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증상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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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증상인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15세 여학생 입니다 (만 나이 아닙니다.)
정신과 의사 분들 처럼 어느 정도 지식을 갖고 알고, 저 같은 증상..? 을 겪으신 분이 답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고,
폭식( 10키로가 쪘습니다 )
우울감, 불안함(~하면 어쩌지 같은 부정적인 생각)
과다수면? ( 평일엔 많이 자면 5~6시간 정도 자는 것 같고 주말엔 최소 8-10 시간 잡니다.) 이렇게 자도 피로감이 들고 멍 해서 5분 정도 멍하게 있습니다. 너무 많이 자면 오른쪽 관자 놀이가 하루 종일 아픕니다.
심하게 낮은 자존감 ( 제 자신이 너무 못나 보이고 거울을 보면 한번씩 진짜 왜 저렇게 생겼지 라는 생각으로 거울을 보거나 사진 찍는 것이 스트레스 입니다. 또한 입을 수 있는 옷도 항상 같은 스타일 같은 옷 입니다. 그리고 남들은 이래도 괜찮아 근데 내가 하면 진짜 별로야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기력 ( 하고 싶은건 많은데 힘이 안나는 것 같아 항상 같은 패턴 입니다.. 몸이 쳐진 것 같고 오늘따라 힘이 안나고 이력이 없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슬퍼져서 울고 싶어집니다 ( 원래 다 이렇게 사는거지~ 라는 생각과 어릴때 있었던 추억이 떠올라 돌아가고 싶다, 지금 처럼 아무 걱정 없이 지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쓸때 없는 죄책감, 가슴 답답함 ( 한숨을 자꾸 쉽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 마다 제가 기분이 안좋아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답답해서 한숨이 나오고 숨을 크게 쉬어야 그나마 낫습니다. 하지만 한숨을 쉬어도 다시 답답해 집니다 ), 상처 받거나 슬프거나 화가 날때는 심장이 아프다고 해야하나 뭔가 아픕니다. 답답해지고 쿡쿡 쓰시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답답함이 느껴질때 저도 모르게 담배 피면 좀 괜찮아 지나?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는 절때 안필겁니다. 죽어도 안필거고 몸에 안좋은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가족 중 흡연하시는 분이 계셔서 항상 금연 해라고 시위 합니다 ㅋㅋ).
정신병원을 가라 라고 하셔도 저는 갈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병원을 갈때 부모님과 동원해야 하기에 말하기 좀 그렇습니다. (기회가 되면 가보겠습니다)
++ 예전보다 음악을 듣고 있는 시간 많아 졌습니다. 음악을 들으면 편해지는 것 같아서 주로 클래식을 듣습니다
아무튼 6개월 이상 이러니까 제 자신이 망가진 것 같은 느낌과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제 상태가 이렇다 보니 옆에 있는 친구도 없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극복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 나아지고, 스트레스 과다 그런건가요? 어떤 증상인가요? 심리 상태는 어떤 상태 일까요 ㅜㅜ..
15세 여학생 입니다 (만 나이 아닙니다.)
정신과 의사 분들 처럼 어느 정도 지식을 갖고 알고, 저 같은 증상..? 을 겪으신 분이 답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고,
폭식( 10키로가 쪘습니다 )
우울감, 불안함(~하면 어쩌지 같은 부정적인 생각)
과다수면? ( 평일엔 많이 자면 5~6시간 정도 자는 것 같고 주말엔 최소 8-10 시간 잡니다.) 이렇게 자도 피로감이 들고 멍 해서 5분 정도 멍하게 있습니다. 너무 많이 자면 오른쪽 관자 놀이가 하루 종일 아픕니다.
심하게 낮은 자존감 ( 제 자신이 너무 못나 보이고 거울을 보면 한번씩 진짜 왜 저렇게 생겼지 라는 생각으로 거울을 보거나 사진 찍는 것이 스트레스 입니다. 또한 입을 수 있는 옷도 항상 같은 스타일 같은 옷 입니다. 그리고 남들은 이래도 괜찮아 근데 내가 하면 진짜 별로야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기력 ( 하고 싶은건 많은데 힘이 안나는 것 같아 항상 같은 패턴 입니다.. 몸이 쳐진 것 같고 오늘따라 힘이 안나고 이력이 없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슬퍼져서 울고 싶어집니다 ( 원래 다 이렇게 사는거지~ 라는 생각과 어릴때 있었던 추억이 떠올라 돌아가고 싶다, 지금 처럼 아무 걱정 없이 지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쓸때 없는 죄책감, 가슴 답답함 ( 한숨을 자꾸 쉽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 마다 제가 기분이 안좋아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답답해서 한숨이 나오고 숨을 크게 쉬어야 그나마 낫습니다. 하지만 한숨을 쉬어도 다시 답답해 집니다 ), 상처 받거나 슬프거나 화가 날때는 심장이 아프다고 해야하나 뭔가 아픕니다. 답답해지고 쿡쿡 쓰시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답답함이 느껴질때 저도 모르게 담배 피면 좀 괜찮아 지나?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는 절때 안필겁니다. 죽어도 안필거고 몸에 안좋은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가족 중 흡연하시는 분이 계셔서 항상 금연 해라고 시위 합니다 ㅋㅋ).
정신병원을 가라 라고 하셔도 저는 갈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병원을 갈때 부모님과 동원해야 하기에 말하기 좀 그렇습니다. (기회가 되면 가보겠습니다)
++ 예전보다 음악을 듣고 있는 시간 많아 졌습니다. 음악을 들으면 편해지는 것 같아서 주로 클래식을 듣습니다
아무튼 6개월 이상 이러니까 제 자신이 망가진 것 같은 느낌과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제 상태가 이렇다 보니 옆에 있는 친구도 없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극복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 나아지고, 스트레스 과다 그런건가요? 어떤 증상인가요? 심리 상태는 어떤 상태 일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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