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자주 지쳐요

사는게 자주 지쳐요

작성일 2024.04.22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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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만나고 있지 않으면 많이 외로워요
자존감이 자주 떨어져요 스트레스 받아요 지쳐요
전 아직 전애인도 못잊은거 같은데 인정하기 싫어요
근데 또 새로운 사람에게 정이 가는데 주변인들은
제가 너무 가볍대요사람에게 정을 많이 주게되서 지쳐요
안주고 싶어도 정을 주게되고 쉽게 친해지고 쉽게 사랑에
빠져서 저도 제가 싫어지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제 매력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힘들어요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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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전우현 입니다.

과거 어릴때부터, 학창시절과 졸업을 거쳐 성인이 되어 직장인이 되어서도 대인관계가 힘들고 무리에 잘 어울리지 못하고 무엇인가 그러한 과정에서 늘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인간 관계 사이에서의 문제로 인하여 학창시절에는 학업이나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집중을 못하고, 직장인 경우 특히 사회 초년생의 경우에는 직무를 빨리 꺠우치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합니다.

문제는 굳이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는 그 강박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것은 아닌지 다소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이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성별, 나이, 상황에 따라 그러한 것이 중요하고 우선시 되어야하는 상황이나 집단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학교를 포함하여 직장, 심지어 남자의 경우라면 군생활에서 조차도 그 집단의 흐름에 꼭 따라가고 누구와 어울리고 중심 무리에 속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묵묵히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적당한 중립적인 위치에 잘 유지하면서 완급을 조절할 줄 알고, 중용의 미덕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을 하고 오래 지속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그러한 사람들은 남들이 보기에 요즘 언어로 소위 '인싸(인사이더)'가 되지 못해 다소 초라해 보이기도 하고 스스로가 그 무리로부터 상대적 박탈감이나 소외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자신감이 있고 자존감이 강한, 그리고 내실이 튼튼한 사람은 오히려 그러한 것에 휩쓸리는 것이 부질없고 오히려 조심해야 하며 피해야할 것임을 잘 깨닫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전체 흐름을 완전히 무시하고 혼자서 독불장군처럼 자신의 주장만 강조하라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사실 한번 생각해 보면, 본인이 상처를 받았던 기억을 되돌아 보면, 그것은 대부분 역설적이게도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였을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가깝고, 인생을 함께 평생 할 것 같고, 모든 행복과 기쁨을 함께 슬픔도 나누어 줄일 수 있는 그러한 인생의 동반자처럼 느껴지던 사람이 결국 배신자의 주축이 되고, 섭섭했던 대상이 되고, 불쾌하고 지나친 간섭과 조롱으로 나를 힘들게 했던 장본인이 아니었습니까?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정한 그러한 인생의 '벗'은 굉장히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절대 다수의 그러한 '무리'와 그 전체적인 흐름이나 '인싸'들 사이에서 얻은 것은 사실 굉장히 표면적이고 휘발적이고 단발적인 쾌락이나 만족감을 주었을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 볼 때 그러한 좋은 인간 관계가 유지되거나 편했던 것은 아마 거의 없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본인 뿐만 아니라 이 글을 쓰는 저 역시 그러했으며, 주변이나 저명한 학자나 사회 심리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아도, 과거의 수많은 뛰어난 철학자들의 의견을 들어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그러한 가운데 많은 이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헌신적인 리더도 드물지만 나올 수도 있고, 그러한 사람은 오래 회자되고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은 일부 아주 극히 드문 예일 뿐이고, 그러한 것이 마치 보기에는 굉장히 화려해 보일지는 몰라도, 실상으로는 겉이 화려할수록, 본인의 자화자찬이나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반대로 실상은 속이 비거나 부족함에 대한 방어기제로 해석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 무리에 잘 어울리느냐, 주류가 되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내실을 다지고 본인 스스로에 대해서 자긍심을 가져 소위 말하는 외유내강의 형태를 갖추는 것이야 말로 가장 좋은 인간상의 목표치라고 전문가들은 흔히 이야기 합니다. 가장 신체와 정신이 균형을 잘 이루고, 내외적으로 충분히 강한 사람, 스스로가 행복하고 스스로를 존중하며 본인의 장점과 단점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꼭 누구와 혹은 어느 집단에 속하여 본인의 본질적 모습을 지우지 않아도, 스스로가 빛나며 행복하고 심신히 건강하고 행복한 상태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고 남과 비교를 해서도 할 필요가 없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며, 설령 남의 평가에 의해서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일순간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본인이 부족함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서 일순간 자존감은 다소 상실되어 속이 상하고 힘들 수는 있지만 그러한 것은 인생에 있어서 당연히 일어나는 것들이며 그러한 상황에서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부족함을 깨닫는 좋은 발판으로 삼아 더 개선하고 발전하는 계기로 삼는 것이야 말로 현명한 사람입니다.

위대한 철학자인 쇼펜하우어는 '위대한 사람일수록 외로울 수 있다'라고 했고, 인간이 가장 나약한 부분이 '철저히 혼자일 수 없는 존재'라는 데에서 인간의 나약한 본성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무조건 혼자서 스스로 모든 것을 다 이기고 행복하라는 뜻은 아닐 것입니다. 다만, 그러한 인간 관계에 지나치게 신경 쓰고 남의 시선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이나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절대로 건전한, 건강한 정신활동 행위는 아님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흔히들 그러한 것을 못하고, 화려하지 못하면 우선 남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업신여김을 당한 경험이 있어 그러한 것이 수치스럽고 분노가 치밀어 이를 극복하고자 겉을 화려하게 하고 꾸미고 만족감을 얻음으로써 점점 이러한 늪에 더 빠져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되어 어느 순간에는 그러한 잘못된 허상이나 페르소나가 종국에는 자신의 실질 모습이 되어 버리고 본질은 사라지게 되는 상황이 쉽게 오게 됩니다. 자아아 약하고 자긍심이 약한 사람이 흔히 이러한 비참한 결과를 맞는 경우가 흔히 있고, 그들은 그러한 내적 허무와 허실을 누구보다 잘 느끼기 때문에 대중과 무리 속에, 집단 속에 있을 때 안도감과 행복을 느끼고, 혼자 있을 그 잠시의 시간마저도 자신에게 투자하지 못하고 불안해 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또 다음날 그 어떤 무리를 찾아서 헤매게 됩니다. 거기서 안도감을 얻게 됨으로써 본인의 본질이 망각되고 거기에서의 얻는 희열이 곧 본인의 본질이라는 허상이 점점 굳어져 나중에는 원래 본인의 모습을 기억할 수 조차 없게 되고 어느 순간에는 그것이 원래 자신의 모습이었던 것처럼 착각하게 됩니다. 그런 경우를 우리 주변에서는 정말 흔히 보게 됩니다.

어쩌면 '비사교적인 사람일 수록 똑똑한 사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는 이 말에 매우 공금하는 요즘입니다. 스스로에 대해서 스스로가 판단하거나 평가 받지 못하고 남들과 어울리는 그 속에서, 남으로부터의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거기에 얽메이는 모습, 인터넷과 SNS가 점점 발달하면서 그러한 것들이 더욱 심화되는 요즘 점점 본인의 행복과 진실로부터, 소중한 혼자만의 시간과 고독을 박탈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이 결국 불안장애나 우울장애, 혹은 심각한 인격장애 등으로까지 발전하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되어 의료인으로도 매우 안타깝습니다. 다소 확대된 해석일 수도 있지만, 우리 대한한국이 유독 우울증 유병률이 타 선진국에 비해서 높고, 자 살율이 높은 것도 어쩌면 이러한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집단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이 허락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에 기인하는 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본질적 모습에 충실하고 사랑하며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남의 시선과 평가로부터 충분히 자유로워질만큼 자긍심을 갖고 또 그러한 목표에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학업이나 자신의 전문 분야에 열심히 노력하면서 정신적 독립과 여유로움을 갖추는 것이야말로 현대인에게 가장 요구되는 중요한 심리학적 덕목이라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존감이 낮아 힘든 경우에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흔히 자존감이 낮은 원인은 1) 유전적 요인, 2) 신체적 질환, 3) 외모나 본인의 실력, 사회, 경제적 위치 등의 현실적 상황과 이에 대한 인지 문제, 3) 성장 배경이나 과거 정신적 스트레스나 학창시절의 왕따 경험이나 사회적 낙인 등 정신적 트라우마 등에 의한 경우 등의 복합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경우 보통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 지나치게 타인에 비해서 자기 자신에게 엄중하고 비판이 강하며 모든 것에 대한 자기 불만족감이 강합니다.

- 비판이나 공격받는 느낌으로 인하여 분노와 함께 동시에 이에 대한 과민반응과 지나치게 위축되어 자존감이 더 약해져 대인관계가 더 어럽고 악순환에 빠지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 만성적인 결정 장애(우유부단함) 등으로 인해 실수가 자고 작업 증력이 떨어져 이로부터 자신 스스로가 어떤 직무를 행하는데 두려움을 느끼고 작업능력 자체가 떨어지게 되어 점점 더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 타인을 지나치게 기쁘게 해야 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부당한 요구나 본인이 손해를 보는 상황에서도 적절한 거부 의사를 분명히 하지 못하게 끌려가게 됩니다.

- 스스로에 대한 지나친 완벽주의적 성향을 보이고 이로 인해서 완벽하게 일 처리를 하지 못했을 ㄱ여우 좌절을 심하게 느끼고 자신감이 없어져 일의 업무 수행이 더욱 떨어지게 됩니다.

- 비정상적인 (신경증) 수준의 죄책감, 자기 비하가 심하고 이로 인해서 과거 실수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지나치게 과장하고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를 부과하여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 명확한 이유도 없이 변덕스러운 호전성을 보이거나 방어행동과 기재가 나타나고 이로 인한 대인관계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늘 방어적인 태도로 인하여 상대로부터 거부감을 느끼게 하고 본인은 또한 이로부터 지나치게 좌절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누적되게 됩니다.

비관주의와 부정적인 전망으로 인하여 늘 미래가 불투명하여 불안하고 현실의 불만족과 함께 암울한 미래에 대한 불편감이 겹쳐 더욱 악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남에 대한 질투가 심하고, 이로 인하여 그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늘 삐뚤어진 형태로 바라보고 선입관을 가지고 행동하게 되며 타인의 행동을 평가하여 문제가 발생합니다.

- 일시적인 현재의 상황이나 어려움이 앞으로도 해결되지 못하고 지속될 것이라는 불안감과 부정적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이로 인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지 못하고 그 필요성 조차 느끼지 못하고 좌절하는 상황에 머물게 됩니다.

이러한 자존감이 낮은 경우 원인에 따라 다양하지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개선 방법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본인에 대한 공정한 잣대 수준을 갖고 일관된 평가 기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경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타인에게 비해 오히려 본인에게 지나치게 높은 수준의 평가 기준을 대고 지나치게 본인의 업적이나 실력을 낮게 평가하는데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오히려 남에게는 후하게 점수를 주고 높게 평가하여 상대적으로 본인의 가치가 낮아지게 되는 스스로를 마이너스 점수를 주게 되는 요소가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주된 이유가 됩니다. 그러므로 늘 항상 일관되고 상식적인 잣대로 스스로 및 남을 평가할 수 있도록 그 기준을 일관화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주변 사람(특히 가족, 친구, 지인, 직장 동료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이나 평가를 받게 될 경우 자신에 대한 믿음이 높아질 수 있고 자신이 지니고 있는 가치가 실제로 저평가 되어 있다는 점을 꺠닫게 되어 자존감이 서서히 회복될 수 있으므로 특히 가족들의 이러한 지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현실에서는 오히려 이러한 상황과 반대로 가족들처럼 가까운 사람일수록 이러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주변에 과한 악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흔히 있고 어릴 때부터 이러한 잘못된 피드백으로 인하여 자존감이 낮아지게 인격이 형성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전통적인 한국의 유교사상에 근거한 가정교육이 서양에 비해서 이러한 상대적으로 스스로에게 겸양의 미덕을 강조하고 능력을 저평가 하도록 교육받던 개념이 자리잡아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서양에 비해서 더 흔한 것도 사실입니다.

2.자신을 요서할 필요가 있고 좀더 자신에게 남에게 대하듯이 너그러울 필요가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을 사람일수록 실수나 정해진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스스로에 대해서 지나치게 저평가 하는 경향이 있고 이를 극복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는 것, 다만 그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다음에 더 노력하면 된다는 것, 그로 인해서 좀더 긍정적으로 현재보다 미래가 더 좋아질 수 있고 노력하면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를 인정하고 자신을 용서할 줄 아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3. 긍정적인 생각이야말로 자존감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시험이나 중요한 발표를 앞두는 사람이 '나는 무조건 이번에 실패할꺼야. 난 한 번도 잘 한 적이 없으니까' 라고 미리 하기도 전에 좌절을 하거나 자신에 대한 결과를 나오지도 않았음에도, 일어나지도 않았음에도 미리 저평가를 내려 버리고 그 결과를 평가절하 하는 경우가 흔하고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이 깔려 있기 때문에 실제로 잘 할 수 있는 능력과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실제로 제대로된 결과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만약 실패를 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그간의 노력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이에 대해서 주변에서도 인정을 해 주고 긍적인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서서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4. 스스로를 대견해 하고 격려하기

자존감이 낮고 지나치게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비판적인 사람은 '내가 시험을 잘 본 것은 문제가 쉬웠기 때문이지 내 실력이 아닐꺼야' 라고 자신의 성과를 인정하지 하고 과소 평가하게 됩니다. 자신의 능력이 충분하고 열심히 노력한 것이 객관적으로 인정되고 주변에서도 그러한 긍정적인 피드백과 인정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진실이 아니라 왜곡된 시각으로 그들의 좋은 피드백 마저도 편견을 갖고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입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실수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ㅎ아상 자신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스스로에 대해서 격려를 하고 인정을 하는 자세야말로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가장 중요한 문제라 하겠습니다.

사는게 자주 지쳐요

누굴 만나고 있지 않으면 많이 외로워요 자존감이 자주 떨어져요 스트레스 받아요 지쳐요 전 아직 전애인도 못잊은거 같은데 인정하기 싫어요 근데 또 새로운 사람에게 정이...

사는게 지쳐요

... 그냥 이제 여러 감정들을 소비하는게 귀찮고 지쳐요. 평소처럼 잘 있다가도 갑자기 마음이 쿵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눈물이 나요. 자해를 자주 해서 왼쪽 팔이...

사는 게 지쳐요

... 다 사는 거 힘든거 아는데 나만 유난히 더 힘든거 같고 다 지쳐요. 모든 게... 유튜브 자주보시면 자주보는게 어떤건지 그걸 생각해서 예를 들어 컴퓨터 관련쪽을 자주...

사는 게 지루하고 지쳐요

... 되니까 사는 게 의미가 없어져요. 그런 생각들을... 생각을 자주해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지쳤는데 학원 때문에... 힘들고 지쳐요. 학원을 쉬고 싶은데 진도를 못 따라가면...

사는게 지쳐요..

사는게 지쳐요..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삶의 이유도모르고 굳이 억지로 꾸역꾸역... 라는 생각도 요즘 자주드네요.. 어릴때는 부족함없이 평범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해요...

지금 사는게 너무 지쳐요

... 있을까요 사는게 꿈같고 가상현실에 내가 들어와있는 거 같다는 느낌을 요즘 근 한달간 자주느껴요 현실이라는걸 자각하면 한없이 우울하고 난 이 지구에서 스쳐지나가는...

사는게 우울해요 지쳐요

... 그리고 불안도 같이 온거같아요 자주 불안하고 어지러워요.외출이 좀 어려울때도... 엄청 자주해요 한심하고 이뤄낸것도 없는 제가 싫어요 연락이 거의없는 제폰도 싫어요...

사는게 힘들고지쳐요..

... 오덕같지만......하여간 그런생각을 자주해요 이 지긋한 현실을 벗어나고 싶다고 사는게 너무지쳐요 저보다 더힘든사람도있을텐데................방금엄마왔는데요..오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