐임을 알아냈고 '해독배독', '체질개선', '면역강화' 라는 소잠의 3단계 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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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잠한의원은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없이 재발 없이 난치성 피부 질환을 극복하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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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잠한의원은 똑같은 치료를 고집하지 않습니다. 동일환 질환일지라도 성별, 나이, 체질, 몸 상태, 피부 상태, 원인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 환자분께 맞는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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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잠한의원은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혈독의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한 생혈액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 외에도 체성분 검사, 자율신경 검사, 체질진단 검사, 해독 장기의 복진과 초음파 검사 등 전반적으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검사로 진단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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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 장기의 재활 치료, 피부 장벽 재생 치료, 피부 상태별 외용제, 응급 해독 한약 등의 치료 시스템으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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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질환 상태와 정도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나 기간에 차이가 있으니

소잠한의원 피부질환 자가진단 테스트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자세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나의 상태 진단하기 : https://bit.ly/2PKla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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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강남역에 5번 출구에 위치한 소잠한의원에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약 : http://bit.ly/354Wm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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