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토피성피부인데요, 초등학교땐 약간 남아있더니 중학생 되고 나니...

제가 아토피성피부인데요, 초등학교땐 약간 남아있더니 중학생 되고 나니...

작성일 2004.08.01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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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질문과 같이 제가 어릴때부터 아토피였습니다.
중학교 들어가고 나서 좀 괜찮아졌다 싶더니

고등학생이 된 지금
입술 둘레로 삥 둘러서 아토피가 한줄 생겼었거든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바세린 바르면 낫겠지 하는 생각에
매일 바르고 했는데도 간지러웠어요.

그러다 비누를 바꿨는데 입주변이 약간 따갑더니 그 후 2 일이 지나고 나니
입술 위로 그 아토피 특유의 오톨도톨하고 진물날꺼같은게
나있더라구요.



어떻게하면 나을 수 있을까요?
입술위에 아토피 피부약을 발랐었는데
그럼 그 하룻동안은 괜찮다가
다시 하루가 지나면 원래대로 간지럽고 또 긁으면 마치 팔을 접는
그 부분과 오금부분에 생기는것처럼 입술에 아토피가 번지더라구요.


그래서 매일매일 약을바르려 했는데 엄마가 피부약은 독해서
자꾸 바르면 입술이 까맣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더이상 바르진 않았는데
너무 심해서 안될꺼 같아서요;;

입술 두께가 예전의 두배는 족히 될꺼같아요-. -;;
내일은 피부과를 가봐야 될꺼같긴 한데요.

피부과가 어딨는지를 몰라서 갈 수 있을지를 잘 몰라서
우선은 이렇게 지식인에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ㅠㅜ





그럼 답변 부탁드리구요, 좋은하루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도 어릴적부터 아토피였구요 아마 고등학교 1학년때쯤부터 입술주의가 가렵고 빨개지고 입술은 꼭 빨간 립스틱 바른것처럼 빨개졌답니다..입술도 퉁퉁 붓구요
저도 피부과를 많이 다녀봤는데 그다지 나아지지도 않고..별다른 약도 없는것 같구..
좀 괜찮아졌다 싶으면 몇달후에 또 가려워지고..지금 몇년째 반복 하는거 같아요
입술주의랑 입술이랑..게다가 팔다리도 가렵고..정말 고통스럽죠..
제생각에 스트레스 좀 받거나 날씨가 바뀌면 이게 도지는것 같은데..
전 그래서 일년내내 입술에 Bepanthol이란걸 바른답니다..그냥 예방하자는 차원에서..그래도 가렵긴 한데 좀 덜한거 같아서요
약국에 가면 팔거에요
혹시 해결책을 찾으신다면 저한테도 가르쳐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용 ^_^ 저의 조카도 아토피가 있어서 제가 아토피에 대한 자료를 모아 났습니다.

한 번 참고로 보시고요. 빠른 쾌유 빕니다.....


아토피에 대하여


음식물과의 관련
음식물 제한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다.
음식제한 만으로 증상이 좋아지지는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많은 원인 중에서 어느 한 가지를 제외 시켰다고 해서 병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인이 되는 음식을 먹이면 병이 악화되는 것만은 틀림이 없기 때문에, 먹으면 피부염이 약화되는 음식물은 우선적으로 먹이지 말아야 한다.

음식에 의해서 증상이 나빠지는 증상(피부염이 심해지고 더 가려워지는 현상)은 일반적으로 음식을 먹인 후 대략 10시간부터 15시간 사이 에 나타나므로 의심되는 음식을 확인한 후 식품유발 시험을 3회 정도 반복하여 확진하고 확진된 음식은 피하도록 하자.

알레르기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반응에서 양성으로 나왔다고 해서 다 가리고 먹을 수는 없다. 알레르기 반응에서 실제로 의미 있는 것은 양성반응이 아니라 음성반응이다. 양성반응로 나온 음식은 다른 음식을 모두 제거한 상태에서 하나씩 먹여보고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지 테스트를 해본다. 이때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서서히 먹이는 것도 괜찮다.


알로에나 생식 등은 그 증상을 일시적으로는 완화시켜 줄 수 있으나 체질을 바꿔줄 수는 없다. 종종 '아토피 체질을 바꿔줄 수 있다' 고 광고하며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체질이란 바뀌는 것이 아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하고 보습에 신경써 주자.


알레르기 검사법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의심될 때는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임상적 증상과 함께 각각의 나이에 맞게 검사가 다를 수 있다.

++혈액검사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1) 혈중 IgE 량의 증가: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80-90%에서 혈청 IgE가 증가되어 있으며, 혈청 IgE가 증가된 경우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의 가능성이 높다.

(2) 호산구의 증가(호산구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병변에는 일반적으로 호산구가 매우 증가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깨진 상태로 관찰된다. 호산구가 활성화되어 분비되는 여러 물질들이 아토피 피부염의 심한 정도와 매우 비례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IFN-γ와 cyclosporin 치료에 호산구 증가가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여 감소한다.

(3) 질병의 활성도와 연관된 표시자: 호산구성 양이온 단백질(eosinophil cationic protein)과 수용성 E-selectin(sE-selectin)이 질환의 심한 정도를 알려주는 표식자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는 임상적으로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호산구가 깨져서 분비되는 major basic protein이 병변에 증가되어 있고, 이 자체가 호염구와 비만세포의 탈과립을 촉진시킨다. eosinophil cationic protein은 환자의 혈청에 증가되어 있어 아토피 피부염의 심한 정도와 매우 연관성이 있다.

장난감과 기저귀
기저귀는 천이든, 종이이든 상관없다. 하지만 기저귀 발진이나 짖무르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젖으면 곧 바로 갈아주어야 한다.

집먼지 진드기나 먼지가 잘 달라 붙을 수 있는 장난감은 피하도록 한다. 따라서 원목이나 자주 빨 수 없는 봉제인형은 피해야 하여 입에 넣어도 걱정스럽지 않을 정도로 깨끗이 씻어주어야 한다.


아토피와 합병증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면 알레르기 체질이므로 앞으로 커가면서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앓게 될 확률이 놓다. 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알레르기가 다른데, 아토피 피부염은 생후 3개월 경부터 증상이 나타나며, 천식은 만 1세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만 2세 정도에는 알레르기성 천식으로 자리를 잡는다.

만 8세가 가까워지면 천식은 좋아지기도 하지만, 이때에 알레르기성 비염이 동반되어 나타하기도 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만 3세 정도부터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대로 방치하면 축농증이나 중이염으로 발전하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동반한 아토피 피부염은 예후가 좋지 않다.


태열과 아토피

'영아(1세 미만)'의 아토피 피부염을 '태열'이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태열은 밥을 먹을 나이(또는 걸어다닐 나이) 정도가 되면 저절로 없어진다. 태열은 피부염이 생기는 부위도 얼굴과 목에 한정되어 있고 목을 넘어서 '아래쪽(팔, 다리 쪽)'으로 내려오는 일은 없다.

그러나 커서 생기는 아토피 피부염은 만 2세 이후에 나타나는 일이 많고 얼굴이나 목 '아래쪽'에도 습진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태열은 바르는 연고정도로 쉽게 치료가 되나, 아토피 피부염 은 자주 재발하며 병이 진행되어 심해진다. 환자 가운데 많은 수가 어렸을 때 태열을 앓았던 일이 있으며 생후 2∼3개월 때 생겼던 태열이 계속되는 일이 많다. 아기들의 태열이 나이가 들어도 계속되거나 습진이 목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이해하면 된다.

테이퍼링에 대하여

스테로이드를 단번에 끊게되면 리바운드현상을 생길수 있다.

그래서 스테로이드의 강도나 사용량을 서서히 줄여가며 끊는 것을 테이퍼링이라고 한다.


아토피는 유전질병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유전되는 질병이다.
엄마와 아빠 모두가 알레르기 체질이면 아이에게 유전될 확률이 무려 80%나 되고, 둘 중 한 명이 알레르기 체질이면 유전될 확률이 60%정도, 부모뿐만 아니라 친가와 외가의 4촌 이내에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거나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아이도 아토피성 피부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진단 기준에도 가족 중에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경우가 진단적 가치가 크다.

항히스타민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킨다고 하는 몸 안의 히스타민을 억제하여 치료하는 약제. 천식·두드러기·고초열 따위에 쓰인다.

가려움, 콧물, 기침을 멎게하는 기능이 있으나 일시적으로 증상을 억제해 줄 뿐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니다.

가려움증들 줄여주기위해 처방된다.

부작용 :
졸려움, 근육이등의 무기력함, 현기증이 주이고 그외 배뇨이상. 앉았다 일어날때 생기는 어리럼증, 시야가 혼탁해지거나 입안이 건조해질 수 있다.

색소침착

피부가 거무스름하게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피부를 긁고, 피부에 상처가 나고 아무는 과정을 반복하게되면 피부가 거무죽죽하게 변한다. 피부가 회복해 가는 과정이다.
정상적으로 피부가 좋아지면 피부톤도 예전으로 돌아오니 너무 걱정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한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스테로이드제제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천연스테로이드를 생산하는 몸속의 부신의 기능이 떨어진다.

장기간 스테로이드제제를 복용하게되면 부신이 위축이 될 것이고 기능이 상실될 것이다. 여기 단계까지 간 경우는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생활이 안되는 중독(?)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내부에서 만들어주는 기능이 멈추어버렸으니까 밖에서 공급을 계속 받지 않으면 피부가 난리가 나는 증상이 발생한다. 자연치유력은 상실되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많은 부작용을 경험하게 된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피부에서는 피부의 탄력이 사라지고 피부가 얇아져서 투명해지기까지 한다. 피부가 색소침착으로 검게 변하기도 하고 피부가 갈라진다.

전신적으로는 면역이 떨어졌으니 방어능력이 낮아질 것이고 생리불순, moon face, 불면증, 성장장애등의 증상들이 발생한다.

아토피로 인해 필요이상으로 스테로이드제제를 많이 사용한 경우는 스테로이드 독에서 벗어나는 또하나의 치료를 더 해야하는 부담이 생긴다.

꼭 거쳐야하는 과정이지만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다.
탈스테로이드 현상

'탈스'란 무엇인가?

말그대로 '탈스테로이드"다.

스테로이드로부터 해방되는 것, 자유로워지는 것을 말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스테로이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한 경우 더 이상 스테로이드에 의해서도 치료가 되지 않는 상태에 이른다. 이렇게 극한 상황까지는 아니라도 아토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의든 타의든 스테로이드를 계속 사용하여 왔기에 그 한계를 느끼는 것이다.

끊을려고 하여도 대안이 없으므로 계속 사용한다고 하지만 계속 사용하여도 된다는 보장도 없다. 이쯤되면 스테로이드로부터 벗어나려고 발버둥친다.

당뇨약 같은 경우도 외부에서 혈당을 조절해주어서 결국에는 췌장에서 인슐린을 안만드는 것에까지 이르고 이 상태가 되면 밖에서 공급받지 않으면 안되는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를 계속 사용한 경우에 나오는 증상과 똑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그런다음 정신을 차리고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가자' 생각하지만 그건 생각뿐이다.

스프링의 경우처럼 이미 탄성계수를 넘어서서 늘어나버린 스프링은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한다. 인체는 살아있는 덩어리이므로 가능은 한 일이지만 어렵다. 혼자서는 해낼수 없다.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면서 서서히 스테로이드를 끊어나가는 방법이 최선이다.

어른들의 경우가 '탈스'를 많이 하려고 한다. 사회생활도 포기하고 나서보지만 갑작스런 변화를 몸이 이겨낼리 없다. 대부분 실패한다.

'탈스'는 아토피 치료에서 꼭 필요한 것이지만 체계적인 관리하에 이루어져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스테로이드의 단계별 종류

스테로이드의 단계

1단계 (매우강함)
제품명 / 영문 / 제약회사 / 주성분
나네신 연고 Nanesin 안국약품 Diflucortolone valerate
네리소나 0.3(보통)% 연고 Nerisona 한국쉐링 Diflucortolone valerate
더모베이트 Dermovate 한국쉐링 Clobetasol 17-propionate
도모호론 Domo-horn 고려제약 Clobetasol 17-propionate
디오덤크림 Dioderm 한국쉐링 Diflorasone diacetate
디프라크림 Difra 고려제약 Diflorasone diacetate
베로신 연고 Verosin 알파제약 Clobetasol 17-propionate 항생재포함
베타디엔 연고 Betadien 고려제약 Clobetasol 17-propionate 항생재포함
베타베이트 Betavate 고려제약 Clobetasol 17-propionate
스테이벤 액 Staven 합동약품 Clobetasol 17-propionate
크로네틴 연고 Clonetin 동국제약 Clobetasol 17-propionate 항생재포함
트라보코트 크림 Travocort 헌국쉐링 Diflucortolone valerate 항생재포함
푸로킨 연고 Prokin 한국사노피 Clobetasol 17-propionate 항생재포함
할로그 크림 Halog 동아바이오테크 Halcinonide
할시콤 크림 Halcicomb 동아바이오테크 Halcinonide 항생재포함


2단계 (강함)

제품명 / 영문 / 제약회사 / 주성분
건풍 암시노나티드 연고 Amicinonide 건풍제약 Amcinonide
데타손 Dethasonw 고려제약 Desoxymethasone
덱사덤 크림 Dexsaderm 한국쉐링 Dexamethasone propionate
디프로겐타 크림 Diprogenta 유한양행 Betamethasone dipropionate 포함
라벤다 크림 Lavenda 청계약품 Betamethasone dipropionate 항생재포함
라이덱스 크림 Lidex 고려제약 Flucinonide
믹스겐 크림 Mixgen 일양약품 Betamethasone dipropionate 항생재포함
베타덤 지 크림 Betterderm-G 고려제약 Betamethasone valerate 항생재포함
베타크로지 크림 Betacloge 수도약품 Betamethasone dipropionate 포함
비스덤 크림 Visderm 유한사이나미드 Amcinonide
새로겐타 Saerogenta 안국약품 Betamethasone dipropionate 항생재포함
스칸지 크림 Scan-G 순천당제약 Betamethasone dipropionate 항생재포함
스타손-지 크림 Stasone-G 건풍제약 Betamethasone dipropionate 포함
스테로신 지 크림 Sterocin-G 청계약품 Betamethasone dipropionate 항생재포함
스테파론 Staparon 합동약품 Flucinonide
시노겐 크림 Cinogen 삼아약품 Flucinonide 항생재포함
쎄레스톤 지 크림 Celestone-G 유한양행 Betamethasone valerate 항생재포함
아디다스 크림 Adidas 태극약품 Flucinonide
아리코트 크림 Aricort 일동제약 Betamethasone dipropionate 항생재포함
아몰지 크림 Amol-G 초당약품 Betamethasone dipropionate 항생재포함
에스파손 Esperson 한독약품 Desoxymethasone
엑스엘-완 겔 XL-1 현대약품 Flucinonide
울트라란 연고 Ultralan 한국쉐링 Fluocortolone
타미코트 크림 Tamicort 상아제약 Betamethasone dipropionate 항생재포함
토피프람 연고 Topifram 한독약품 Dexamethasone 항생재포함
토필라 크림 Topilar 동국제약 Fluclorolone acetonid
트리덤 크림 Triderm 건일약품 Betamethasone dipropionate 항생재포함
파나덤 크림 Panaderm 대유신약 Betamethasone dipropionat 항생재포함
홀트 크림 Holt 경남제약 Betamethasone valerate
후루모트 에프 연고 Flumort F 한일약품 Fluocinolone acetonide 항생재포함
후루모트 크림 Flumort 한일약품 Fluocinolone acetonide
후시코트 크림 Fucicort 동화약품 Betamethasone 항생재포함

3단계 (보통)


제품명 / 영문 / 제약회사 / 주성분
나리코트 크림 Naricort 동광제약 Budesonide
라소니드 크림 Rasonide 한국쉐링 Budesonide
박탈-지 크림 Bactal_G 아주약품 Triamicinolone acetonide 항생재포함
베베크림 Bebe 명문제약 Budesonide
스펙터 크림 Spector 고려제약 Triamicinolone acetonide 항생재포함
아드반탄 연고 Advantan 한국쉐링 Methylpredinisolone aceponate
아코졸 연고 Akozol 수도약품 Triamicinolone acetonide 항생재포함
에로신 Elocyn 동화약품 Mometasone furoate
에스코 연고 Esco 한국사노피 Triamicinolone acetonide 항생재포함
에코론-지 크림 Ecolon-G 한미약품 Triamicinolone acetonide 항생재포함
에코암시론 크림 Ecoamcilon 성진제약 Triamicinolone acetonide 항생재포함
제미코트 연고 0.1% Gemicort 한화의약사업부 Triamicinolone acetonide
큐티베이트 크림 Cutivate 한국그락소웰컴 Fluticasone propionate
트리코트 크림 Tricort 동광제약 Triamicinolone acetonide


4단계 (약함)
제품명 / 영문 / 제약회사 / 주성분
더마톱 Dermatop 한독약품 Prednicarbonate
로카살렌 연고 Locasalen 고려제약 Flumethasone pivalate
스테롤비 로요숀 Sterol-B 합동약품 Hydrocortisone7-butyrate
아미솔 크림 Amisol 동일신약 Clobetasone butyrate
엔딕스-지 크림 Endix-G 동광제약 Triamicinolone acetonide 항생재포함
웨스트코트 크림 Westcort 보령제약 Hydrocortisone-17-valerate
유모베이트 Eumovate 한국그락소웰컴 Clobetasone butyrate
푸란콜 Plancol 중외제약 Hydrocortisone-17-butyrate
하이드 로숀 Hyde 태평양제약 Hydrocortisone-17-butyrate
하이드코트 크림 Hydcort 상아제약 Hydrocortisone-17-valerate


5단계 (매우약함)


제품명 / 영문 / 제약회사 / 주성분
나나솔 Nanasol 고려제약 Hydrocortisone acetate 항생재포함
락티케어 HC 로오숀 Lacticare-HC 한국스티펠 Hydrocortisone
리도멕스 Lidomex 한국쉐링 Prednisolone valerate acetate
바스피드 Vaspit 한국쉐링 Flucortin butylester
보송 크림 Bosong 안국약품 Prednisolone valerate acetate
복합 마데카솔연고 Madecassol comp 동국제약 Hydrocortisone acetate 항생재포함
복합 세니아 연고 Cenia comp 동광제약 Hydrocortisone acetate 항생재포함
복합 티코신 연고 Ticosin comp 수도약품 Hydrocortisone acetate 항생재포함
시르나 엠씨 Sarna MC 현대약품 Hydrocortisone
진로 히드로코르티손 연고 Hydrocortisone 진로종합유통 Hydrocortisone
캄비손 연고 Cambison 한독약품 Prednisolone 항생재포함
테라코트릴 외용연고 Terracortril 한국화이자 Hydrocortisone 항생재포함
푸레디 연고 Predi 수도약품 Prednisolone valerate acetate
푸레마이신-디 연고 Premycin-D 한국사노피 Prednisolone 항생재포함


스테로이드란?

스테로이드란?

스테로이드핵을 가지는 화합물이다.

콜레스테롤, 담즙산, 호르몬등 생체 내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 물질이 포함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테로이드'란 것은 '스테로이드계 항염증약'을 말하는 것으로 항염증호르몬,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라고도 말한다. 부신피질이라는 곳에서 나오는 코르티손 ·히드로코르티손 등이 이에 해당되며, 강력한 항염증작용을 가진다.

현재는 반합성의 스테로이드 항염증약이 있다.

관절류머티즘 ·천식 등의 특효약으로 현저한 효과를 나타낸다. 반면에 부작용도 강하므로 사용할 때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코르티손 ·프레드니솔론 ·덱사메타존 등의 제제는 류머티즘성관절염 ·류머티즘열 ·기관지천식 및 각종 피부질환 등에 쓰인다.

태선화
장기간에 걸쳐 반복하여 긁거나 비벼서, 피부가 두꺼워져 코끼리 피부처럼 거칠고 딱딱해진 상태.

아토피가 나으면 결국엔 없어집니다.


프로토픽이란?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있어 40년간 관습을 깬 최초의 약물이며 국소 면역조절제 (Topical Immunomodulator, TIM)로 구분되어 불리는 최초의 새로운 약물이다. 프로토픽(성분명:타크로리무스)은 비스테로이드 약물로 80%이상의 아토피 환자에 대한 치료의 완치 내지 개선율을 보이면서 스테로이드와 비교했을 때 훨씬 적은 부작용을 보이는 약물이다. 프로토픽의 주성분인 타크로리무스는 T세포 활성화를 방해하는Streptomyces에서 생성되는 macrolide계열 약물이다.

프로토픽은 세계 최초의 비스테로이드성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에 대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국소 스테로이드제는 그 부작용 때문에 2주이상 연속하여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와는 달리 프로토픽은 신체 어느 부위에나 안면, 사타구니, 관절에 피부과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 사용시 발생하는 피부위축, 부신 억제 등의 부작용이 없으며 역시 스테로이드 부작용인 피부 두께 감소, 피부 땡김, 피부 탈색과 관련된 부작용이 없다. 프로토픽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 대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장기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IgE란?

비만세포와 호염기세포의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하는 항체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IgE항체에 의해 조정됩니다. IgE는 알레르기 증상의 정도를 표시하는 수치입니다. 총 IgE와 특이 IgE로 나누는데 보통 IgE라고 하면 총 IgE를 말합니다. 특이 IgE는 달걀 단백에 대한 항체, 집먼지 진드기에 대한 항체 등 개별적인 항원에 대한 항체를 말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의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혈청에는 IgE가 있는데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기생충 감염, 악성 종양을 앓는 경우 건강한 사람보다 총 IgE의 값이 증가합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들어오면 IgE가 cross-linking되고 세포내로 신호가 전달되어 비만세포와 호염기세포 내의 과립들이 터져 세포 밖으로 배출되면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보통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80%가 총 IgE 증가를 보입니다.

돼지고기 & 닭고기와 아토피
결론은 아니다.
아토피 피부염에서 음식 알레르기는 각 나라마다 종류가 다른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예를 들어 스칸디나비아 같은 경우에는 생선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되어 있고, 일본은 쌀에 의한 알레르기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쌀이 주식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쌀로 인한 알레르기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결국, 각 나라 국민에 따른 유전적인 환경도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돼지고기, 닭고기의 경우는 국내에서만 언급되는 부분이고 외국논문에서는 거의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좀 더 관련된 연구를 해 봐야 알 수 있을 부분이다. 특이하게도 국내에서는 전통적으로 한의학상 한약복용시 닭고기, 돼지고기를 금기시 하는데 이러한 전통과 연관되지 않았나 한다.

아토피의 음식제한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킨다고 흔히 알려진 음식에는 우유, 계란, 밀가루, 땅콩 등이 있지만 실제로 이러한 음식을 제한함으로써 피부염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경우는 2세 이하의 심한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경우이다. 더구나 음식을 제한함으로써 치료를 시도하는 경우 이에 대한 호응도가 적고, 제한된 음식이 효과가 있을 경우에도 대부분의 소아들이 성장하면서 음식에 대한 과민성이 저절로 소실되기 때문에 음식 조절을 무한정 할 필요는 없다. 또한 음식 등의 외부 알레르겐에 대한 피부반응 검사의 경우 비특이적 반응으로 인하여 상당한 부분에서 양성반응이 나오지만 실제로 임상적인 것과 상호관계를 증명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음식과의 관계에 대하여 논란이 많지만 음식조절만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호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음식에 대하여 제한을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어떤 음식이 피부염을 악화 시킨다고 의심될 때만 해당 음식에 대하여 1-2년간 제한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점에 대하여도 아직 논란이 많다. 유아(1세미만)의 겨우 가족 중에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이유식은 늦게 시작하고 모유를 지속하여 알레르기 물질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
땀은 가려움을 더 많이 느끼게 하며 피부 염증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땀을 흘렸다면 그대로 내버려두지 말고, 약간 시원한 물로 피부를 청결하게 해주자. 땀을 흘릴 때마다 찬 물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주는 것도 좋다.


특수제작된 정수 샤워기

수돗물에 들어있는 염소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상품이다. 물 속에 들어있는 염소와 기타 중금속 등을 제거해주므로 피부의 자극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샤워 정수기만으로 증상이 낫게 될 수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다른 치료와 병행한다면 증상 완화에는 도움을 준다.


세탁할 때
표면이 거친 옷은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면 자극이 감소되므로 도움이 된다. 섬유유연제 사용 후 여러 번 잘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합성세제는 피하고 천연 원료로 된 저자극성 가루 비누를 사용한다.

아토피의 치료
물을 전기적으로 분해하면 + 극에는 산성수가 – 극에는 알칼리수가 모이는데. 알칼리수는 마시기에 적당하고 산성수는 가려운 환부에 하루에 5~6회 정도 뿌려 주면 산성수가 외부의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으로 보고된바 직접실시 하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sunny 생각 ^_^

약간 남아있더니 중학생 되고 나니까...

... 같이 제가 어릴때부터 아토피였습니다. 중학교... 입주변이 약간 따갑더니 그 후 2 일이 지나고 나니... 이내에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거나 앓은 적이 있는...

안녕하세요, Archimedes님.

... 남아있지 않을 , 어떻게 하십니까(하셨습니까)? 제가... 나는 초등학교 4~5학년 시기쯤에 죽음을 처음으로... 중학생 1학년에게는 너무 큰 주제라고 말해야 할까요??? 하지만...

키에 관한 질문

... 하는데 초등학교, 중학교때 대부분 급성장이 나타나고... 만성적인 질병은 치료하자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하는데, 초등학생의 경우 3~4Kg, 중학생 5kg, 고등학생의 경우 6kg...

포경수술에 대한 질문

... 포피소대가 절단되거나 약간 남아 있다 하여도 그... 초등학교 5학년때 포경수술을 하였는데 수술할때 성기를 너무 많이 잘라 내어 발기 할 원하는 많큼 크게 되지...

제나이때 키클수 있는 방법좀....

... 초등학교 저학년일때 약 5-6센티 정도 성장하다가 6학년... 예전에는 중학생 시절에 초경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그리고,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할 상당량의...

포경수술 꼭 해야하나?

... 포피소대가 절단되거나 약간 남아 있다 하여도 그... 초등학교 5학년때 포경수술을 하였는데 수술할때 성기를 너무 많이 잘라 내어 발기 할 원하는 많큼 크게 되지...

포경수술에서 시간과 무슨 표핀가?...

... 포피소대가 절단되거나 약간 남아 있다 하여도 그... 초등학교 5학년때 포경수술을 하였는데 수술할때 성기를 너무 많이 잘라 내어 발기 할 원하는 많큼 크게 되지...

포경수술 하러 가는데염.

... 포피소대가 절단되거나 약간 남아 있다 하여도 그... 초등학교 5학년때 포경수술을 하였는데 수술할때 성기를 너무 많이 잘라 내어 발기 할 원하는 많큼 크게 되지...

포경수술 관련해서 답변 부탁요

... 발기했을 왼쪽으로 휘는데 정상적인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30세 된 남자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포경수술을... 실밥자리가 남아서, 피부사이의 봉합연결부위에 여드름...

포경수술 하고 얼마나 걸려야 와치대죠??

... 초등학교 5학년때 포경수술을 하였는데 수술할때 성기를 너무 많이 잘라 내어 발기 할 원하는 많큼 크게 되지... 실밥자리가 남아서, 피부사이의 봉합연결부위에 여드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