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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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해요 화가 나면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고 그냥 그걸 있는 그대로 표현하게 돼요 물건을 던진다던지 스스로를 해한다던지 보통의 사람들보다 더 공격적으로 표현되는 거 같아요
1년 전 쯤 정신과에 갔을 때 분노조절장애라고 진단을 내려주진 않으셨지만 분노가 많이 쌓여있다고 표현을 하셨어요
그때는 그냥 그렇구나 했지만 정신과에서는 병명을 잘 말해주지 않는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저 스스로 분노조절장애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데 문제는 지금 제 상황이예요.
항상 참고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집에서 어머니께서 제게 자꾸 태클을 걸어요.
제가 악의없이 한 말에 마치 악의가 있다는 뜻으로 들었다는 듯 정색하시면서 그래서? 왜 자꾸 우기니? 왜 말을 그렇게 하니? 이런식으로요 이게 하루에 몇 번씩은 반복이 되다보니 스트레스도 크게 받고 대화가 안되는 느낌을 받아요. 보통은 참고 넘기거나 조금 짜증내듯이 말하고 넘겨요.
제가 좋게 표현을 하면(엄마는 왜 자꾸 내 말에 그런식으로 답해? 나는 악의없이 이러이러한 뜻으로 얘기한거야. 등)
그래서 어쩌라는거냐, 또는 니가 먼저 화가 나게 했지 않냐 등으로 답하세요 정말 대화가 안돼요
그래서 반찬통을 세게 내려놓는다던지 소리를 지른다던지(정말 많이 참은거예요…) 그런 행동이 자꾸 나오게 돼요.
그러면 그렇게 안해도 알아듣는데 왜 그렇게 구냐
분노를 잘 조절을 해야된다 이러세요 제가 마치 죄인이라도 된 것 마냥 저는 참아본 적도 없고 갑자기 화내는 정신병자라도 되는 것 마냥. 미칠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원인은 이러한 어머니와의 소통방식이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걸리는 점은 어머니께서 지금 편찮으세요 암판정을 받으셔서
그래서 평소에 저한테 뭐라하셔도 계속 참고 뭐라고 맞받아쳐도 되는 말에 웃으며 넘기는 것도 있어요
엄마가 아픈 건 아픈거지만 제 스스로도 너무 힘들어요
어머니는 제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다는 건 모르는 상황이예요
정말 답답하네요 어찌 조절해야 할지…
1년 전 쯤 정신과에 갔을 때 분노조절장애라고 진단을 내려주진 않으셨지만 분노가 많이 쌓여있다고 표현을 하셨어요
그때는 그냥 그렇구나 했지만 정신과에서는 병명을 잘 말해주지 않는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저 스스로 분노조절장애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데 문제는 지금 제 상황이예요.
항상 참고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집에서 어머니께서 제게 자꾸 태클을 걸어요.
제가 악의없이 한 말에 마치 악의가 있다는 뜻으로 들었다는 듯 정색하시면서 그래서? 왜 자꾸 우기니? 왜 말을 그렇게 하니? 이런식으로요 이게 하루에 몇 번씩은 반복이 되다보니 스트레스도 크게 받고 대화가 안되는 느낌을 받아요. 보통은 참고 넘기거나 조금 짜증내듯이 말하고 넘겨요.
제가 좋게 표현을 하면(엄마는 왜 자꾸 내 말에 그런식으로 답해? 나는 악의없이 이러이러한 뜻으로 얘기한거야. 등)
그래서 어쩌라는거냐, 또는 니가 먼저 화가 나게 했지 않냐 등으로 답하세요 정말 대화가 안돼요
그래서 반찬통을 세게 내려놓는다던지 소리를 지른다던지(정말 많이 참은거예요…) 그런 행동이 자꾸 나오게 돼요.
그러면 그렇게 안해도 알아듣는데 왜 그렇게 구냐
분노를 잘 조절을 해야된다 이러세요 제가 마치 죄인이라도 된 것 마냥 저는 참아본 적도 없고 갑자기 화내는 정신병자라도 되는 것 마냥. 미칠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원인은 이러한 어머니와의 소통방식이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걸리는 점은 어머니께서 지금 편찮으세요 암판정을 받으셔서
그래서 평소에 저한테 뭐라하셔도 계속 참고 뭐라고 맞받아쳐도 되는 말에 웃으며 넘기는 것도 있어요
엄마가 아픈 건 아픈거지만 제 스스로도 너무 힘들어요
어머니는 제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다는 건 모르는 상황이예요
정말 답답하네요 어찌 조절해야 할지…
#분노조절장애 치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