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함, 두근거림, 호흡곤란 관련 정신질환? 공황장애?

조급함, 두근거림, 호흡곤란 관련 정신질환? 공황장애?

작성일 2024.04.22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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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가 제목과 같은 증상을 자꾸 보인다고 걱정하여 질문 남깁니다.
실제로 마감 기한이 급한 일이 아닌 일상적인 일을 하는 중에도 위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령 병원에서 의자에 앉아 진료를 받는 순간이나, 집에서 설거지를 하는 동안에 '아 빨리 이 일을 끝내야 하는데 왜이렇게 안 끝나지? 나 왜 이렇게 느리지 지금?' 이런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마음이 조급해지고 머리속이 혼란스러워지면서 심장이 쿵쿵 뛰고 숨쉬는게 답답해져서 숨을 자꾸 크게 몰아쉬게 된다고 합니다. 

저는 일개 학생이고 전문가가 아니라서 생각나는 정신질환은 딱히 없고..
공황장애나 강박증 이런 것만 떠오르는데..
정신과 상담 등을 알아보기 전에 관련 질병이 있는지 좀 알아보고 싶어서요.
답변 기다리고 있습니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조급함, 두근거림, 호흡곤란 관련 정신질환?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엄마가 제목과 같은 증상을 자꾸 보인다고 걱정하여 질문 남깁니다.

제목과 같은 증상

정신적 스트레스가 지나치게 많아질 때 생기는

스트레스 증상들입니다.

실제로 마감 기한이 급한 일이 아닌 일상적인 일을 하는 중에도

위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령 병원에서 의자에 앉아 진료를 받는 순간이나, 집에서 설거지를 하는 동안에

'아 빨리 이 일을 끝내야 하는데 왜이렇게 안 끝나지? 나 왜 이렇게 느리지 지금?'

이런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증상 자체는 강박으로 보이는데

진단은 검사 및 상담 후에 정신과 전문의만 할 수 있어요.

그러면서 동시에 마음이 조급해지고 머리속이 혼란스러워지면서

심장이 쿵쿵 뛰고 숨쉬는게 답답해져서

숨을 자꾸 크게 몰아쉬게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증상..

저는 일개 학생이고 전문가가 아니라서 생각나는 정신질환은 딱히 없고..

공황장애나 강박증 이런 것만 떠오르는데..

정신과 상담 등을 알아보기 전에 관련 질병이 있는지 좀 알아보고 싶어서요.

답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진단명은 별 의미가 없어요.

문제는 생긴 것이기 때문에, 치료는 해야 합니다.

다만, 정신적 문제는 약으로 고치는 것이 아니에요.

약은 자각하는 증상 자체에만 일시적 효과가 있고,

그 증상을 만드는 원인은 따로 있는데,

약은 원인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

원인에 대한 치료는 정신과가 아닌,

심리치료 전문가가 있는 곳을 찾아서 따로 심리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빠져서는 안 되는, 가장 기본적 치료가 심리치료입니다.

증상이 심하면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구요.

+++

심리치료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읽어보세요.

http://blog.naver.com/mindstay701/221972341351

심리치료는 일반 심리상담은 당연히 포함하되

그 훨씬 이상의 마음/정신에 대한

차원이 다른 전문적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어린 시절부터의 무의식을 다룰 수 있고,

정신질환도 치료할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정신질환자까지 치료할 수 있어야

심리치료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머지 치료법은 아래의 붙임글을 참고하세요.

(좀 더 상세한 설명은 마음놀이터의 블로그에 있습니다.)

신체화증상, 스트레스증상 항목 등,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마음놀이터의 블로그

마음백과사전에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블로그 내에서 관련이 있다고 짐작되는 항목이나 검색어로 찾아보세요.

어머니의 어린/젊은 시절 관련해서도 블로그에서 내부 검색으로 찾아보세요.

(※ 주 : PC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쉽게 잘 찾을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분야 실질적 1위

심리상담연구공간 마음놀이터

https://blog.naver.com/mindstay701

*** 이해를 돕기 위해 마음놀이터 블로그

마음백과사전의 치료법 항목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

** 정신질환의 원인 :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

** 정신적 스트레스(의 원인)

= 현재의 모든 힘든 상황들

+ 과거의 힘들었던 기억들(무의식적 스트레스 포함)

+ 현재 쓰이는 모든 에너지(긍정적인 부분 포함)

** 정신질환의 치료법 :

* 심리상담소의 심리치료 (X 일반 심리상담) = 원인 치료 (필수) :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없애거나 줄여야 함

---> (일반 심리상담이 아닌, 뇌, 신경계, 호르몬의 작동을 이해하고

무의식까지 다룰 수 있는 수준의 심리치료). 어떤 경우든 필요함.

약물치료와 병행하는 경우에는 약을 끊고도 이상증상이 없고

일상을 편안히 할 수 있을 때 종결.

(정신과에서 하는 간단한 상담 정도로는 심리치료가 되기 어렵습니다.

훨씬 더 정교하고 심층적인 심리상담이 되어야 해요.

최근에는 심리치료를 하는 정신과가 생기고 있는데,

1회에 최소 45분 이상의 상담을 하는지를 기준으로

심리치료인지를 1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신과 약물치료 ---> 원인과는 상관없이 호르몬 등의 균형이 깨어져

자극을 받는 신경계를 안정시킴으로써 드러나는 증상만 완화시킴.

원인은 그대로 남아서 영향을 계속 미치게 됨.

자각하는 증상이 심하여 일상에 지장을 받을 때 보조적으로 필요함.

심리치료로 조금씩 나아지면 약을 줄여가다가 중단할 수 있게 됨.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보내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불안장애 또는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호흡 장애가 아닌가 싶지만 어디까지나 보내주신 내용에 의한 판단이므로 정확한 판단이라고 설명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보다 더 상세한 상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선 공황장애를 분별하는 공황장애 검사 기준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증상

공황장애는 비교적 순식간에 일어나며 대개 10~20분간 지속되다가 빠르게 또는 서서히 소실되는 공항 발작(panic attack) 증상을 일으키는 불안장애로서

이중 약 30~60%는 광장공포(agoraphobia) 증을 동반 할 수 있으며 주로 여성들이 약 70% 남성들은 약 30%에서 나타나며

주증상 으로 강한 공포감, 곧 죽을것 같은 불안감, 그와 동반하여 호흡장애, 심계항진, 흉부 통증, 흉부 불쾌감, 질식감, 손발이 저리는 감각 이상증상이나 몸의 떨림 현상과 진전, 때로는 폭발적인 열감이나 냉감, 땀흘림 등이 나타나거나 실신하거나 죽거나 또는 미칠것 같거나 어떤 사고라도 저지를것 같은 공포감이 엄습하고

발작이 일어나지 않는 동안에도 발작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예기불안이 일어나거나 흔히 심장병이 아닌가 하는 등 건강 염려증상과, 발작이 일어났던 장소나 그와 유사한 환경이나 장소를 피하는 회피 행동을 나타낸다.

이들 중 광장공포를 동반한 사람의 경우에는 외출을 두려워하거나 누군가와 동행하려하는 광장공포증이 생기고 개인에 따라 구분되기는 하지만 드넓은 광장, 사람이 많이 붐비는 시장 극장, 지하철, 버스, 비행기, 터널 지나기 등 회피행동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 바깥출입을 영원히 못하는 경우도 있다.

대개 청년기에 나타나 만성적 경과를 갖는다. 증상의 빈도와 심한 정도는 일정치 않으며 30~40%는 완전히 회복되나 50%는 생활에 유의한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의 경도 증상을 보이나 10~20%는 유의한 증상을 가진 채 만성화될 수도 있다. 만성화되면 40~80%에서 우울증이 합병되며 자살의 우려도 있다. 20~40%는 알코올과 약물을 남독하거나 중독 현상을 보이며, 강박증, 건강염려증이 합병되기도 한다.

3. 치료

철저한 검사를 통하여 신체적 장애를 확인하고 병의 개념과 발작 증상의 원인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고 증상에 따라 약물 병용치료가 효과적일 수도 있으며 인지치료, 공포의 대상이 되는 장소나 상황에 불안감 없이 접근할 수 있는 행동치료, 정신 심리치료가 중요하다.

4. 공황장애 검사

1) 잠시 동안 주변의 사물이 이상하게 보이거나 현실감이 떨어지거나 내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가 누군지를 모르겠다.

2) 손발이 저리거나 무감각한 느낌이 든다.

3) 호흡이 가빠지거나 호흡곤란하다.

4) 이러다 죽을 것 같거나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불안한 생각이 든다.

5) 미칠 것 같다. 자제력을 잃을 것 같다.

6) 현기증이 일어나고 아찔하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

7) 심장이 두근거리고 빨라지며 심장이 멋을 것 같다.

8) 손발이나 몸이 떨리는 느낌

9) 몸이 화끈거리거나 오한이 드는 느낌

10) 가슴이 불편하거나 답답하고 통증이 있는 느낌

11) 진땀이 나거나 땀을 많이 흘린다.

12) 숨이 막히거나 질식할 것 같은 느낌

13) 속이 불편하거나 메스껍고 토할 것 같거나 속이 불편하다.

* 위 13 가지 증상들 중에서 한번 발작 중에 4 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면 공항 발작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내주신 설명문이 부족하여 참고 자료와 테스트 자료를 보내 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저희 연구소에서는 원칙적으로 무료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화 상담이 아니고 직접 내엔 상담을 요구하시면 미리 상담 시간을 예약받으시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통화가 많아 연결되지 안 때는 메모를 남겨 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무료상담전화 010-3892-0114번입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혼재된 신경계질환(ADHD~~공황장애)>

사주 명리학에서는

ADHD,틱장애,분노조절장애,우울증,조울증,공황장애등의,

신경정신계 질환의 원인을

원한귀가 뇌신경을 흔들기 때문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위의 증상들은

병명의 경계성이 분명하지 않고,

서로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원한귀 천도로서 예상치 못한 증상까지

치료되는 경우도 종종 있읍니다

원한귀의 정체는

사주분석으로 100% 밝혀낼수가 있으므로

신경정신계 질환은

우선 사주부터 분석해서

원한귀의 정체를 밝혀내어 천도만 해드리면

이론적으로는 다시는 재발없이 완치가 됩니다만

원한귀들로 인해서

도파민 세르토닌 등의,

뇌신경 전달물질의 소통로가 꽉막혀버린 중증이라면

원한귀 천도후→침술로서 소통로까지 뚫어주게 되면

다시는 재발없는 치료효과를 보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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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이 정상적 작동을 하면 정상인이겠지요

신경정신계 질환의 의학적 완치율이,

15% 미만이라는 통계자료는 의미심장한 일입니다

신경계질환을

양약이나 한의학만으로 완치가 가능하다면,

한번의 약복용, 또는 한번의 한방 치료로서

다시는 재발없이 완치가 되어야만 하는것이 아닐까요?

약을 매일매일 복용한다는 것은,

​신경계질환이 매일매일 재발한다는 의미이며,

신경안정제를 장기복용 한다는 것은,

그나마도 간신히 작동하고 있는

약하디약한 뇌신경의 기능을 점점 마비시키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신경계질환을 의학이나, 한방치료만으로

접근한다는 것은 어딘가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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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을 전공하지도 않은 필자가

함부러 의학을 논한다는 것은 부적절 하기는 하지만요

의사,한의사 등의 의술만 믿는것도~~~~

무작정 정신병동에 감금시키는 것도~~~

종교적인 기도만으로~~~

식이요법,마음수양만으로~

신경정신계 질환의 완치를 함부러 운운하는 것은

오히려 되돌리기 어려운 실수가 될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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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사 혜명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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