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이유없이 우울한거는 어떻게 해야하죠

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전우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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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학교 및 집단 생활 등에서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받는 스트레스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힘든 것이 단순히 해결이 힘든 경우는 특정 원인이 되는 특정 대상 인물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고 평상시에도 늘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는 그러한 오랜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장애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아마 그렇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이를 해소할 방법이 현실적으로 사실 쉽지않고 같은 패턴의 스트레스가 반복되고 해소할 기미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 사람은 누구나 반복된 그러한 스트레스에 미래가 암울하다 생각을 하기 마련이며 그러한 누적된 답답한 현실과 미래는 결국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고 이는 초기에는 심리적 스트레스라기 보다는 본인 스스로도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 신체 증상으로 흔히 먼저 나타나게 됩니다. 불면증이나 소화 장애, 시력 저하,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 등으로 인한 업무 효율이 떨어지고 작은 일에도 쉽게 화를 내게 되면서, 단순히 직장 환경을 떠나도 주말이나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도 점점 힘들어 지고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신체활동량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더 누적되면 몸이 점점 약화되고 면역력도 떨어지며 심혈관계나 혈당 조절 실패, 혈압 상승이나 저하, 기립성 저혈압 등의 증상도 흔히 나타납니다.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결국 주요우울장애(우울증)이나 불안 등으로 연결이 되며, 결국 정신과적 진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에 이르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태를 방관하지 마시고 스트레스가 계속 되고 몸의 신호가 나타날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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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세요.

• 친구와 가족과 함께 취미생활이나 즐거운 일을 하세요.

- 영화 보기, 노래 부르기, 등산하기, 여행하기

• 대화를 하지 않더라도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우울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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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규칙적인 운동을 해보세요.

• 매일 30분 이상 약간 숨이 차는 정도의 걷기 운동을 하세요.

- 가볍게 숨이 차지만 짧은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운동하기

- 적어도 주 3회 이상, 30~40분 동안 지속적으로 운동하기

- 주 2회 정도의 근력운동을 병행하기

- 주치의나 운동 전문가의 지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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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주를 피하세요.

• 폭음을 피하고 최대한 천천히 음주하세요.

- 공복 상태에서 음주를 피하고 음주 사이에 물이나 알코올이 없는 음료 마시기

• 자주 음주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 최소한 2~3일 이상 음주하지 않는 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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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세요.

• 과식이나 붉은 고기,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를 줄이세요.

•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 지중해식 식단을 유지하세요.

- 과일, 채소, 통곡물, 올리브유, 견과류, 콩, 허브와 향신료 등 끼니마다 섭취하기

- 생선과 해산물은 일주일에 2회 이상 섭취하기

- 닭고기와 같은 흰 살 고기와 달걀, 치즈, 요거트 등 매주 적당량 섭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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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유지하세요.

• 잠자기 전 태블릿 PC, 스마트폰의 사용을 줄여주세요.

- 수면 한두 시간 전에는 태블릿 PC나 스마트폰 화면의 푸른빛을 차단하거나 빛의 밝기 낮추기

• 평소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의 섭취를 줄여주세요.

- 잠자기 4~6시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커피, 콜라, 녹차, 홍차 등) 피하기

• 잠자기 전 음주나 과도한 음식물 섭취를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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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신과 진료 중인 겨우 치료에 긍정적으로 참여하세요.

• 정신·심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세요.

• 자의적으로 약을 조절 또는 중단하지 마세요.

•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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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고신호를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 공격적인 혹은 충동적인 행동,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 자 살 방법을 찾고 계획을 세우는 모습 등은 자 살이 임박한 신호일 수 있으므로 빠른 조치를 취하세요.

• 안전을 확보한 다음 전문가와 전문기관에 의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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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생활 패턴을 정상화 시키는데 노력을 하면 점차 심리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신체적으로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쉽지 않고 누적된 스트레스나 우울증상이 이미 어느 수준 이상 지나친 경우에는 정신과학적 으로 상담과 일부 약물 치료 등을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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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감꽃요양병원.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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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음 지킴이 토닥토닥입니다. 질문자님의 사연을 들으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올해 힘든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여러 모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것 같네요.

아마도 정서적으로 너무 고갈된 상태인 것 같네요. 혹시라도 마음적으로 쉼을 가질 여유가 있으셨나요?

장시간 우울함이 계속이 되면, 정신과 전문의를 만나 상담을 받아보시거나 아니면 심리 상담사를 만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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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처음부터 우울증이라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런데 우울감이 2주 이상 계속이 된다면 조금은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네요. 온라인상에서 가능한 우울증 자가 진단에 대해서 정리한 글을 하나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참고해 보시고, 가장 본인에게 적합하다 생각되는 것으로 진단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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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welfare-nz/22347973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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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울감이나 우울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에 대해 정리한 글도 함께 링크 걸어둘께요.

https://wellbeingways.org/%ec%9a%b0%ec%9a%b8%ec%a6%9d-%ea%b7%b9%eb%b3%b5%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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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난다는 것은 분명 몸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아무런 이유가 없이 눈물이 난다고 하지만 정작 마음에서는 계속해서 신호를 보내며 내면을 살펴봐 달라고 하는 것이죠. 그간 많은 일들이 있으셨는데, 이제는 좀 마음적으로 편해지시고, 질문자님의 몸과 마음을 보실피는 시간을 가지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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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에 [내 마음 설명서 20분의 기적]을 시청했는데, 명상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정말로 하루 20분의 명상이 내 안에 있는 많은 스트레스와 상처들을 내보내는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해 마세요, 종교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튼 하루 20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조용히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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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화 증상 장애의 우울인데 이것은 비교적 약한 약물로 해결이 되니까 병원을 방문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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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대한민국 1위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