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 금방금방 질리고 오래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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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너무 크게 느낍니다. 10대 시절에는 안 하면 혼내니까 라는 마음이 있어서 어거지로라도 대충이라도 했었는데
20대가 된 지금은
해야 하긴 하는데 이걸 한다고 내가 무슨 득이 되는 거지? 진짜로 나를 위한 것이 맞나? 아... 귀찮아... 아니 한 것도 없는데 왜 이리 힘들지? 너무 나태해졌어. 일어나서 설거지라도 하자. 근데 왜 안 일어나는 거냐. 나는..
너무 나태해진 것 같아요. 무슨 일을 하든 오래 못합니다. 금방 지쳐요. 아니 질린다고 해야하나?
진로 관련으로 하고 싶은 것이라도 초반 일주일? 아니 3일 정도만 집중하고 금방 사그라들어요.
머리로는 알아요. 이거라도 해야 더 나은 내가 될 거란 것을.
근데 안 해요. 진짜로 제가 완전 폐인이 되어버린 걸까요?
학교도 잘 안 가기 시작하더라고요. 나중에 후회할 걸 알면서
진짜 미치겠습니다. 제 맘대로 제가 컨트롤이 안돼요. 너무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아요.
요즘 따라 유난히 머릿속이 난장판인 것 같아요. 잡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무슨 일이든 #무슨 일이든 그 시초가 중요하다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 #무슨 일이든 주께 하듯 하라 #무슨 일이든지 해낼 수 있는 영묘하고 불가사의한 힘이나 능력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 #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혼자서 처리하는 사람 #무슨 일이든 意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