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노래가사좀 부탁드려요.ㅠ

god 노래가사좀 부탁드려요.ㅠ

작성일 2005.02.03댓글 1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흠흠.. god노래가사좀 부탁드립니다.ㅠ
솔직히 god광팬인데요.. 흐흑
노래가사는 6집만 있음.ㅜㅜ
1~5집까지 올려주세요.. 벅스에서 퍼오기가 귀찬아서..ㅠㅠ
착하고 착한 네이버분들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집 - Chapter 1

 

관찰 - god

 

저기와 그녀가 와.
매일아침 여기서 그녀는 버스를 타.
나는 봐 그녀를 봐.
아름다운 모습에 그만 넋을 놔.

내가 타는 버스를 그녀도 타.
말하자면 우린 같은 버스를 타.
버스가 오면 그녀가 먼저 타.
그녀가 좋아하는 뒷자리로 가.

그러면 나는 자연스럽게 가지.
그리고 몰래 그녀를 관찰하지.
아름답게 빗어내린 머리.
거기서 나는 음~ 상쾌한 향기.

그녀의 미소만큼이나 상쾌하지.
언제나 같은 샴푸를 쓰나보지.
하하하하 귀엽기도 하지.
나의 이 마음을 어떻게 하지

*내 가슴은 아!
쿵 쿵 뛰어뛰어!
내 머리는 아!
너무 어지러워!

#그녀는 어딜갈까. 어떤 남자를 만날까.
그녀의 맘속엔 누가 들어있나 그게 나일순 없을까.
말을 걸어볼까. 한 번 그래볼까.

그녀도 이제 나를 알지 않을까.
아니야 그러다 괜히 망칠지도 몰라.
괜히 그녈 멀어지게 만들지도 몰라.
조금씩 조금씩 자연스럽게.

그녀의 주위에서 그녀의 눈에 띄게.
어차피 날마다 만나는데.
그녀도 조만간에 나를 알게 될텐데.
서두를 필요없지. 암 그렇지.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이거지.

생각해야지. 생각해봐야지.
어떤 방법이 좋을까? 반지?
아니야 아니야 부담스럽지.
왜 이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지?

사랑에 빠지면 이런가보지.
나의 이 마음을 어떻게하지?
* #반복
 

날 기다려줘 - god

 

며칠이 흐른지 모르겠어
아직도 난 믿을 수가 없어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어떻게 너를 데려갈수가 있어

나는 받아들일 수가 없어
그럴 순 없어 우린 약속했어
함께 할 미래를 그려보면서
숨이 멎는 그날까지 함께 있기로 했어

우린 행복했어 정말 처음이 였어
나도 나같은 놈도
행복해 질수 있는건지 두려웠지만 그래도

믿고 싶었어 영원히 우리둘
헤어지지 않을 거라는 그 꿈을
하지만 그 꿈을 모두 빼았아 갔어
우릴 이렇게 갈라놓고 말았어

#넌 이제 떠났지만
너의 모습 아직도 남아
나의 이 가슴속에서
나와 함께 숨쉬고 있는거야

먼 훗날 눈 감을 때
반겨줄 니 모습 떠올릴께
못다한 우리 인연이
하늘 저 편에서 이뤄지게
날 기다려줘...#

잠든 너를 보고 있어도
차가워진 손을 잡고 있어도
니가 잠을자고 있단 생각을
다시 깨어날꺼라는 생각을

나는 지울 수가 없어 도저히
이렇게 빌께 간절히
일어나 눈을 떠봐
제발 다시 나의 품에 안겨봐

발로 어저께까지 아니
바로 불과 조금전까지
내 품에 안겨 활짝 웃으며
계속 뽀뽀해 달라며 나를 졸랐잖아
그랬잖아

이렇게 헤어질 순 없잖아
내가 이렇게 여기 있잖아
나를 바라보던 맑은 눈동자
이젠 다시 깰 수 없는 잠을 자

#반복

rap)땅위에서 우리가 만난것 처럼
하늘에서도 우리는 다시 만나
그 날이 다가올때까지
서로를 기억해 그 향기까지
해가 뜨면 니가 날 내려다보고
달이 뜨면 내가 널 올려다보는거야
잊지마 우리는 다시만나
우리가 다시 만날것을 의심하지마

#반복

 

작은남자들과 함께 - god

 

즐거운 리듬에 맞춰 Come on Everybody
우리 모두 여기 함께 모여

신나는 음악에 맞춰 Come om Everybody
작은 남자들과 함께 모여

자 즐거운 리듬에 맞춰 우리모두 다 함께 춤춰

자 음악,조명,무대,DJ,필요한 장비를 모두다 갖춰
현란한 조명들이 우릴 비춰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미쳐 쓸데 없는 걱정 집어쳐
우릴 말리려고 하면 다쳐

흔들어 흔들어 한번 말하면 들어
스트레스 풀러 오래 살기 싫어

춤을 추면 운동이 되면서 모든 근심걱정
사라지면 밤에 수면도 잘오거니와

웃으면 또 복이와 하하하 웃음소리와
행복이 넘쳐 모두 이리와

자 눈을 감아봐 지난 옛일 모두 다 잊고서
흐르는 음악속에 몸을 맡긴채로

이 밤이 우리를 불러 (왜??)
우리모두 다 소릴 질러 (HEY!!)

높이 높이 소리 높여 자는 사람 모두 다 깨워
주위를 둘러봐 사람들의행복한 모습을 돌아봐
자 너도 이제 일어나서 웃어봐
그리고 작은 남자들을 불러봐

자 너도 그리고 나도 살아 가다 보면
별의 별일도 다 일어나는 거야 다 그런거야

누구나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는거야 하지만
그럴 때마다 우리가 실망할 수는 없잖아 그렇잖아
숨을 함번 들이쉬고(흐음!!)
하늘 높이 날려 버리고 (Yeah!!)

난 너에게 - god

 

너무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또 그 많은 사람들과 헤어지고 하지만
기억되는 사람 몇 명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잊혀지고

난난난 너에게
만큼은 그렇게 되기 싫어 그런 사람중에
하나로 기억되기 싫어 나는 나의
사랑은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는 뭔가
다른 헤어진다 해도 세월이 흘러도
가슴속에 밀려오는 잔잔한 파도가 되고 싶어
그렇게 남고 싶어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고 싶어

*난 너에게 넌 나에게 잊지못할 기억이 되고 싶어
넌 나에게 난 너에게
소중했던 추억이 되고 싶어

우리의 이 사랑도 언젠가는 다른 사람들 처럼
깨질 수 있겠지만은
하지만은 그 순간이 올 때까지
서로에게 모든 걸 다 줄 수 있다면은
우리가 헤어진다 해도 그런다 해도 우리의 사랑을
세상이 갈라논다 해도
함께 한 그 순간을 나누었던 사랑을 영원히 영원히
잊혀지지 않은 아름다운
추억 소중했던 기억으로 남을 수 있어
그러기 위해서 너의 맘 모두를
남김없이 내게줘 나의 사랑을 남김없이 받아줘

*우리의 사랑의 끝난다 해도 조금의 미련도
후회도 남지 않도록 come on!
난 너에게 넌 나에게

 

어머님께 - god

 

어머님
보고 싶어요

어려서 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어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끊여 먹었던 라면
그러자 라면이 너무 지겨웠어
맛있는 것좀 먹자고 대들었어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 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해었고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지않아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 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중학교 1학년 때
도시락 까먹을 때
다같이 학교 모여 도시락 뚜껑을 열었는데
부잣집 아들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반찬이 그게 뭐냐며 나에게 뭐라고 했어
창피했어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 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참을수 없어서 얼굴로 날라간 내 주먹에
일터에 계신 어머님은 또 다시 학교에
불려 오셨어
아니 또 끌려 오셨어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 거라며 비셨어
그 녀석 어머니께 고개를 숙여 비셨어
우리 어머니가 비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 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아버님 없이 마친네 우리는 해냈어
맛있는 조그만한 식당을 하나 갖게 됬어
그리 크진 않았지만 행복했어
주름진 어머니 눈가엔 눈물이 고였어
어머니와 내 이름에 앞 글자를 따서
식당 이름을 짓고 고사를 지내고
밤이 깊어가도 사람들은 떠날 줄 모르고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되었고
저녘이 다 되서야 돌아갔어
피곤 하셨는지 어머님은 어느새 깊이 잠들어 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어 다시는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나 한번도 말은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셔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 토록~~~~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니가 다시 돌아올수 있도록 - god

 

날 날 왜 떠나는 거야 날
도대체 이유가 뭔지 생각해봐 잘
잘 생각해봐 잘 생각해
제발 니가 나의 곁을 떠나버린 그날

그날 이후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
이렇게 너만을 기다리는 날
찾아줘 받아줘 이런 내맘 알아줘
제발 다시 제발 나의 곁으로 돌아와줘

이렇게 아직도 널 기다리는 날
모두 비웃지만 하지만 언젠가 넌
내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헤어지는 것 그럴수도 있는 것
모든 연인들이 한번쯤은 겪는 것
수없이 많은 영화에서도
당장 우리들 주변에서 만해도

많은 연인들이 헤어졌다
다른 사람들을 만나보다 그러다
결국엔 다시 돌아가더라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나의 마음 열어둘거야
너를 위해 비워둘거야
니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사랑하지도 않을거야
다른사람은 없을거야
니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뭐 여잘소개 시켜준다고 뭐
기가 막히게 예쁘다고 뭐
일단 한번 만나보라고

난 그럴수가 없다고
왜냐고 행여 그녀맘이 변했는데
그래서 다시 내게 돌아왔는데
근데 그런데 내가 다른 여자가 있어서
내가 그녈 놓친다면 말이 안돼

너희들이 뭘 알아 너흰 몰라.
우리가 어땠는지 너흰 몰라
우린 틀렸어 뭔가 달랐어
로미오와 줄리엣 우스웠어

그러니 우리가 이렇게 끝나겠어
보나마나 다시만나지 않겠어
그래서 내가 기다리는 거야
다 다 이유가 있는거야

 

 약속 - god

 

약속해줘 꼭 이것만은 내게 여기 우리 함께 둘이 또 영원
히 절대로 헤어지지 않을걸 약속해줘
Just Got Paid.. It's Friday night.. It's not a Lot..
But I'm feelin' Alnight as I Flex my Skills Like
Dolemite..
Little Gs Will Rock Tonight..
I'm a Rocketship On my Way to Mars! Stars! Cars!
Just Rolling Down the Boulevard..
It's Saturday night And the Feelin's Right Cause
Little G's Will Rock Tonight!

*이제 시작해(나의 손을 잡아봐) 정말 소중한게(무엇인지)
알아야해....!
함께 가야해(다신 돌아보지마) 너의 곁에 내가 있잖아

모두 잊고지냈나 어째 이리 변했지 돈만 보고 님을 찾
아 일평생을 함께 살아 후회하지(언젠가)
할 수 없지 (선택한) 사랑인걸 걸음을
멈춰 맘을 다시 갖춰 맑은 하늘을 봐봐 속이편해지지
그런 맘을 갖고 한 번 더 생각해야지
우리들과 함께 따라와 Little G!

*우리가 함께 걸어가야 할 길 멀다 해도 그렇대도 내곁에
너만 함께 있다면 어떤것도 괜찮아

1,2 For the Groove 3,4 For the Over 5,6 For the
Does 6,7,8
For Dance Crew 왜 내가
(뭐가 대체 걱정이야! Don't Worry!)
아하 아하 버려 고민도 아픔도 슬픔도(Come On!)
우리에게 늘 소중한지를 이젠 느껴야해
다 알아야 해 지금 네게 보이는 모습은 전부가 아니야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어(더)
걱정하지 않고도 사랑할 수 있어
(또) 함께 해봐 나를 따라해봐
우리들의 생각들을 모두 보여줘봐
Get Up Get Up! Move On! 다같이 Groove On!
내가 원하는건 바라는건
그건 서로에게 사랑하며 행복하게...
이게 바로 원하는 바램이야

*이 세상이 끝나는 그 날까지 눈을 감는 그 날까지 지금
이 자릴 지키는 거야 떠나지 않는 거야

 

왜 또 다시 난 - god

 

그녀가 떠나가고 있어 그녀마저 또 날
떠나가고 있어 이렇게 또 사랑은 끝났어

언제나 이런식이었어 상처를 입는건
언제나 나였어 사랑은 날 언제나 울렸어

무너져가는 가슴을 감추면서 언제나
웃으며 보내야만 했어 참았던 그 눈물들은
모두 뒤돌아서서 혼자 흘려야 했어


사랑이 이렇게 (아픈거라면 나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거라는)
(다짐을 해보지만몇번이고 다시 해보지마)
왜 또다시 난

몇번의 사랑을 겪고서 나에게 남는건
언제나 같았어 추억들과 그 만큼의 눈물과
그 눈물들을 닦으면서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
했어 두번다시 그어떤 사람도 상처가
난 가슴을 다칠까봐 겨우 아픈 가슴을
또 다칠까봐 꼭꼭 마음을 닫고 지내려고
해도 왜 자꾸 사랑에 빠지는 걸까

 

나쁜여자 - god

 

너 이리와봐 아까 니가 함께 있던 그 여자 도대체 어
떤 여잔지 넌 알기나 하는거야 너 같은 애가 함께 있을 여
자가 아니야 어떻게
된 건지 말을 해봐 야*난 만났어 만나고 말았어 꿈에 그리
던 그녀를 만났어 새하얀 미소와
천사의 눈빛 날 사로잡았어

너 그게 사실이야 정말로 만나는 거야 여보게 친구야
친구야 그건 안되는 거야 나는 그녀를 잘 알아 그녈 너무
나 잘 알아 어떻게
아냐고 이유는 묻지 말아

*난 빠졌어 사랑에 빠졌어 나도 이제 사랑에 눈을 떴어 너
희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날 멈출순 없어 그녀를 가까이 해
서는 안돼 그녀의 손길이 닿으면 안돼 그 맑은 두 눈에 빠
지면 안돼 어서 벗어나야 해(그녀는 나쁜 여자야)

내 말 좀 제발 즐어봐 니가 만나는 그 여자 너무나 많
은 남자 울렸던 무서운 여자 너의 마음을 모두 다 뺐기자
마자 바로 변해버리고 마는 여자야

제발 좀 정신차려 우리가 누군지 보여 너의 친구들이
모여 모두 다 너를 말려 우리가 이렇게 말리는 데는 이유
가 있어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어

*그 예쁜 얼굴에 속으면 안돼 촉촉한 입술에 닿으면 안돼
그녀의 마법에 빠지면 안돼 어서 벗어나야 해 (그녀는 나
쁜 여자야)

 

 

2집 - Chapter 2

 

Exit, 20th Century-Enter The 21st...(Intro) - god

 

FLIGHT NUMBER god DESTINATION TO DEPARTURE. CLEAR ALL
LAUNCH PADS.ALL SYSTEMS CHECKED AND READY GO. PREPARE
FOR BLAST OFF! 5. 4. 3. 2. 1!
ATTENTION ALL god CREW MEMBERS!
DANNY, WHAT IS YOUR GOAL FOR THIS MISSION? 나는 인정을
받고 싶다.
GYESANG? 난 최선을 다 할 것이다.
HOYOUNG? 꿈을 향해 달려 갈 것이다.
TAWOO? 난 최고가 될 것이다.
I JOON PARK AS COMMANDER AND CHIEF OF GOD, WILL LEAD
OUR CREW
MEMBERS ON OUR JOURNEY STRAIGHT TO THE TOP!
우리가 다시 또 여기 찾아온 이유 이 험한 길 또 걷는 이
유 대체 무슨 이유 어떤 이유가 도무지 뭐가 내 몸과 내 맘
과 본능을 그 토록 움직이라 달려가라 이루어 내거라 소리
쳐 대는가.
우리들이 보여줄 시간 . 지금 이 순간 바로 나타난 난 계
상 너희들의 상상 속의 환상 그저
망상 아닌 현실을 위해 등장 거기있는 모두가 그랬듯이 다
시 우릴 지켜보기 바래 반드시.
TAKE IT TO DA MAX TAKE IT TO DA TRACKS EVERYBODY KNOWS
YOU WANNA GET DOWN TO DA FACTS OF THINGS WHEN IT COMES
TO DRIVEN AND STRIVEN ON OUR WAY TO THE TOP WE'LL
ARRIVE IN JET SET FORM.
다시 한번 그 자리의 환호 속으로 너희들의
사랑 속으로 빠지고 싶은 마음속으로 그대들에
부름소리 우릴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지기에 우린 알기에
널 위해 외치는 우리들의 이 노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 god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 했던 모든사람에게 바칩니다)
돌아보면 너무나 아름다웠어
내 인생에 다시 못올 순간들이었어
너를 보면 보고 있으면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곤 했어

행복했어 영원히 잊지 못할 만큼
사랑했어 너를 보낼 수 없을 만큼
하지만 그 만큼이 내 몫이 아니기에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행복해 이젠 널 보낼께
너의 그 사람에게 널 위해
흘릴 눈물 만큼 넌 꼭 행복해야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난게 후회될때 언제라도
나의 품에 돌아와도 되

보내야해 보내야해
여기서 만족해야해
몇 번이고 다짐을 해 봐도
수없이 계속 내 자신을 타일러봐도
왼쪽 가슴한구석이 너무 아파와
계속 눈에선 눈물이 흘러 내려와
지나간 추억들이 자꾸 돌아와
도대체 왜 이럴까 why why

행복해 이젠 널 보낼께
너의 그 사람에게 널위해
흘린 눈물만큼 넌 꼭 행복해야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난게 후회될때 언제라도
나의품에 돌아와도 되

돌아보면 너무나 아름다웠어
내 인생에 다시 못올 순간들이었어
너를 보면 보고 있으면
아무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곤 했어

행복했어 영원히 잊지 못할만큼
사랑했어 너를 보낼수 없을 만큼
하지만 그 만큼이 내 몫이 아니기에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지오디 다 같이...

행복해 이젠 널 보낼께
너의 그 사람에게 널위해
흘린 눈물만큼 넌 꼭
행복해야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날땐 후회 될때 언제라도
나의품에 돌아와도 되

Dance All Night - god

 

야야야야 everybody say 야야야야 오늘밤이 가기전에
Dance Dance all Night
야야야야 everybody say 야야야야 음악에 몸을 맡긴채.
come on everybody 오늘 모두 집에 늦게 들어가래 이밤이
다가기 전에 누구도 집에 가지 못하래
자 내일일은 내일 생각해 우리 생활 매일매일 똑같애 오늘
하루쯤은 쉬어도 돼 그래도 돼 하루밤 논다고 어떻게 돼?
안돼! 자자 그러니 내말 들어봐 등을 기대고 다리를 쭉 뻗
어봐 그리고 달콤한 와인에 목을 촉촉하게 촉촉하게 촉촉하
게 적셔봐
눈을 감고 귀를 열고 출렁이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느껴봐 자 이 자유로움을 즐겨봐 come on come on come on
야야야야 everybody say 야야야야 오늘밤이 가기전에
Dance Dance all Night
야야야야 everybody say 야야야야 음악에 몸을 맡긴채.
오늘 이밤이 다시는 안와 여기 모든 사람들 언제 또 만나

오늘밤 지금 이순간 아름다운 낭만이 가득한 이밤
우린 즐겨야해 느껴야해 모든 생각들 우린 잊어야해
허전한 가슴을 음악에 기댄채 이밤에 열길속으로 속으로
아무것도 신경쓰지마 니 마음에 귀를 한번 귀울여 봐 봐 니
가 무얼 원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느끼는 그대로 모두 다 해봐 이밤은 니꺼
야 마음껏 즐겨봐
have a good time bady have a good time 즐거운 시간을 가
져봐 정말 이밤을 마음껏 즐겨봐 come on
야야야야 everybody say 야야야야 오늘밤이 가기전에
Dance Dance all Night
야야야야 everybody say 야야야야 음악에 몸을 맡긴채.
출렁이는 음악처럼 출렁여봐 흔들리는 불빛처럼
흔들려봐 걱정마 누구도 보지않아 사람들에 시선따윈 의식
하지마라
조금씩 조금씩 젖어드는 이밤에 아름다운 낭만을
느껴봐 자 can you feel it? Yeah can you feel it? Yeah
야야야야 everybody say 야야야야 오늘밤이 가기전에
Dance Dance all Night
야야야야 everybody say 야야야야 음악에 몸을 맡긴채.
야야야야 everybody say 야야야야 오늘밤이 가기전에
Dance Dance all Night
야야야야 everybody say 야야야야 음악에 몸을 맡긴채.
야야야야 everybody say 야야야야 오늘밤이 가기전에
Dance Dance all Night
야야야야 everybody say 야야야야 음악에 몸을 맡긴채.

 

모두 가져가 - god

 

드디어 직접 내눈으로 보고 말았어
나의 두눈으로 정말 보고말았어
웃고있었어 그남자의 품에서
두려워하던 사실이 정말 벌어졌어

그럴리 없다고 우겼던 내모습이
너는 그런여자가 아니라던 나의말이
얼마나 우스웠을지 초라해보였을지
바보같은 내모습이 얼마나 한심했을지

견딜수가 없어 도저히 참을수가없어
내게 이런사랑이 온걸 나는 믿을수가 없어
왜~ 도대체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내게 말을해

너는 그런여자라고 그런여자였다고
바보같이 내가 너에게 맘을 준거라고

너에게 있어 사랑이란 아무런의미없다고
한남자만 바라보면서 살아갈순없다고

모두 가져가 너의사랑
상처만 남아 너의 환상

제발 아니길 바라면서 기도했는데
사실이 아니길 간절히 바랬는데
하늘은 내기도를 들어주지안은채
나의꿈을 모두다 짓밟아 버렸네

무엇이 사실인지 사실이 무엇인지
도무지 믿으려고하지 않았던 내잘못이
이렇게 큰아픔으로 내게 돌아왔어
진작 친구들의 말을 들어야했어

모두 가져가 너의사랑
상처만 남아 너의 환상
변할수 없었던 니모습
가질수 없었던 니마음
모두가져가~ 모두가져가~

넌~ 또 날~ 울리고 다른남자와
잘~ 또 살~ 아갈 거란걸 알고 있어
제발 떠나 떠나~~

변할수 없었던 니모습
가질수 없었던 니마음
모두가져가~ 모두가져가~

그대 날 떠난후로 - god

 

밝은 햇살이 비춰도 내겐 어둠뿐이에요
밝은 햇살이 비춰도 따스하질 않죠
그대 날 떠난 후로 그대는 지금 어딨죠

정말 영영 떠났나요 그대 때문에 나는요
아무 것도 못해요 그대 날 떠난 후로...

내가 뭔가 잘못한 거죠 그렇죠
뭔진 몰라도 이유가 있겠죠 나를 사랑했는데
얼마나 나를 사랑했는데 그렇게 쉽게
우리의 모든게 지워진다는게
도대체 도대체 말이 안돼 그래
뭔가 뭔가 이유가 있겠죠

그래 이해해요 아니 그럴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잘 안돼요 자꾸 눈물이 흘러요
남겨진 내가 그대가 없는 내가 너무나
초라해지는걸 어쩔 수가 없나봐요
그래요 쉽지 않네요 그대 이해하는게
말이에요 왜 이렇게 가슴이
텅 빈 것만 같은지 왜!!!

밝은 햇살이 비춰도 내겐 어둠뿐이에요
밝은 햇살이 비춰도 따스하질 않죠
그대 날 떠난 후로

집은 더 이상 집이 아니에요 그대가
없는 집은 더 이상 집이 아니죠 우리가 함께
가꾼 이 집안 모든 곳에 우리가 함께
나눈 추억들이 너무 많기에 이 집에 있는게
그대 없이 혼자 있는 게 나에게 너무나
힘이 들어요 그래서 이젠 이 집을 떠나요
우리의 집을...

새로 집을 얻어 이사를 하고 도배를하고
가구도 새로 얻어 놓고 그리고 나면 좀 괜찮아
질까요 이렇게 해서라도 그대를 잊으려고 해요
그대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행여나 그대
를 미워하게 되는 날이 올까봐 두려워요
나 그대 미워하게 될까봐...

밝은 햇살이 비춰도 내겐 어둠뿐이에요
밝은 햇살이 비춰도 따스하질 않죠
날 떠난 후로

그대~~~~(19번) 그대가 떠나서 밝은 햇살이 비춰도
내겐 어둠뿐이예요 밝은 햇살이 비춰도
따스하지 않죠 그대 날 떠난 후로
그대는 지금 어디죠 정말로 날 떠났나요
그대 때문에 나는요 아무것도 못해요
그대 날 떠난후로 그대 날 떠난 후로
그대 날 떠난후로

Say God - god

 

say god yeah you know me say god 언제까지 영원히
say god yeah you know me 우리는 절대 멈추지 않으리
say god yeah you know me say god 언제까지 영원히
say god yeah you know me forever and ever 멈추지 않으리

출발 기알 넣고 다시한번 시작해 god가 꿈꾸는 그날
우린 마치 잘 다듬어진 칼날처럼 변화된 모습으로 부활

지침에 어둠도 눈물도 절망까지 막을순 없어
멈추지 않을리 say what say what say what say what
막을순 없어 멈추지 않으리

GET BACK ATTACK DON'T GET SIDE TRACKED
THIS IS NOT AN EIFHT TRACK WE NOT TEH BRAT PACK
COMIN HTRU WITH THE NEW JUST LIKE
YOU KNEW TELL EM BOYS! TOO LATE YOU MISSED US!

ENTER THE DRAGON NOT THE DRAGON NOT THE BANDWAGON
ENTER THE SETS AND I'LL BE THE ONE BRAGGIN
NOT TRYIN TO FUNK RHE FATE OR FAKE

THE FAITH CUZI'M THE ONE THAT'S
GONNA FUNK AND EDUCATE!


나는 봤어 그 모습을 봤어 우리가 잠시 헤어지던날 정말
너희들의 눈빛을 우릴 빋는 너희들을 맘을
잊을수가 없어 그리고 깨달았어

하늘색 물결속에 날아갈듯한 함성속에 뿌듯했던 맘속에
쓰러질 때까지 마지막까지 너희들에 약속을 꼭 지켜주리

내게 희망을 주던 다섯남자들이 여기 모여 있는건
끝내 포기하고 싶던
나의 맘 모두를 사라지게 만든건 어느 누구 나와도
너희들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겠어 발로 차 주겠어
우릴막을 준빌하길 바래 다치지전에 모두 알아서들
비키기 바래

K to the Y to the E 상 나는 계상 랩이 환상
D to the A to the double N Y 난 데니 사랑 영원히
H to the O to the I 나는 호영 and I'm so young
T to the A to the E 우 우~~~~

이제까지 했던 말이 보여지는가 느껴지는가
우리들이 수없이 펼쳐놓은 말들
너희들이 듣건 말건 상관하지 않는 나의 가치관을

여길봐~ 나의 god를 봐봐 모두다 한발한발 다가와와
이제알수 있지 살아 꿈틀대는 그피를 깰수 있는건 오직 god

 

애수 - god

 

[태우]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헤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 사랑을 하지 못해


[계상]세상 모든 곳 그대가 있을 만한곳 모두 뒤져봐도 그대를 찾
지 못했어.
그대는 어딨는 거야 왜 날날 떠나간 거야 내말 안 들리는 거야
내가 널 찾는걸 모르는거야 그런 거야 아니면 나를 만나면 안 될 이
유라도 있는 거야

[데니]그러면 좋아 내가 널 이렇게 목놓아 부르지 않게
한번만이라도 잠깐만이라도 내 앞에 나타나 줘 꿈속에서라도
나를 봐 조금씩 무너지는 내 모습을 봐 널 찾아 헤메이는 난
지금 힘들어 니가 보고 싶어 니가 날 떠난 그 직후부터

-[태우]-

[준]우린 행복했어 정말 행복했어 세상 누구보다 예쁜 사랑을 했어
처음 만난 그 순간 하늘에서 예쁜 눈을 뿌려줬어
마치 한 장면의 영화처럼 너무 아름다운 너와 내가
눈이 맞았었지 움직일 수 없었지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시작되었지

[호영]그리고 나서 우리는 예쁜 그림을 그리는
꼬마 이이들처럼 그 눈빛처럼 맑고 맑은 유리구슬처럼
투명한 사랑을 만들어 갔어 꿈을 꾸며 함께 미래를 그려봤어
그러다 그녀가 사라졌어 한마디 말도 없이 그렇게 그렇게 내곁을 떠
났어


-[태우]-

[준]제발 돌아와 내말 안 들려? 어서 나타나 나 지금 흔들려
나를 잡아 줘 나를 붙잡아 줘 어서 하루가 다르게 무너지는 날 일으
켜 줘


[호영]너는 나를 잘 알잖아 난 너밖에 없잖아 니가 없으면 아무 것
도 못한다는 걸 알잖아
왜 그래 도대체 왜 이래 대체 왜 이렇게 날 자꾸만 힘들게 해

[계상]니가 어디 있든 어디서 무얼 하든 누구와 있었든 그 이유가
무엇이든
아무 것도 묻지 않을게 넌 돌아오기만 하면 돼 난


[데니]그전엔 그날이 오기 전에 어쩔 수 없어 난 이렇게 밖엔
살아갈 수 없어 너만을 기다리며 멈출 수 없어 널 찾아 헤메이며..

[준]ah, girl.. No, I can't live without you.
everything I see it reminds me of you My heart is so cold.
Please come back to me

-[태우]

기차 - god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매일지도

몰라

하지만 니가 내 곁에 있으면 난 더욱더 초라해질 것만 같아 이해해

줄 수 있니)

"나는 지금 기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 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어

디까지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 거야 최대한 멀리 너에게서 최대한 멀리

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도록.."너는 이해할 수 없겠지

갑자기 편지 하나

남기고 떠나 가버린 내가 아마 미울 수도 있겠지..하지만 언젠가 이

해해 할꺼야

떠나는 내 마음을 모든게 다 널 위해서라는 것을..

"너의 아버님께서 반대하신다는 말을 들었어 그리고 알았어 아무말

없이 나를 바라보면서 흘리던 너에 눈물이 그리고 긴 한숨이 모두

무엇 때문 이였는지

이제 알았어

"왜 말을 안했어 바보같이 내가 뭐라 그랬어 행여나 언제나 니가 너
무 힘이 들거나

내가 짐이 된다면 말하라고 했잖아 내가 떠나 준다고 했잖아

왜 말을 안했어 바보같이 왜 말을 안했어..

"나도 잘 모르겠어 이게 잘하는 짓인지 하지만 왠지 이게 맞는거 같

았지 그래 어차피

넌 나와 어울리지도 않아 제길 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Friday Night - god

 

맘 이맘 부풀어 오르는 이밤
right all right it's Friday night
감 예감 좋은 예감이 드는 이밤

금요일 밤 오늘밤 오 ~ 오늘은 월급탄 밤
기분이 삼삼한 밤 아침부터


왠지 좋은 예감 yeah It's OK.
자 기분 좋아 yeah feel airight.
자 어디든가 우리 쭌이형 태우 호영
데니 다 모두 나갈 준비 됐니 어두워진
거리를 미끌어져 나가는 우리들 god
다섯 남자는 주머니 꽉 차 시계는 안 봐
멋진 자동차 거리로 나가 지나가는
여인들 (yeah) 마주치는 (oh)시선들
you mant me? I want you too.
Then tell me? I'll come to you

맘 이맘 부풀어 오르는 이밤
right alright it's Friday night
감 예감 좋은 예감이 드는 이밤

드디어 도착한 클럽앞에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이 늘어서고
서로 의식하고 저마다 자기들의
무게를 잡고 마음의 준비 시작한다. 어
이제 곧 있으면 시작한다. 어
오늘의 승자는 누구일까? 어
또 어떤 커플이 탄생할까?
선수입장!!! 들어간다 자 들어간다 god가
나가신다. 모두 모두 모두 모두 비켜나라
자 울려 퍼지는 음악소리 자 돌아가는
조명들이 금요일 밤이 온 걸 알리네
자 어서 이밤을 즐기세


좋아 기분 좋아 그대와 나 오늘
멈추지마 음악 멋진 음악 흘러나와
And it'll. I feel all right.
pump it every body say tonight's the night
tonight's thenight hey ho tonight's
the night tonight's the night pumpit up
everybody say tonight's the night tonight
the night ho ho ho ho tonight the night
tonight the night
이제는 Dance time come stage
어디지 오 저기서 우릴부르지

우리들을 향해서 손짓하지 자 우리들의
무대 다 모두 비켜라 남자들은 비키고
여자들은 남아라 그리고 보아라
you want me? baby baby you can have me.

맘 이맘 부풀어 오르는 이밤
right alright it's Friday night
감 예감 좋은 예감이 드는 이밤


맘 이맘 부풀어 오르는 이밤
right alright it's Friday night
감 예감 좋은 예감이 드는 이밤

 

21C 우리의 희망 - god

 

20세기가 끝나 가는 지금껏 앞만 보며 달려온 너와 나
이제 모두가 돌이켜 볼 시간 다가와 생각해봐 이제껏
뭘 해왔나 이제 수학 공식 처럼 틀에 집착하는 것이
옳다고 착각하는 생각들은 모두 버려 그리고 모두
잊어버려 지금 우리 앞에 다가온 문제들을 모두 이겨

"그래 지금 우리 다음 세기로 갈 다리위 그다리 무너지기
전 위기 근데 다들 뭣들 생각하고 있는가 허황된 꿈에
허우적 대로 있진 않은가 생각해봐 어이없이 쓰러져
말이 안돼 황당했던 순간들 되새겨 멍하니 기다리다 놓칠순
없어 지금 하나 되어 한 민족의 기적 다기 이루어 다시
일어서~"

*뜨겁게 달아올라 식을 줄 모르는 태양을 봐봐 저기서
끝이 보이지 않는 하늘을 봐봐 넓고 넓은 저 푸른 바다를
봐봐 수많은 아이들의 간절한 눈을 바라봐 이제 부터야
우린 할수 있잖아 해낼꺼야 끝이란 없는거야
새천년 새 시대가 막 시작하려해 미래는 우리손에 달려
있잖아*

*우리들이 지내온 날들을 울고 웃었던 모든 날들을 이제는
모두 다 뒤로 한채 새롭게 다가오는 날들을 밝아오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가야 해~
 

다섯남자 이야기 - god

 

우리가 여기까지 온 건 다 그 때 우리
힘들었던 그 때가 있기 때문이지
우리 여기까지 온걸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갈거란거지

옛날옛날에 형제처럼 지내던
시골 산 속에 음악을 사랑하며
다섯 남자가 살았었죠
하지만 그들의 삶은 고생의 연속이였죠
집주위엔 온통 무덤뿐이고
자연재해는 물론이고 식생활조차도
힘들었어요 몇번이고 도망치고 싶었죠
쓰러지고 싶었죠 주위 사람들 말하기를

독한녀석들 정말 우스웠지
우리가 함께 걷고 있다는 게 말이지
서로 위안이 됐던 그 시절에
행복했던 아주 먼 잊지 못했던 추억이란걸
지금생각하면 너무나 힘이 되어준
그런 아픔들이 준 내게 남겨둔
우리 고생하나하나 이젠 너무 하다
생각하지 마라 너무나 행복했다 생각해라

우리가 여기까지 온건 다 그때 우리
힘들었던 그때가 있기 때문이지
우리 여기까지 온걸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갈거란거지

준이형 배고파 준이형 추워 준이형 힘들어 준이형 졸려
준이형 준이형...
지겹도록 들은 말
들으면 들을 수록 어깨가 무거운 말
얘들아 괜찮아 나만 믿고 따라와
조금만 참아봐 좋은 날이 올거야
보이지 않는 미래를 완전히 쫓아가면서
그래도 우리는 흔들리지 않았어

어때
우리들얘기
우리 지난힘들었던 옛 이야기
우리에게 크나큰 힘이 됐지
절대로 챙피하다 생각안하지
비가 오고나면 항상 밝은 햇살이 환하게 비추지
그래 반듯이 그날이
올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달릴거야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얘들아 이젠 알았지 그래
이젠 함께나 마찬가지야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새로운 것들을 배우잖아
그리고 이건 아무도 가치를 붙일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거니
까 지금까지 가져온 거 잊지 말고
우리 끝까지 열심히 하자OK?

우리가 여기까지 온 건 다 그 때 우리
힘들었던 그 때가 있기 때문이지
우리 여기까지 온걸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갈거란거지

우리가 여기까지 온건다 그때 우리
힘들었던 그때가 있기 때문이지
우리여기까지 온걸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갈 거란거지

 

3집 - Chapter 3

 

파리 (intro) - god

 

녹음실에 파리 한 마리가 들어왔다.
파리는 계속 떠돌다가
창문을 향해 날아갔다.

그리고는 유리창에 쿵하고 부딪쳤다.
파리는 이해가 되질 않는다는 듯이
계속 밖으로 나가려고 윙윙 거리며
발버둥쳤다..

분명히 눈앞엔 아무것도 없는데....

도저히 밖으로 나갈 수가 없는것이다.
왜 그 모습이 그렇게도 내 모습 같은지...
세상엔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너무도 많이 놓여있다.

어릴때 보았던 그 열린 세상은 사실은...
유리벽으로 칸칸이 나누어져 있다는 걸
이제서야 일일이 부디쳐 가면서 깨닫고 있다.

파리가 언젠간 유리창을 깰 수 있을까?
 

 

촛불하나 - god

 

데니>
세상엔 우리들 보다 가지지 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라 얘들아

계상>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 뿐인걸

그럴때마다 나는 거울 속에
나에게 물어봤지 멀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무얼 잘못했길래
내게만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호영>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앉으면 안돼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도

싸울텐가 포기할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마라
기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태우>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데니>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호영>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하나 켜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업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태우>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주니>
기억하니 아버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태우>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니가 필요해 - god

 

(가지마 제발 제발) 왜 왜 날 떠나려고 해
난 난 아직도 니가 필요해 다 다시 한번 제발
생각해 날 날 이대로 버리면 안돼

왜 왜 날 떠나려고 해
난 난 아직도 니가 필요해 다 다시 한번 제발
생각해 날 날 이대로 버리면 안돼

그댄 헤어지자고 말을 하네
그러면서 내 옆에서 돌아서고 있네
그대 모습이 조금씩 멀어져 가네

그 모습 흐려지네 조금씩 번져가네
왜 내가 그대를 떠나가게 한 건지
곁에 있을 때 잘하지 못했는지
그대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지

곁에 있는 건 그게 무엇이건
언제나 곁에 있기에 떠나기 전에는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

떠나고 나서야 뒤늦게 깨달아
마음속에 있는 수 없이 많은 생각들 중에서
언제나 니 생각은 왜 소홀해 지는지
가볍게 여기는지 그러다 이렇게 후회하는지

이별은 막을 수가 없다고
수없이 많이 들어왔지만
떠날 땐 보내줘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보지만

난 니가 필요해 아무리 말을 해 봐도
그대는 내 말 들으려고 안 해
그대 없이는 나 자신이 없는데
어떻게 다시 그대 없이 살아가야 해

나를 용서 못해 그래 이해해
나도 내 자신을 도저히 용서 못해
하지만 어떻게 난 니가 필요해
제발 지나간 추억들을 생각해

그대는 나를 다시 용서하면 즉시
다시 예전과 하나 다를 바가 없이
그 모습 그대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절대로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을 거야
나를 믿어줘 제발 나에게 한번만 기회를 줘
놓치고 싶지않아 보내고 싶지않아
하늘아 제발 날좀 도와줘

이별은 막을 수가 없다고
수없이 많이 들어왔지만
떠날 땐 보내줘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보지만

난 이렇게라도 그대 동정심에라도
그댈 돌릴 수만 있다면 나는 괜찮아

왜 왜 날 떠나려고 해
난 난 아직도 니가 필요해 다 다시 한번 제발
생각해 날 날 이대로 버리면 안돼

왜 왜 날 떠나려고 해
난 난 아직도 니가 필요해 다 다시 한번 제발
생각해 날 날 이대로 버리면 안돼

이별은 막을 수가 없다고
수없이 많이 들어왔지만
떠날 땐 보내줘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보지만

거짓말 (With 전지현) - god

 

난 니가 싫어 졌어 우리 이만 헤어져
다른 여자가 생겼어
너보다 훨씬 좋은

실망하지는 마 나 원래 이런 놈이니까
제발 더이상 귀찮게 하지마

그래 이래야했어 이래야만 했어
거짓말을 했어 내가
내가 결국 너를 울리고 말았어

하지만 내가 이래야만 나를 향한 너의 마음을
모두 정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내 맘을 내 결정을
어쩔 수 없음을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니가 날 떠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너무나도 잘 알기에
어쩔 수 없어
널 속일게 미안해 널 울릴게

잘 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지마)
나는 (그래 나는) 괜찮아 (아프잖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 (제발 가지마)

왜 자꾸 날 따라와 싫다고 했잖아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몇번 말했잖아
너 자꾸 이러면 나 이제 정말 화낼거야
제발 너도 다른 사람 찾아

왜 자꾸 이러니 왜 자꾸 날 힘들게 하니
니가 자꾸 이러면
내가 널 떠나 보내기가 힘들잖니
내가 어디가 좋니 이렇게 매일
고생만 시키잖니

그리고 너 정도면 훨씬 좋은 남자
얼마든지 사귈 수 있잖니 (싫어 싫어)

정신 차려 바보야 정신 차려 제발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이제 니가 정말 싫어
그러니 제발 돌아가 제발 저리가
난 니가 싫어 니가 정말 싫어

잘 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지마)
나는 (그래 나는) 괜찮아 (아프잖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 (제발 가지마)

잘 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지마)
나는 (그래 나는) 괜찮아 (아프잖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 (제발 제발 가지마)

잘가 행복해 나를 잊어줘
나를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으면 안돼)
나는 (그래 나는)

돌아와줘 - god

 

<코러스>
돌아와줘 나에게로
보고 싶어 너의
그 모습~~
하루하루 번져가는
그리움에 울다지쳤어
나나나나나나
돌아와줘

<태우>
니가 날 떠나 버린건
우리가 헤어진걸
이제 나 받아드려야만
하는데 이젠 니가
내곁에 더 이상 없다는게
나는 왜 믿어지지가
않는건지

<호이>
나는 니가 떠났어도
곧 다시 돌아올거라고
그렇게 믿고 않심 하고
있었고 이별은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았고
화가나서 그래서
그냥 니곁에서 홧김에
소릴쳤지만 돌아서서
화가 풀리면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면 그래도 너에게
있던 좋았던면

<계상>
들이 생각 나서 마음이
약해져서 망설이다가
결국에는 다시 와서
이번 한 번만 마지막
으로 용서할게라고 하면서
나의 지쳐있는 어께 감싸
안아주면 나는 슬픈 꿈에서깨
우리 다시는 헤어지지 않고
함께 할줄 알았는데 그럴줄
알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왜 오질 않는건데

<태우>
니가 날 떠나 버린건
우리가 헤어진걸
이제 나 받아드려야만
하는데 이젠 니가
내곁에 더 이상 없다는게
나는 왜 믿어지지가
않는건지

<쭌이>
나 자꾸 니가 다시
돌아올것만 같아서
니 자릴 아직도 그대로
텅 비워놓고서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와도 나는
마음의 문을 굳게 잠그고
아무도 들여놓을 수가
없었어 어 니가 언제
돌아올지 몰라서

<데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는 마음이 너무
약하고 작은일에도
툭 하면 눈물 흘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없으면
아무도 너를 이해 해줄
사람이 없고 그래서
하루도 제대로 버텨 내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결국은
내게로 돌아오게 될줄
알았어 하지만 틀렸어
아직도 너는 연락이 없어

<태우>
니가 날 떠나 버린건
우리가 헤어진걸
이제 나 받아드려야만
하는데 이젠 니가
내곁에 더 이상 없다는게
나는 왜 믿어지지가
않는건지
니가 날 떠나 버린건
우리가 헤어진걸
이제 나 받아드려야만
하는데 이젠 니가
내곁에 더 이상 없다는게
나는 왜 믿어지지가
않는건지(오 베이베)

<코러스>
돌아와줘 나에게로
보고 싶어 너의
그 모습~~
하루하루 번져가는
그리움에 울다지쳤어
나나나나나나(반복)

나와 함께 춤을 춰 - god

 

여기는 JYP 누구나 함께 god 하하
느껴져 느껴져 나의 리듬 나의 리듬

나와 함께 춤을 춰 음악에 맞춰
뭐가 힘들어 뭐가 힘들어
내 눈에 눈을 맞춰 경계를 낮춰
뭐가 두려워 뭐가 두려워

나를 바라보는데 근데 그 눈빛이 왜 불안한데
도대체 이유가 뭔데 혹시 이런곳에 처음 온 건데

내가 맘에 들어서 그래서 나를 조금씩
계속 바라보다 내 속까지 알고 싶어져

두려움 마저 없어질 정도의 호기심 생기는 거죠

이러면 안돼 집에 일찍 가야 돼
저런 남자는 보나마나 날나릴텐데
하하 이런 생각에

그대 눈빛 불안해 하지만
그러면서도 내게 뭔가 말을해

다가오지마 어서 다가와
다가오지마 아니어서 다가와
이런 이런 불쌍하기도 하지 두려운 거지
당황하지마 나는 서둘지 않아

그대 마음을 열어 두려워 말고 나를 받아들여
쓸데없는 걱정들 잊어버려 모두 다 지워버려

이리와 그대 내게로 와 망설이지마
내눈을 피하지마 그댄 이미 피할수 없잖아

우리의 눈이 계속 마주치고 있잖아
그댄 내가 그대를 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춤을 추며 나의 마음을 사로 잡으려고 해
빼앗으려고 해 그래 그래 그대가 원하는 대로 해줄게

다가서는 내 모습이 빤히 보일텐데 계속 모른체를 해
오 다가갈수록 표정이 점점 굳어가네

어색해져 가네 그대는 내가 말을 걸거라고 생각하며
기다리지만 난 지금 이순간을 즐길래

그대 주위에서 이렇게 춤추면서
그대의 가슴 달아 오르게 만들래

내가 그대 손을 잡고 나가자
그대 놀라며 대체 왜 이러냐며
당황하지만 나는 그저 웃으며
그대 말들을 전혀 못들은 체하며
그댈 계속 끌고 나가 비상구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그대에게 다가가 입맞춰도 되냐고
정중하게 묻고 그대 대답이 없자 입술을 훔치고

 

왜 - god

 

왜 왜 너를 떠나보냈었는지
(왜 왜 왜 널보낸건지)
왜 왜 그러고선 나는 우는지
(왜 이렇게 바보같이 우는지)

모르겠어 나는 지금도 돌아오라고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보내고 싶진 않은데

왜 내 마음속에
아직도 미련이 자꾸 남아 있는건데
이렇게 텔레비젼에
유치한 드라마를 보며
울고 있는건데

아직도 모르나 너의 마음 떠나간 건
이제는 너와 나
아무 상관 없다는 걸
받아들여지지 않아
믿기지 않아
너를 읒기엔 추억들이 너무 많아

너의 마음이 멀어진걸 알게 된건
내겐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
그건 한번도 꿈에도
농담으로라도
해본적이 없는 상상인걸

이제는 어쩌나 살아갈 수 있나
살아갈 이유가 없어도 살수 있나
이런 고민들 속에도 해가 저무는걸 보니
니가 없어도 세월은 가긴 가나

왜 왜 너를 떠나보냈었는지
(왜 왜 왜 널보낸건지)
왜 왜 그러고선 나는 우는지
(왜 이렇게 바보같이 우는지)

모르겠어 나는 지금도 돌아오라고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보내고 싶진 않은데

그대 마음이 약해서
내가 입을 상처들을 걱정해서
나를 떠나지 못하는걸 알고 나서
결심을 했어 내가 먼저
너를 놓아주기로 했어

내 옆에서 우울한 니 모습을 보느니
다른 사람의 곁에서
웃는 니모습이 차라리 난
더 낫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난 이렇게 널 보냈어

어디있니 어디로 갔니
내가 놓아주면
제일 가고 싶은 곳은 어디니
그곳에 가니 행복하니

혹시 다시 나의 품이 그리워지지는 않니
괜한 기대니 쓸데없는 바램이니
그런데 나 왜 이렇게
자꾸 전화기만 보니

내가 보냈는데 쫓아 보냈는데
힘들어하며 기다리는
사람은 왜 나니

왜 이래야 하는지
사랑은 영원할수 없는지
주기만 해도 계속 주기만 해도
그댄 왜 자꾸 멀어지는지

왜 왜 너를 떠나보냈었는지
(왜 왜 왜 널보낸건지)
왜 왜 그러고선 나는 우는지
(왜 이렇게 바보같이 우는지)

모르겠어 나는 지금도 돌아오라고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보내고 싶진 않은데

 

GOD 파티 - god

 

Rap1)god 파티 우리 모두 여기서 같이 모여 놀지
JYP 있지 god 파티 다른 파티와는

다르지 끝이 없지 아침이 밝아올 때 가지

Rap)나 하루 생활 끝나 발길 따라
나도 누구도 몰래 이미
내 몸 어느새 날 비쳐주는

조명아래 빠져 들어와 지친 어깨가 풀려와
그들이 속 비친 거울처럼
함께 비쳐와 그에게

바로 이 때문에 피할 수 없게
모든게 이런 마음 때문에 끝
없이 깊이 온 몸을 빨아들이듯이

바로 이거지 진짜 파티지
너도나도 이리저리 정신 없이 어
느새 자리잡지 못하고 있지

수없이 많은 연인들의 시선은
끊일 줄 모르는 이 시간은 흘러가는

(Rap1 반복)

Rap)어둔운 조명들에 비친
뿌연 담배 연긴 텅빈 공간으로
점점 더 퍼져나가 마치 그래

내 마음처럼 계속 달아올라
뭔가 흐린 시선들 아무런
상관없이 이를 안에 그늘 피해

즐기는 사람들과 하나되어
나 맞이하리 새벽을 어느새 음악에
취해 가는 이들에 가슴속에

열기가 달아오르네 오늘
나 어때 와인한잔 마셨는데 뭐 어때
오늘 하루 내 맘 여기 모인

수많은 사람들의 밤 그저 즐기는 삶

Song)흔들리는 불빛 속에 어느새
연인들의 가슴은 붉은 와인
빛으로 물들고 흐르는

음악 속에 몸을 맡긴 사람들의
즐거운 밤은 깊어만 가는데

(Rap1 반복)

Rap)홀로 무대 가운데로 지나쳐버린
자신조차도 잊어버린
몸짓으로 춤을 추고 있는

파티 살아 숨쉬는 파티 우리들의 파티
내가 지금 어디에 누구와
있든지 무엇을 향해서

나 달려가든지 바로 여기
마냥 흐르는 음악처럼 멈추지
않는 시간 속에 살아가리

(Rap1 반복)

장미의 전쟁 - god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우리가 왜 이러는 건지
울고 시픈 내맘 아는지 다시 돌릴순 없는 건지

오늘도 그대와 나 소리지르다 그대는 울고 나는 나오고
이제는 습관처럼 매일 반복되고 함께 웃었던적 기억 나질 않고
가시돋힌 말들만 주고 받던 상처만 늘어나고 가슴은 멍이들고
멈추려고 해도 멈출수가 없고 사랑은 이제 어디서도
찾아볼수가 없고

사랑했었나 정말이였나 하는 질문까지 자신에게 던져보는 나
왜 이렇게 됐나 그대와 나 사랑이 식다못해 미워하게 되었나
우리가 꾸었던 꿈은 허상이란 말인가 사랑도 처음부터
없었던건 아닌가 그렇지 않고선 이게 말이 된단 말인가
사랑이 어떻게 증오까지 왔단 말인가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우리가 왜 이러는 건지
울고 시픈 내맘 아는지 다시 돌릴순 없는 건지

우리에게 한때 행복헀던 때가 있었다는게
나를 더욱 슬프게 하네 뭐가 무너지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
서로의 눈빛이 좋아서 만나던 그때 그때보다 지금
뭘 더 배웠길래 서로의 모습이 우습게 보이는데
하는 짓마다 하는말마다 도무지 한심해서 봐줄수가 없는 건데

왜그래 바보같이 왜그래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 버렸기에
상처조차 받지않아 이 정도 말로는 이젠 아프지도 않아
무딘 가슴은

하지만 그래도 흐르는 눈물은 아름다운 추억들이 내 마음 속에는
아직 남아 있어서 우리가 돌아서려고 하면 자꾸만 내 가슴 찔러서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우리가 왜 이러는 건지
울고 시픈 내맘 아는지 다시 돌릴순 없는 건지

그대가 또 내가 너무 많은걸 바란것은 아닌가
서로의 모습이 변했다고 말을 하면서도
정작 달라진건 바라보는 눈이 아닌가
그대로인데 그 모습 그대로 인데 우리의 욕심이
우리의 눈을 가린게 아닌지 다시한번 조심스럽게
그대를 보네 눈물이 흐르네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우리가 왜 이러는 건지
울고 시픈 내맘 아는지 다시 돌릴순 없는 건지

난 사랑을 몰라 - god

 

야! 이거 니 수첩이야?
희영,혜영, 영애, 수정, 수진,
미연 진숙

사랑 사랑 사랑 말도 안되지
너랑 나랑 자랑스러운 연인사이
애인사이라고 행각하고 있다면
그건 다 잊어버려야할 생각들을
아주 많이 터무니 없이 하는 거야
너의 꿈이 행복한 사랑이라면 제발
내가 나이를 먹으면 다시 돌아와
그때 돌아와 혹시 알아 노는게 지겨울
지 하하 내가 노는게 지겨 울지

희정, 경아, 미숙 주희,
미나 지연, 서영, 연숙

한사람만을 영원토록 미치도록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사랑한다는게
도무지 말이 되는 얘기야 말로만
그러면서뒤로는 다 딴 짓 하는거 아
니야 차라리 내가 솔직하잖아 최소
한 난 속이지 않아 그게 더 낫잖아
내 말이 맞잖아 지킬 수 있는 약속
만 하잖아

멋있잖아 내 스타일 정말 쿨하잖아
내 이 스마일 조금의 거짓도 없는 나
의 미소에 여자들이 무릎 꿇잖아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세 번만
먹으면 질리고 아무리 예쁜 옷이라해도
유행이 지나면 입기 싫고 사람의 마음이
란 이렇듯 한사람만을 좋아하도록 만들어
져있지 않다는걸 왜 너는 아직도 몰라 왜
내게 그대라는 여자 별로 큰 의미가 없는
걸 다른 수많은 여자들 중에 한명일 뿐인 걸
왜 내 마음에도 없는말을 자꾸 해달라고 해
나는 사랑한다는 말따위는 절대로 하지를
않아 난 사랑을 몰라

서진, 서정, 윤경, 지혜

(사랑 사랑 사랑 말도안되지 사랑
사랑 사랑)니가 원하는말 듣고 싶은말
뭔지 알아 하지만 내말 들어봐 좀 그렇
게 맨날 화만내지말고 내말 들어봐 제발
우리가 어떤것들에 실증을 내는건 언제
나 그게 당연히 내꺼라고 믿는데 이
유가 있어 왜 모르는데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세 번만
먹으면 질리고 아무리 예쁜 옷이라해도
유행이 지나면 입기 싫고 사람의 마음이
란 이렇듯 한사람만을 좋아하도록 만들어
져있지 않다는걸 왜 너는 아직도 몰라 왜
내게 그대라는 여자 별로 큰 의미가 없는
걸 다른 수많은 여자들 중에 한명일 뿐인 걸
왜 내 마음에도 없는말을 자꾸 해달라고 해
나는 사랑한다는 말따위는 절대로 하지를
않아 난 사랑을 몰라

은정, 혜란, 은하, 하하 너 얘네 도대체
뭐야? 어! 얘네 뭐야? (멋있잖아)
너 지금 뭐라고 했어 이게 멋있다고?
이게 멋있다고? 이게 진짜 사람을 뭘로
보고 이러는거야 진짜?
야 너 말 다했어? 어? 대체 왜이래?
(내스타일) 뭐? 니 스타일?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세 번만
먹으면 질리고 아무리 예쁜 옷이라해도
유행이 지나면 입기 싫고 사람의 마음이
란 이렇듯 한사람만을 좋아하도록 만들어
져있지 않다는걸 왜 너는 아직도 몰라 왜
내게 그대라는 여자 별로 큰 의미가 없는
걸 다른 수많은 여자들 중에 한명일 뿐인 걸
왜 내 마음에도 없는말을 자꾸 해달라고 해
나는 사랑한다는 말따위는 절대로 하지를
않아 난 사랑을 몰라

현선,기련, 수경, 수영, 지희,
승연, 린다, 스트이싱, 요코, 링링, 페트
리샤, 세르리, 루빈스키, 워메이칭 이게
아주 외국여자들 까지!

 

사랑이 영원 하다면 - god

 

무너져 내리는 모래성처럼
나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끝이 없는 미로에 갇혀 있는 사람처럼
이제는 모든걸 포기한 체로 말이 없는
침묵만이 나의 주위에 맴돌고

너의 목소리 들은적 너무나 오래고
그나마 기억나는 너의
마지막 목소리 이젠 지겹다고
헤어지자고

너의 집앞에서 바보같이
서서 소리지르는 니 모습 보면서
떠날 때가 됐다고 생각 했지만서도
발이 떨어 지지 않아 무서워서

너의 방 창문으로 고개만 내밀고
나보고 저리가라고 싫다고 가라고
소리 지르고
닫히는 창문소리에 내가슴은 너무 놀라
멎는 것 같았고

사랑이 영원 하다면
꺼지지 않는 불꽃이면
왜 이렇게 우리의 사랑은 꺼져만 가는지
사랑이 달콤하다면 깨지지 않는 꿈이라면
왜 이렇게 우리의 꿈들은 깨져만 가는지

닫혀 있는 너의방 창문을 멀리서
바라보며
우리들 함께 했던 소중했던
시간들 떠올리며 난 눈물을 뚝 뚝
흘리면 마음속의 발자국
니가 남겨놓은 깊이 패인 발자국 눈물로 매꿔 가고 있어.

(나는 죽어가는 우리의 불꽃이 타들어 가는 추억들이)
너무 슬퍼서 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서
그저 바라보고 있어
난 마치 무거운 추를달고 깊은
바닷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가라 앉아가고 있는
사람처럼 무기력 할 뿐이고
할수 있는 거라곤 받아들일 뿐이고

사랑이 영원 하다면 깨지지않는
불꽃이면 왜이렇게 우리의 사랑은 꺼져만 가는지
사랑이 달콤하다면 깨지지 않는 꿈이라면
왜 이렇게 우리의 꿈들은 깨져만 가는지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건지
받아들일 수가 없는지
왜 눈물이 계속 흐르는지
다 누구나 언젠가는 한번은 살아가면서
겪어보는 흔한 이별앞에서 왜 나만
이렇게 왜

사랑이 영원하다면
깨지지 않는 불꽃이면
왜 이렇게 우리의 사랑은
꺼져만가는지
사랑이 달콤하다면 깨지지 않는 꿈이라면
왜 이렇게 우리의 꿈들은 깨져만 가는지

 

하늘색 풍선 - god

 

파란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 할꺼야.
너희들의 그 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 줄꺼야.

하나 둘셋 (안녕하세요 god 입니다.)
여길 저길 봐도
하늘색 풍선이 밝게 웃는 너희지
그래 바로이거지 god의 힘이지.

열려 있어.
언제든 들어와도 되는걸
더이상 외롭지 않을걸
너희가 있는걸
모두 웃는 얼굴 되는걸
하나되어 앞으로 가는걸

난 데니 마른 돼지
하나 둘 셋 늘어난
하늘색 물결 속에 나 이제
내가 바라던 간절히 원했던 그
꿈속에 이젠 너희들의 꿈을 찾게 우리가
보답해야 할 차례 이제껏 우리 지켜줬듯이
걱정마 너희를
지켜줄게
반드시

파란 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 할꺼야.
너희들의 그 예쁜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줄꺼야.

너무도 많은 시간 지나가
필요 없는 기다림이라고 생각 했었나라고
생각한 나의 부질한 마음 알게한
너희들의 함성만이 남아 가슴속에 남아
나의 힘의 원천이라 생각 하는
나의 맘 옳아 함께 웃을 수 있지
너의맘 나의맘 언제나 함께하지

데니 계상 호이와 태우 그리고 난 누구??쭌!!
너희들과 함께 기쁨 나누며 때론
실망시켜가며 서로 아껴 너무나
자랑스런 하늘색 풍선 없어 이제 난 불안한건 나
큰형으로서 약속해
항상 이 자릴 지키며 너희를
기다릴게

파란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 할꺼야.
너희 들의 그 예쁜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줄꺼야.
난 아직도 이렇게 부족한 우리를
언제나 아껴주는 너희들의 그 사랑이
고마워.

파란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 할꺼야.
너희들의 그 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줄꺼야.

 

촛불하나 (instrumental) - god

 

데니 narration>
세상엔
우리들 보다 가지지 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라 얘들아.

계상 랩>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 뿐인걸
그럴때마다 나는 거울 속에 나에게 물어봤지
멀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무얼 잘못했길래
내게만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호영 랩>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앉으면 안되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래도
싸울텐가 포기할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마라 기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태우 노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데니 랩>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호영이 랩>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하나 켜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주니오빠 랩>
기억하니 아버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4집 - Chapter 4

Intro - god

 

지오디 지오디 지오디 지오디...

조영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지오디 콘서트가 열리고 있는잠실 주경기장 입니다.
많은팬들과 기자들은 콘서트를 끝내고나올지오디를 기다리고 있는데
요.
네 ! 지금 지오디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오디 안녕하세요.오늘 콘서트 끝났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형.우리 언제까지 갈까.

글쎄 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분명히 언젠가 끝날꺼야

그러겠지 그러면 그다음엔 우리 뭘까

 

길 - god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수 없네


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hoo 지금 내가 어디로 어디로 가는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살아야만 하는가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 <왜 이길을>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길의 끝에서 내꿈은 이뤄질까<내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꿈꾸는가 <난무엇을..>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꿈일까 hoo........>

그꿈을 이루면 난 웃을수 있을까

 

다시 - god

 

( 호영 )

사랑한단 말을 드디어 하려고
모든 준비를 끝내 놓고서
그대 집 앞에 있는 꽃집에
들려 꽃을 한다발 들고서

( 태우]

그대 집으로가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거야
그때 옆집에 아주머니가
니가 어제 떠났다는 거야

( 계상 )

그 때 난 정말 결심했어
행여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정말 다신 절대 놓치지 않을꺼라고 우워

( 호영 )

난 오늘밤 그대가
저 문을 열고 들어오면은
준비한 음식과 멋진 음악과
빛나는 촛불을 앞에 두고 오~

( 태우 )

다 모두 다 말할꺼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 호영 )

어디로 갔는지 혹시 아시는지
물으니 모르신다는 거야
그냥 저 멀리 바다 건너 멀리
간다고 말을 했다는 거야

( 태우 )

다리가 풀려서 주저 앉고 나서
그동안 용기가 없어 말을 못한
내가 싫었어 또 한심했어
견딜수가 없었던거야 오~

( 계상 )

그때 난 정말 결심했어
행여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정말 다시 절대 놓치지 않을꺼라고 우워~

( 호영 )

난 오늘밤 그대가
저 문을 열고 들어오면은
준비한 음식과 멋진 음악과
빛나는 촛불을 앞에 두고 오~

( 태우 )

다 모두 다 말할꺼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 데니 )

그래 나 이제 왔어 바보같이
이렇게 니가 가고 나서 그리고 나서
이렇게 고백을 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 준형 )

나의 고백이 메아리로 멀리 퍼져
너에게 닿을수만 있다면 목이 터져
난 소리치고 싶어 내 말 들려
사랑한다고 돌아와 내 말 들려

( 태우 )

다 모두 다 말할꺼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기를

 

바보 - god

 

준형]

나를 바보라고 모두들 모여 놀리지만

그렇지만 나도 모든걸 알고있지만

하지만 사랑이 너무 깊어 가슴이 너무 아퍼

왜 잊을수 없어 그게 너무나 슬퍼

바보란 말이 원래 그런뜻이 있듯이

머리를 쓰지 못한다는 거지

어차피 끝난 사랑 희망이 없는 사랑

계속 기다리면 머리가 나쁜거지

데니]

알지 나라고 왜 그걸 모르겠어

그러면 바보같다는 걸 왜 모르겠어

하지만 가슴이 머리를 따르지 않으면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다 소용없어

내가슴이 그래 널 떠난 이후로 널 찾아달래

없다고 끝났다고 그래도 계속 그래

그러면 바보라고 바보짓이라고

아무리 말을해도 그래도 계속 그래

태우]

난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난 이렇게 바보같이 살아

나 나를 울리지 마 고개돌리지마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

호영]

혹시 혹시란 생각땜에 내가 더 이러는거 같애

그건 다시 말해 니가 다시 내곁에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땜에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널 기다리네

왜 왜 도대체 왜 이러는지 사랑이 얼마나 독하길래 이러는지

내 가슴은 완전히 굳어버리고

내머리속에도 온통 그대의 생각들로 가득차 있고

계상]

미친사람처럼 울고 웃고

정신나간사람처럼 밤거리를 헤매고

닮은 사람만봐도 달려가 너의 이름부르고

고장난 시계처럼 아무런 의미도 없이 바퀴가 돌아가고

돌아가다 돌아가다 곧 멈출것 같고

니가 오지많으면 난 희망이 없어

돌아와 니가 떠나고 난 바보를 향해 가고있어

태우]

난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난 이렇게 바보같이 살아

나 나를 울리지 마 고개 돌리지마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


태우]

난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난 이렇게 바보같이 살아
나 나를 울리지 마 고개돌리지마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

호영]

지금 그남자가 너를 버리면 그리고 다음남자가 또그러면

그때쯤이면 가슴에 깊은 상처를 보며 바로그순간 널향한 다가가는거


그리고 울고있는 널 안아주는거야

그러면 넌 다시 나와 사랑에 빠지고

다시 예전처럼 우리가 행복했을때처럼 달콤한 입맞춤을 하는거야


태우]

난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난 이렇게 바보같이 살아
나 나를 울리지 마 고개돌리지마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반복)

니가 있어야 할곳 - god

 

[준형 영어랩]


(go out~!)

like this show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do you feel me

everybody come on! right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do you feel me everybody come on~

like this show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do you feel me~ everybody come on~

like this show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그냥 feel me everybody come on




[데니]



니가 나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던날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말하던날

널 말리는 날 붙잡던날 소리치며 돌아서는 너를 보며 어느날

니가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난 그래도 그러면

안돼지

나를 이렇게까지 아프게 하며 해(애)서 정말 사랑하나 했어




[계상]



나는 그때 니가 돌아서던 그때 정말 너의 행복을 빌었어

근데 이제와 이렇게 이런모습으로 내게

난 떠나면 어떻게 내맘 아프게



[호영]


날 떠났으면 버렸으면 그사람과 행복해야하잖아

왜이렇게 바보같이 울고있어 내가 가지말랬잖아


[태우]


(어서 내게 돌아와 어서 여기 내곁으로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다시 내게 돌아와 지금 그 남자는 너를 잘 몰라)

너를 이해하는 사람은 나뿐야~~~~


[준형 영어랩]

like this show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do you feel me

everybody come on! right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do you feel me everybody come on~

like this show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do you feel me~ everybody come on~

like this show this show to the break it down

그냥 feel me everybody come on

yeah~ let me show you how's feel

any goes a little some like this~! (go out~!)



[데니]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보내지 않았지

아니 알았어도 할수없이 보냈겠지

니가 원하는 거라면 나에게서 떠나서 니가 행복하다면그걸로 됐으니



보낸거야 그래서 보낸거야 바보야

그런데 이게 뭐야 이게 다야 내가 보고싶어했던 니모습은 이런게 아



이럴줄 알았으면 너를 안보냈단 말야


[호영]

날 떠났으면 버렸으면 그사람과 행복해야하잖아

왜이렇게 바보같이 울고있어 내가 가지 말랬잖아


[태우]

(어서 내게 돌아와 어서 여기 내곁으로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다시 내게 돌아와 지금 그 남자는 너를 잘 몰라)

너를 이해하는 사람은 나뿐야~~~~

슬픈사랑 - god

 

태우)

니 맘속 너무 작은 내 모습이 어쩔 수 없는 벽이 되어 버렸어
널 위해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미안해 이젠 나의 맘을 이해해


데니)

지금 나 도착했어 여기 널 만나기로
우리 처음 만났었던 바로 그곳으로

오늘 항상 그랬듯이 먼저 나와 나를 기다리고 있는
그 모습이 밝은 햇살에 비춰 눈부셔

지금 너의 모습이 나의 가슴에 묻혀 영원히 남아 있을거야
잊지 못할거야 사랑해 하지만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일거야
끝인거야


계상)

그래 마지막 그랬었지 언제나 함께
우리 둘만의 사랑 키워가고 있었지

너의 환한 웃음속의 슬픔 함께 해달라는
기도만이 마음속에서 커져가 나 다 포기해도 좋아

다 니가 있기 때문이야 이젠 너무나 소중한
사랑이기에 힘이 드는걸
이제는 보내야 한다고 이젠 마음 먹은걸


태우)

우리의 예쁜 추억 나 생각나 햇살에 비친 너의 모습 생각나
이제는 모두가 추억일뿐 보내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어


준형)

더는 갈 수 없어 가슴이 울고 있어 너의 모습 보고 있어
좁은 창가에 비친 내 모습 왜이리 초라한지

언제나 우린 서로 다른 세상에 사는건지
용기를 내어 말을 해도 너무 힘든걸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걸
그때 알았어 너를 보내야만 했어
돌아서서 난 을 할 수없었어


호영)

어쩌지 어디서 어떻게 말을 하지 결국 이거 였어
그래 알아버렸지 너와 나 이루어 질수 없다는
너와 나 너무나 다른 세상속에 있다는 사실
그 슬픈 사실 하지만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현실
그건 진실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다른 길이 있다면
아니 너를 행복하게 할수 없을거야


태우)

잊어줘 너와 나의 모든 사랑 떠나줘 아무것도 없는 내게서
나에게 주었던 너의 사랑 흘러간 시간속에 모두 묻어줘


김정은:간지러워 이러지마

계상:왜그래..일루 와봐

정은:어!잠깐만 잠깐만..사람들 보잖아

계상:보긴 누가 본다그래. 아무도 없잖아

정은:아무튼 하지마

계상:야! 나 그럼 진짜 안한다 나 앞으로 계속 절대 안한다 알았지?
알았지?

정은:치

태우)

나지금 왜이렇게 슬퍼지나 알고 있었는데 왜 난 울고있나

나는 알아 - god

 

정은]

미안해 요즘너무 바빠서

호영]

라고 말하는 너의 눈빛이 흔들려
너의 불안한마음 애써 가려보려
너의 달콤한 말로 또 나를 속여보려 하지만
너의 한없이 어색한 미소가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내게 말해주고 있어
나 이미알고있어
그러니 더이상 애써 변명하지마
괜히 그럴필요없어

계상]

우연히 너를 봤던 지난 토요일밤
멀리서 봤는데 왠지 넌것 같단 예감에 따라가보니
너의 집앞에서 서더라고
문을열고 내리는데 니가 맞더라고
곧이어 내리는 남자 음 멋있었어 키도크고 옷도 근사했어
정말 오랜만에 봤어 니가 활짝웃는 모습
참 에뻤어

태우]

웃고 있지만 겉으론 다 모른척 하지만 오~ 나는 알아
믿고싶지만 너의 말을 나도 믿고 싶지만 난 이미 다 알고 있는걸

준형]

그 모습을 보는데 이상하게 화가 나는게 아니라
난 내자신에게 그래 너의 맘대로 된거같애라고
말하게 되는 내마음속에 이렇게 될거 같다 라고 생각하고있었나봐
그래서 아는체도 못하고 여기까진가봐 그러고말았나봐
못본체하며 돌아서고 말았나봐

데니]

따지고싶은 마음도 붙잡고 싶은 마음도 들지않더라고
그저 니가 지금도 말을 하지않고 계속 다른말만하고
왜연락이 안되는지 설명하려하고
왜 내게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지
나는 준비가 됐는데 왜 넌 속이려고 하는지
안타까운 생각 어서 먼저말해 그래야 니가 편해


태우]

웃고 있지만 겉으론 다 모른척 하지만 나는 알아
믿고싶지만 너의 말을 나도 믿고싶지만 난 이미 다 알고 있는걸
있는걸~ 있는걸~


데니]

항상 헤어지자는 말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지 그것들은

첫째.눈을 절대로 마주치지 못해
둘째.쓸데없는 애기를 굉장히 오래해
셋째.뭔가 말을 하려고 하다 못해
넷째.그러다 처음 하는말 미안해..
첫재,둘째,셋째,넷째 모두 맞네 행복해


(웃고 있지만 겉으론 다 모른척 하지만 나는 알아
믿고싶지만 너의 말을 나도 믿고싶지만 난 이미 다 알고 있는걸)

태우]

난 하지만 난~~모른척하지만 나~난 믿고싶지만 사실이 아닌걸
우~ 나는 알아 난 믿고 싶지만 네말이 사실이 아닌걸 알아~~~

*()부분은 코러스입니다

모르죠 - god

 

( 데니 )

사랑이라는거 참 쉽지 않더군
열심히 사랑한다고 해서 뜻대로 되는게 아니더군

( 계상 )

헤어지자는 말 참 생각처럼 나오질 않더군
막상 너의 얼굴을 보니 그냥 입이 떨어지질 않더군
그래서 결국 전화를 걸어 미리 적어놓은 종이를 보며
계속 읽어내려가고 내가 할말만 하고 그냥 전화를 끊었지
그래서 너는 내맘 몰랐지

( 호영 )

아직도 너는 내마음이 먼저 변한줄 알더군
그래서 우리가 헤어졌다는 사실보다
니가 먼저 버림받았다는 사실이
너를 힘들게 하는거 같더라
참 어쩜 그렇게 너같은 생각이니
어쩜 그렇게 끝까지 그러니
그러는 널 그러는 널 왜 난 잊지 못하니

( 태우 )

모르죠 그댄 정말 나를 모르죠
헤어지는 이 순간 조차 그댄 내맘을 모르죠


( 데니 )

너를 처음 봤을때 난 정말 반했어
가슴이 두근거려 잠을 잘 수가 없었어
니가 사람들과 얘기하는 모습
웃고 떠들고 장난치는 모습
나 한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
너무 이뻐서 자신이 없었어
그순간부터 우리가 사귀는 순간내내 불안했어
너무나 사랑했기땜에

( 준형 )

조금은 어린나이에 나를 만나
어쩜 답답하고 해보지 못한것도 많아
행여 그게 이유가 돼서 떠나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니가 하고싶다고하면 뭐든지 다 하게 해줬고
너의 말도 안되는 주장 다 들어줬고
그러다보니 너만의 세계는 점점 커져갔어
어느새 난 견딜수 없을정도로 작은부분이었어


( 태우 )

모르죠 그댄 정말 나를 모르죠
헤어지는 이순간조차 그댄 내맘을 모르죠


( 계상 )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넌 나에게 두번의 전화를 걸어서는
어떻게 지내냐며 왜 전화를 안하냐며
아무일 없는듯이 내게 말을 했지
난 적어도 미안하다는 말이나
아니면 그런 목소리라도 내거나 그럴 줄 알았어
하지만 역시 넌 그대로였어
그래서 할 수 없이 또 전화를 끊었어

( 태우 )

아직은 헤어지기 싫단 그 말을
내맘속에 있는 그말을 못다한 말을 모르죠 워워

모르죠 (그댄나를)

그댄정말 나를 모르죠 (그댄 모르죠)

헤어지는 이 순간조차 (그대)

그댄 내맘 모르죠 (그대 모르죠 워워~~)

모르죠 그댄 정말 나를 모르죠
(그댄 정말 날 정말 나를 모르죠)

헤어지는 이순간조차 그댄 나를 모르죠
(이순간조차 그댄나를 모르죠)

 

난 남자가 있어 (With 김정은) - god

 

 

 

(준형+데니)

Yo This is the remix! god만의 색깔로 다시 부르지 컴

온 Yo This is the remix! god만의 색깔로 다시 부르지 컴온 컴온


(준형)

Wassup! Baby!Baby!Baby! 아까부터 어딜 그렇게 보나 Lady 누

굴 기다리시나 안 올 것 같은데 슬퍼하시면 어쩌나 너무 예쁘신데

이렇게 예쁜 여잘 바람맞힌 남자가 도대체 어떤 남잔지 이해가 안

가 이유가 뭘까 고민하시지 말고 이미 비어있는 술잔 쳐다 보시지

말고


(계상)

내가 채워 들리께 그 빈 술잔 그리고 메꿔 드릴께 그 빈공간 그대

여 슬퍼마라 아직 끝난것 아냐 그대의 남자가 안온게 꼭 나쁜건 아

냐 오늘밤 이 자리에 앉은 남자가 당신 남자야 누가 원래 앉기로 되

어 있었건 말이야 이 시간 이 공간 앞에 있는 이 술잔 이게 다야 나

머진 잊는거야

(준형+데니)

나는 남자가 있어(상관없어) 나는 남자가 있어(상관없어)나는 남자

가 있어 상관없어 상관 없어 왜 지금 여기에 없어 컴온


(데니)

그대의 남자가 어떤 남잔지 몰라도 얼마나 멋있는 왕자님인지 몰라

도 그래도 공주님을 이렇게 혼자 두면 되나 혹시 그대가 공주님인

걸 모르시진 않나 글쎄 최소한 내 눈엔 어떤 왕자님을 데려다 놔도

아깝기만 한 멋진 여잔데 여기 이러헥 혼자 앉아 있다는건 말이 안

돼 공주님은 곁에 반드시 누가 있어야 돼

(호영)

어쩌다 이렇게 실수로 곁에 누가 없어지면 주위의 남자가 어서 달려

가 왕자를 대신해서 지켜드려야 하는거야 오늘 밤은 그대를 모실

그 사람이 나야 그대의 남자가 그동안 그대에게 해주지 못했던 마음

속 한구석에 아쉬워하며 지냈었던 모든걸 내게 말해봐 내게사 느껴

봐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거야 이리와



난 남자가 있는데(있으면 누가 뭐래 어때)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안

되긴 뭐가 안돼 다 돼) 난 남자가 있는데(있으면 누가 뭐래 어때)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 컴 온 컴 온 컴 온



(태우)

자 더 이상 니 자신을 괴롭히지마 자꾸 이러면 안된다구 생각하지

마 그 사람이 잘했다면 니가 이럴리 없어 니가 이러는걸 보면 그사

람 뭔가 잘못했어 됐어 더이상 애써 니 자신을 잡지마 니 마음이 가

는대로 흘러가듯 너를 던져 놔 나를 봐 그리고 눈을 감아 괜찮아

가자 - god

 

[계상]

함께 걸어가는 친구들모두다 나보다 훨씬 앞서가고 음

나 혼자 다른길 걸어가는 것 같아 외롭고 불안해지지만 그렇지만

[태우]

난 난 괜찮아 내가 가고 싶은 길 가는 거니깐 음

난 난 기분 좋아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그렇기에 나 기분좋아

후회는 없어

(코러스)

[호영]

여기로 가야할까 저기로 가는게 좋다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음~나 오직 나의 마음속에 있는 꿈을 찾아 내인생을 바치기로

했다 충성!

[태우]

난 난 괜찮아 내가 찾고 꿈 찾은거니깐 에야~

난 난 기분좋아 내가 가고싶은 곳이 어딘지 알고 걸어가니깐

(코러스)

[데니]

난 내가 원하는게 뭔지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그것


알지도 못했고 궁금해하지도 않았지도 않았지 그저 다른사람들처럼

살아갔지 그렇게 시간을 미묘하게 흘러가다 우연히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봤지

거울에 비친 나는 예전의 내가 아니잖아 그래 방법은 하나 이제라


내꿈을 찾아

 

134 14 - god

 

뒤를 봐 뒤를 봐 아랠 봐 아랠 봐 저기 아무도 보지않는 어두운 그
늘 속을 봐 사람이 있다 영혼이 있다 우리와다를 게 없는 사람들이
버려져 있다

데니)경기도 가평 하판리 134-14 버려진 영혼들이 모여 함께 사는
막사 돈 때문에 버려진 명예 때문에 버려진 편하게 살고싶어 귀찮아
서 버려진 버려진 영혼들이 사는 곳 어두운 그늘에서 피는 꽃처럼
슬프고 외롭고 봐주는 사람도 없고 쓸쓸한 어둠만이 있는 곳

계상)뭔가 잘못되도 너무나 잘못됐어 다 이해 안가는 사회 만드는
너희들에 외면 속에 생겨나는 우리나라의 피 그 피 보고있는 너희들
은 회피 도무지 무슨 생각 돈 가지고 살아 돈 밖에 없어 돈 돈 머리
까지 돈 불쌍한 사람들이 돈에 죽고 돈에 살아 죽을 때 무엇이 필요
한가 그게 뭔지 생각해라

준형)victims of society neglect reject! The ugly ducklings of
society l think we gotta live with more Variety Neglection
rejection is poverty The infection dr are we infectin em ad
traiinin em to think that Anything out of the ordinary ls so
scary? Damn are we the one that's scary?

호영)여긴 어디인가 사람 사는 세상 맞나 도대체가 눈길 한번 주질
않아 여기 저기 둘러봐도 거기가 거기인지 여기가 저기인지 어쩜이
리 모두가 똑같은지 외면하고 돌아서고 버려진 이들에게도 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고 꿈 있는 사람들이고 도무지 이해가 안가 그렇게
힘이 드나 더럽고 어두운 이곳이 진정 같은 세상 맞나

태우)보고 싶지 않아 두 눈을 가리고 고개를 돌리고 우린 다 이미
알고 있는데 왜 계속 모른체 하는지

 

떠나지 못하는 이유 - god

 

[김정은]

미안해 (움~! 움~!) * 4

[태우] *2

뭐니 뭐니 해도 그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데니]

어제도 그제도 그리고 그 전날에도
너는 연락이 안돼서 나를 애태우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른 남자들과
놀러다니다 결국엔 내게 들통이나
친구들이 시켜서 할수없이 나갔다고
하지만 확인해보면 니가 주동자고
술은 절대로 안마셨다고 내게 말해도
알고보니 혼자 다 마셔서 취해가지

[호영]

이남자 저남자 곁에서 왔다갔다
애교란 애교는 다 부리며 꼬리를 치다
너의 친구들이 다 짜증나서 먼저갔다
너의 말을 들으면 난 내가 왜이러나
꼭이런 여자밖에 없나 더 참한 여자나
진실한 여자들은 다 어디있나?
정말 나 화가나서 참을수 없어서 너를 만나면 넌


[김정은]"미안해~ 움~!"


[태우] *2

뭐니 뭐니 해도 그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준형]

이번엔 정말 끝내야지 이렇게 살순 없지
친구들이 놀리는 것도 한두번이지
만나는 얘들마나 나가는 자리마다 모르는 남자가 없어


[김정은]"안녕~!잘있었어?"

[준형]

서울 시장이야 니가 대통령이야
차라리 출마를 해 그럼 넌 당선이야
더이상 못 참겠어 오늘 다 끝내겠어
두고봐 이렇게 큰소리를 치고나서

[계상]

또 이상하게 너만 만나면 니가 내 손만 잡으면 나는 흔들려
니가 또 꼬시려 이러는걸 알기에 나는 니손을 뿌리치려 00해봐도
손이 떨어지질 않아 나는 또 흔들리기 시작하고
그리고 그때 내볼에 닿는 너의 촉촉한 그 입술에
나는 그만 정신이 희미해져 모든걸 잊고 무너져~ 쓰려져~!

[태우] *2


뭐니 뭐니 해도 그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아무리 화가나도 아무리 얄미워도 너의 키스앞에서 나는 무너지고
그것도 잊고 아무일 없는듯이 사귀고 그렇게 수레바퀴는 돌아가고
정말로 화가나서 정말로 끝내려고 하다가
너의 손길이 닿기만 하면 그것도 잊고 아무일 없는듯이 사귀고
그렇게 수레바퀴는 돌아가고

[태우] *2

뭐니 뭐니 해도 그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데니] * 6
오! 난 너의 키스만 난 너의 손길만 피할수 있으면 난 헤어질수 있
어 난

 

5집 - Chapter 5 Letter

 

이렇게 또 - god

 

준형) like this show to the break of dawn
do you feel me here we go come on
like this show to the break of dawn
for the fifth time yo! danny come on

데니) 어려서부터 우린 작은 꿈이 있었고
남들 다하는 그런 꿈은 꾸기 싫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말씀과 달리
노래하고 싶었던 내 꿈은 저 멀리

계상) 보내야 해 보내야 해 여기서 포기해야 해
몇번이고 포기를 하려고 수없이 돌아섰지만
결국엔 다시 또 그래도

호영)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앉으면 안돼
남들이 주는 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살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니 내게로
기회가 왔어 그래서 또 이렇게 또

태우) god fifth time

 

편지 - god

 

(태우)
이 감옥에서 나갈때 니가 서 있을까
나 같은 놈을 다시 용서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제 끝이려나

(계상)
안녕..참 오랜만이지 어떻게 지내니
아직도 일은 밤늦게야 끝나니
내가 없으니까 편하지

(호영)
그냥 니 생각이 나서 편지를 써봤어
아직 내가 너무나 밉겠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봤어

(데니)
염치가 없어서 이제껏 편지를 못했어
할말이 없어서 펜을 들어도 쓸 말이 없었어
미안하다는 말.. 용서해달라는 말
다신 안 그러겠다는 말.. 달라지겠다는 말
어디 한두번 해봤어야지
나도 내가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용서가 안 되는데
너에게 어떻게 날 이해해 달라고 해
무슨 말을 해도 말이 안돼. 했던말은 전부다 어겼는데
그래서 편지를 안 할려고 했는데
근데..근데 너무 보고싶어.

(태우)
이 감옥에서 나갈때 니가 서 있을까
나 같은 놈을 다시 용서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제 끝이려나

(계상)
만일 나와 끝내고서 새로 시작하려고 결심을 했다면
내게 조금도 미안해 할 필요는 없어

(호영)
그냥 내가 나가는 날 니가 안보이면
니가 어디서 멋지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널 잊어줄께

(준형)
너는 나에게 일어난 최고의 행운이야
그걸 알면서도 내가 왜 이랬는지 몰라
니가 없으면 살 자신도 없으면서
자꾸만 내 인생에서 쫓아 내고 있어
나랑 있는 걸 너무 힘들게 만들면서
같이 있어주길 바라고 있어
애써 이해하고 용서해주려는 널
계속 비웃듯이 괴롭히고도 뭘 아직도 기대하고
이런 편지를 쓰는지 말도 안 되는 욕심,
이기심인지 아는데, 아는데..너무 보고싶어

(태우)
이 감옥에서 나갈때 니가 서 있을까
나 같은 놈을 다시 용서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제 끝이려나

한 사람을 몇번 씩 용서할 수 있을까
한 사람을 그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젠 지쳤을까...

이 감옥에서 나갈때 니가 서 있을까
나 같은 놈을 다시 용서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제 끝이려나..

 

Report To The Dance Floor - god

 

여기는 god report to the dance floor
I repeat everybody report to the dance floor

Dance (if you wanna get next to)
Groove (if you wanna get near to)
Scream (if you really know how to)
Get down with god

Dance (if you wanna get next to)
Groove (if you wanna get near to)
Scream (if you really know how to)
Get down with god

여기 모인 이유가 뭐야 오늘 모두 한번 have a good time 해보자는 얘기
아니야
우릴 쳐다보고 있는 너희들의 눈빛이 뭘 원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어
자 됐어 이제 춤만 구경하고 있지 말고 어서 와서 함께 흔들어
everybody report to the dance floor come on

report to the dance floor 무슨 말이냐고
report는 말 그대로 보고라는 뜻이고 dance floor는 춤을 추는 곳
그러니 춤을 추는 곳에 와서 보고하란 말이죠 근데 하필 왜 영어죠
하는 분들 혹시나 계실까봐 설명 드리죠 이걸 듣는 분 중에 해외교포도 있잖아요
예를 들어 마이클 이나 조

Dance (if you wanna get next to)
Groove (if you wanna get near to)
Scream (if you really know how to)
Get down with god

Dance (if you wanna get next to)
Groove (if you wanna get near to)
Scream (if you really know how to)
Get down with god

자 front back side to side 앞뒤 전후 좌우 dance tonight
춤을 출 줄 모르는 보는 옆 사람 그만 따라 해봐요 거기 뒷사람
말이 안돼 눈치 보지 말고 흔들어봐 창피한 게 어디 있어 자 따라 해봐
준비됐나요 그럼 일어나봐요 everybody let's go 그럼 시작할까요

now wave wave now pop now pop 또 wave wave now slide slide

이렇게 god와 함께 멋있게 신나게 춤을 추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느새 리듬 속에 몸을 맡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 만세

Dance (if you wanna get next to)
Groove (if you wanna get near to)
Scream (if you really know how to)
Get down with god

Dance (if you wanna get next to)
Groove (if you wanna get near to)
Scream (if you really know how to)
Get down with god

 

기회를 줘 - god

 

데니) 내게 기회를 줘 잘할게 제발 기회를 줘 잘할게
내게 기회를 줘 잘할게 제발 기회를 줘

데니)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 너무 놀라 시간이 멈춘 것 같았어
오늘도 그냥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또 영화표를 두개 사가지고
뭐하냐고 전활 받더니 니가 갑자기 이제 그만 만나자고 하는거야
멍하니 전화기를 들고서 할말을 잊었어 그냥 서 있었어

호영) 니가 내게 원하는 게 뭔지 말을 해줘야 알꺼 아냐
그냥 안녕이란 말로 내게 기회도 줘보지 않고

태우) 가지말라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내게 기횔 주면 내가 잘할 수 있다고
아무리 말을 해봐도 계속 너는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면 어떡하냐고

계상) 미안하단 말 좀 그만해 그렇게 미안하면 내게 왜 그런지 말을 해
이유가 없다니 그런게 어딨어 어? 뭔가 이유가 있을꺼 아냐 말해 어서
혹시 어디서 무슨 말 들은거야 말해봐 그 말이 틀린걸 수도 있잖아
아니면 내가 널 너무 구속하는 것 때문에 그러니 어? 그래 이젠 정말 안 그럴께
어?

호영) 니가 내게 원하는 게 뭔지 말을 해줘야 알꺼 아냐
그냥 안녕이란 말로 내게 기회도 줘보지 않고

태우) 가지말라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내게 기횔 주면 내가 잘할 수 있다고
아무리 말을 해봐도 계속 너는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면 어떡하냐고

준형) 뭔지 이유가 뭔지도 모르지만 한시 그리고 두시가 되도록
방 천장만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어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터질 것 같아
벌써 몇 시간도 안됐는데 죽을 것 같아 넌 조금도 보이지 않아 이제 숨이 막힐
것 같아
내일도 모레도 이렇게 살 꺼란 생각 난 미칠 것 같아

호영,태우) 반복

 

요즘 - god

 

태우) 이젠 떠나가도 돼

계상) 요즘 왠지 넌 달라져 버렸어 girl 너의 모든 게 멀게만 느껴져
내게 말해 너 왜이래 도대체 왜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긴거니 왜 갑자기 넌

데니) 요즘 내 kiss 한번에도 넌 너무도 어색해만 하고 자꾸 떨어지려고만 하고
만나도 나를 만나도 손잡고 함께 걷는 것조차 무슨 핑계를 대고 또 피하려고만
하고
어디선가 나도 들었어 다른 남자 생기면 원래 그런다고 변한다고 냉정히
떠나버린다고
설마 너도 그런거니 니 표정이 자꾸 더듬던 내 말이 모두 그런 뜻이었단거니
왜 대답을 못하니

태우) 이런 일이 어떻게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지 믿어왔는데 그렇게 바보처럼
그렇게
너의 맘을 어떻게 나에게 되돌릴 수 있겠니 내게 말해줘

호영) 너의 눈을 바라보며 알았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걸
표정없이 변해버린 굳은 너의 그 눈빛 할 말을 잃어버린 난 또 눈물만

준형) 그래도 한번이라도 안되겠냐고 단 한번이라도 다시 생각해봐 줄 순
없냐고
난 빌었어 정말 그랬어 네 앞에서 눈물까지 보이면서 너에게 난 애원했어
그런데도 넌 아니라고 이러지 말라고 이런다고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을 거라고
미안하다고 널 용서하라고 그리고 또 니가 보란듯이 제발 나 행복하게 잘
지내달라고

태우) 이런 일이 어떻게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지 믿어왔는데 그렇게 바보처럼
그렇게
너의 맘을 어떻게 나에게 되돌릴 수 있겠니 내게 말해줘

태우) 이젠 떠나가도 돼 미안해 너를 잡지 않을께 견뎌 내볼게 약속해 행복하길
바랄께
이런 얘길 어떻게 너에게 해야하게 됐는지 믿기질 않아

태우) 반복

사랑이야기 - god

 

데니) 지금부터 나만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시작될꺼야

태우) s-bop bop bop baby stay with me girl always together
s-bop bop bop baby stay with me girl always together

호영)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첫눈에 반한다는게 바로 이런거란걸 이게 사랑이란걸
나 두근두근 안절부절 대며 바보 같은 나를 보며
해맑게 웃어주는 너와 끝이 없는 사랑 묻어나

태우) 그대와 단둘이 언제나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눈 덮힌 온 세상처럼 너무
아름다울꺼야

준형) 차츰 너를 더 알게 될쯤 너 마주 앉았다는게 가끔 정말 꿈이 아닌지 싶어
너 몰래 내 볼을 꼬집어가며 나 혼자서 웃곤 했어 정말 나 행복했어
그리고 나서 확실히 결심했어 어떡해서든 내 목숨 바쳐 애써

계상) 널 지켜주리라 누가 아무리 그게 절대 무리라고 말한다해도
난 절대 아니라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랑 속에 믿음 속에
우리가 될수만 있다면야 너만의 남자로 살 수 있다면야
지금부터 너하나만 지켜주고 싶어 나 너만 바라보며 살고 싶어

태우) 그대와 단둘이 언제나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눈 덮힌 온 세상처럼 너무
아름다울꺼야

데니) 아무 보잘것없이 모자란 나를 믿고 있는 커다란 빛이 되는 존재
내 삶의 전체 너에게 청혼할 때가 됐어 이제
내가 눈 감는 그날까지 내 품에 감싸고 널 언제까지
두번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길을 같이 걸어가자 그 언제까지

태우) 내 모든 꿈들을 그대 곁에서 할 수만 있다면 수많은 눈송이처럼 너를
채울 거야

여자) 그대여 나는 요 그대의 고백 기다렸어요 그대여 우리 서로 마지막까지
함께 해요

태우) 반복

 0% - god

 

호영) 절대 안된다고 끝이 보이는 사랑이라고
시간이 갈수록 상처만 더 커질거라고

계상) 모두 우리 둘을 붙잡고 어떻게든 헤어지라고
축하는 커녕 안타까운 눈빛들만 주지만

호영) 난 널 보낼 수가 없는걸 넌 나 없이 살 수 없는걸
힘든 사랑도 사랑이기에 사랑있기에 우린 행복한걸

태우) 헤어질 수밖에 없단 걸 끝이 분명히 보인단 걸
아무리 우리에게 말해도 그래도 우리들은 두렵지 않은걸

호영) 이미 해봤다고 해봤기에 말리는 거라고
결국에는 둘 다 지쳐 쓰러지고 말거라고

계상) 조금 힘들어도 꾹 참고 어떻게든 헤어지라고
주위에는 온통 말리는 목소리들만 있지만

호영) 난 널 보낼 수가 없는걸 넌 나 없이 살 수 없는걸
힘든 사랑도 사랑이기에 사랑있기에 우린 행복한걸

태우) 헤어질 수밖에 없단 걸 끝이 분명히 보인단 걸
아무리 우리에게 말해도 그래도 우리들은 두렵지 않은걸

호영) 아무도 못한 일이래 다들 결국엔 실패한대

태우) 하지만 우린 그래도 해볼래 그래도 사랑할래

준형) 성공할 확률 0% 모두다 누구나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게임
그래서 마치 목이 메인 교수대 마지막 사랑처럼 뜨겁고 강렬하게 타오르는걸
서로 미치게 원해 끝내 이루지 못해 후회하는 일 없어 난 원래 그래

데니) 안되는 일 다 언제나 해내 항상 그랬고 앞으로도 그래
그러니 우릴 보고 불쌍하단 말이나 가슴 아프다 속상하다는 말이나
글이나 메세지나 이런것 따위는 하지마 우린 괜찮아 조금 힘들뿐이야
힘들어도 뜨겁게 괴로워도 함께 그래 그렇게 나만 믿으면 돼

호영,태우) 반복

 

걸어선 안되는 전화 - god

 

호영) 잘했어 잘한거야 이제 먼저 전화 올 때까지 절대로 전화하면 안돼 알겠지
어?
니가 먼저 전화하면 절대로 안돼 알겠지?

계상) 일년 전 이 날 너를 보냈지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계속했지
이별의 예감이 밀려 오길래 난 아무 대책없이 이별을 맞기보단
차라리 지금처럼 사랑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때 힘들겠지만 억지로라도
뿌리까지 썩기 전에 줄기를 잘라내서 차라리 시간이 흐르면 싹이 다시 나서

데니) 우리 사랑이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잠깐의 이별이 주는 고통쯤은
얼마건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너에게 자 이제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자 라고
말했지
자신은 없었지만 연기를 그럴듯하게 했는지 니가 당황하며 왜이러냐고 막
울더군
그래서 난 잘한 일이라 싶더군

태우)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 내가 술에 취해서
참았던 그리움을 더 이상은 참지 못해서
그래서 너에게 걸어선 안되는 그 전활 걸으며
닿을 수 있는 곳에 아직도 니가 있다는 게 행복했어

준형) 이렇게 하면 너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고 하길래
이게 그나마 유일한 방법이라고만 하길래 친구 말을 그냥 믿고 그대로 해버렸어
조금씩 나에게 소홀해지는 널 느끼면서 난 이미 판단력을 잃어버렸거든
그냥 어쩔 줄 몰라 그 방법이 뭐든 너만 붙잡을 수 있다면 결국 돌아오기만
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겠더라고 뭐든지

호영) 너에게 그 전화를 걸어서 말할 때도 나는 거의 제정신이 아니였어
너무 떨려서 니 얘기는 들리지도 않았어 이러다 진짜 끝나는거 아닌가
두려웠지만
더 늦기 전에 빨리해야 된다는 친구의 한심한 그 말이 왜 이렇게 말이 되는 것
같던지
단숨에 전화기를 들고서 이별의 말을 뱉은지 10분도 안되서 난 후회했어

태우)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 내가 술에 취해서
참았던 그리움을 더 이상은 참지 못해서 그래서
너에게 걸어선 안되는 그 전활 걸으며
닿을 수 있는 곳에 아직도 니가 있다는 게 행복했어

계상) 이게 잘한 짓인지 모르겠어 가만있었으면 안 끝났을 수도 있는건데
괜히 혼자 겁먹고 쓸데없는 짓 한거 아닌지 모르겠어 그래 지금이라도 그냥
사실대로 말할래

태우) 반복

 

사랑?사랑! - god

 

계상) 나에게 사랑이란 관심조차 없는걸요
쓸데없는 고민과 괜한 시간 낭비 일뿐 필요 없는거죠

데니) 난 정말 여자와 사귀며 구속당하며 기분 나쁠까봐 비위맞추려
마음에도 없는 사랑한다는 말을 하며 굳이 여자와 사귀는 게 정말 웃겨
나 이해 못해 왜 그럴까 대체 그렇게 여자때문에 고생하네 참 딱해
하지만 나도 가끔 외로움에 지쳐 나를 애써 숨기려고 하네

태우) 이런거죠 이게 사랑이죠 조금씩 변해 가는 내 모습
난 웃고 있죠 행복하죠 늘 지금처럼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요

호영) 가슴이 떨려와요 나 조금씩 변해가죠
이런 느낌 처음이죠 이런 게 사랑인가요 이제 알았죠

준형) 내가 왜 이럴까 이게 행복일까 어쩌면 남들이 말하던 사랑일까
뭔가 따뜻하고 또 뭉클하고 도무지 알 수 없는 느낌에 빠져들고
안 보던 액션 영화 안 먹던 음식들과 그녀가 원하는걸 다 아는 내 가슴과
그녈 위해 달라지는 내 모습에 날 변하게 만든 너를 이제 원해

태우) 이런거죠 이게 사랑이죠 조금씩 변해 가는 내 모습
난 웃고 있죠 행복하죠 늘 지금처럼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요

태우) 이젠 나에겐 두번 다시는 이런 사랑은 없어요 그대뿐이죠
사랑이란 이처럼 기적을 만들어요 소중한 그대여 영원히 함께 해 지금처럼

태우) 반복

더듬고 있어 - god

 

계상) 너 어제 어딨었어
여자) 집에 어....집 아 집에 있었어 왜?
계상) 집에 없던데
여자) 집에 어 집에 있다가 어 집 앞에 잠깐 친구가 와 가지고
잠깐 친구랑 집 앞에서 뭐 얘기하다가 얘기가 좀 길어져 가지고
뭐 나중에 들어오긴 했는데 왜? 전화했었어?

계상) 집안일로 갑자기 만날 수 없어 미안하게 됐다던 니가 대체 왜 집에는
없어
집안 사람들 모두 니가 어젯밤 말없이 나가 아침에 들어왔다 또 나갔다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 했어

호영) 도대체 니가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너무나 기가 막혀서 화가 났지만
참았어
그리고 생각을 했어 그래서 화내기에 앞서 너에게도 마지막으로 말할 기횔
주기로 했어

태우) 자 나에게 말하지 못한 말이 도대체 뭔지 말해봐 자 어서 말해봐

준형) 넌 지금 더듬고 있어 넌 지금 더듬고 있어 사실이라고 말하면서
믿어달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그게 사실이면 그게 정말로 사실이면 니가 더듬을 리가 없어 지금
더듬을 리가 없어

계상) 지금 하는 말이 말이 되는 것 같니 어쩜 그렇게 하는 얘기가 앞뒤가
하나도 맞지를 않니

호영) 왜그러니 그럼 그럴수록 내 생각이 맞다는 얘기잖니 그럼 난 어떡하니
지금이라도 사실대로 제발 내게 모든 걸 말해봐 자 어서 말해봐

준형) 넌 지금 더듬고 있어 넌 지금 더듬고 있어 사실이라고 말하면서
믿어달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그게 사실이면 그게 정말로 사실이면 니가 더듬을 리가 없어 지금
더듬을 리가 없어

데니) 보기에도 거짓말 같고 아 듣고있어도 다 거짓말 같고
아 냄새도 거짓말 냄새가 풍기고 아 만져봐도 거짓말장이처럼 떨고 있고
그러면서도 왜 너를 못 믿냐고 말하는 너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며는
나는 너는 참 뻔뻔스럽다는 생각이 들어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 잘못이 아닐까
내가 너를 너무 믿어서 결국 여기까지 온 게 아닌가 내가 뭔가 모자라니까
다른 사람을 만나 그걸 채우려고 한 게 아닐까

준형,태우) 반복

눈치 없는 눈물 - god

 

데니) 나 이제 어떡하지 그녀가 떠나겠다는데 이젠 나와 헤어지자는데
어떻게 말을 하지

데니) 하얗게 첫눈 내리던 그 날 우리 함께 눈맞으며 걷자던 그 날
바로 그 때 넌 내게 너무도 태연하게 그저 미안해 라며 날 떠나가네
이렇게 갑자기 떠나라 말하니 나 울면서 또 매달릴까 생각했니
근데 어떡하니 나 정말 아무 상관없는데 그냥 떠나도 되는데

준형) 내가 이럴 줄 몰랐었지 나보다 놀랐겠지 나라는 남자
너 없이 나 혼자 먹는 것조차도 못할 거라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하고 있었겠지
그나저나 다른 남자가 생겼다니 너무나 행복하게 떠날 수 있게 널 보내 줄께
그냥 너답게 내 걱정하지마 너 같은 여자는 많아

태우) 떠나는 너를 보며 괜찮을 수 있어 이까짓 이별쯤은 아무렇지 않아
이제 나 자유롭게 뭐든 할 수 있어 세상엔 너무나도 할 일이 많은걸

호영) 너와 함께 이 겨울을 누구보다도 따뜻하게 보내기를 기다렸는데
네게 줄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 모두 물거품 됐어 이젠 필요 없게 됐어
하지만 괜찮아 난 또 다시 백마탄 왕자님이 되서 누군질 모를 그녈 위해
난 지금보다 더 멋지고 따뜻한 내년 겨울을 지금부터 난 준비하면 되니까

계상) 내게 마지막 안녕이라는 말을 막하고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나는
널 다시 못 본다는 그게 바로 끝이라는 그런 생각 때문에 그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보낼 순 없어 내가 웃으며 널 보낸다면 넌 내 걱정 안하며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을 꺼야 지금 내리는 눈처럼 참 아름다울 꺼야

태우) 우리가 걷던 길도 지나칠 수 있어 마주칠 우연도 난 기대하지 않아
눈오는 겨울도 난 따뜻할 수 있어 하얗게 내리는 눈 기분만 좋은걸

태우) 아무렇지 않은 듯 겨우 웃고 있는데 또 눈치 없는 눈물이 또 흐르나봐
난 이제 괜찮은데 정말 괜찮은데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흘러

태우) 괜찮아 누군가 또 나에게 올꺼야 너 땜에 많은 여자 지나치게 한 걸
너만을 기다리며 후회하지 않아 눈물이 흐를 만큼 너무 행복한걸

 

우리 - god

 

호영) 얘들아 우리 다같이 이 세상에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힘차게 노래하는 거야 알았지? 자 시작

아이들) 우리들은 할 수 있어요 쓰러져도 일어나세요
혼자라고 생각 말아요 우리 서로 같이해요

준형)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언제까지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순 없어
때로는 길 잃은 아이처럼 답답한 세상처럼 주저앉아 누군가 내게 다가와
나를 도와주길 바라고만 있는 건 아닌지 이대로 세상을 포기하는지
한두번에 좌절 경험한 우여곡절 속에 비로소 내 자신이 커진다는 걸

계상) 세상이 너무 힘이 들어도 주저하지 말아요
우리에겐 희망의 날들이 아직 더 많은 거죠
이겨내요 계속 쓰러진대도 그게 몇 번이 되건
우리 손을 잡고 함께 가요 우린 할 수가 있죠

아이들) 우리들은 할 수 있어요 쓰러져도 일어나세요
혼자라고 생각 말아요 우리 서로 같이해요

데니) 나 혼자만 힘들다고 생각하지마 그 누구나 말할 수 없는
그런 벗어날 수 없는 상황 또 힘든 방황들이 지나면 또 나를 기다리고
뼈아픈 가슴앓이 그게 바로 인생살이 먼훗날 돌아보면
분명히 지난날이 추억으로 내게 와 웃음으로 돌아와 절대 포기말고 힘내 다시
시작해

호영) 때로는 한두번이 아니라 몇 번의 좌절 겪죠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시간이 오래가지 않도록 빨리 이겨내고 다시 시작해 희망
잃지 말아요
힘을 내요 이제 시작해요

아이들) 우리들은 할 수 있어요 쓰러져도 일어나세요
혼자라고 생각 말아요 우리 서로 같이해요

태우) 느껴봐요 우리들의 마음을 아나요 그대 사랑하는걸 그래요 그대 곁에
있어요

아이들) 우리들은 할 수 있어요 쓰러져도 일어나세요
혼자라고 생각 말아요 우리 서로 같이해요

아이들,태우) 우리 꿈을 향해 달려요 힘들어도 이겨내세요
혼자라고 슬퍼 말아요 우리 서로 같이해요

 

5집을 내며 - god

 

준형) 1집앨범을 내면서는 god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게 기분
좋았고

태우) 2집앨범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을 했었고

호영) 3집앨범은 사람들의 가슴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었고

계상) 4집앨범은 저희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좀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고

데니) 그리고 이번 5집은 많은 고민을 했어요
4년 동안 너무 앞만 보며 달려온 건 아닌지 지금껏 우리가 해온 일과 음악
또 지금 우리가 하고있는 이 많은 일들이 맞는 것인가 라는 고민도 했고
한가지 확실한 건 저희는 더 많은 음악을 하고 싶고 더 많은 걸 함께 느끼고
싶다는 거에요

 

 

 

 



 

god 노래가사좀 부탁드려요.ㅠ

... god노래가사좀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god광팬인데요.. 흐흑 노래가사는 6집만... 말 제발 즐어봐 니가 만나는 그 여자 너무나 많 은 남자 울렸던 무서운 여자...

Stryper - InGodWeTrust 노래 가사좀 ..

Stryper - InGodWeTrust 노래 가사좀 부탁드려요 ...ㅠ < In God We Trust > Sung by Stryper It's been said money talks 재력만이 말할수있다고 얘기했었습니다. If so...

god 거짓말 가사 해석 좀 부탁드려요 ㅠㅠ!

헤어진 전남자친구가 카톡 프로필 노래god의 거짓말로 바꿨는데 가사 해석이 너무 궁금합니다.. 거짓말을 해서라도 헤어질 이유가 있는거아닐까요 좋아하고있는데...

god노래 It's Alright 가사좀 부탁드...

god the last 공연때 It's Alright 춤 따라하는게 있어서 해볼려고요 ㅎㅎ 가사좀 부탁드립니다~ 왼쪽에털고 뒤로 앞으로~ 오른쪽에털고 뒤로앞으로~ 돌아주고...

must hate me 가사와 해석 부탁드려요!!

원래 가사 찾아서 올리려고 했는데 가사도 못찾아서ㅠ 제가 good charlotte... 버닝ㅠ 부탁드립니다^-^; Simple Plan God Must Hate Me 신은 날 미워할꺼야...

토일 me 노래 가사 해석 좀요

토일 me 노래 가사 해석 좀 부탁드려요 ㅠㅠ 왜냐면 당신은 내 마음속에 있으니까요 'Cause you are on my mind, on my mind 나의 모든 낮과 매일 밤, 단...

노래가 나왔을때...포트리스가사로..

G.o.d 의 촛불하나 노래가 나왔을때...포트리스 가사로... Young815에서 베껴서 그대로 올려드려요' -' 가사는 그다지=_=;; 도움이 되셨길.. 아.. 그리고 god라고 쓰셔야 맞아요=_...

다섯남자 이야기`가사좀 부탁드려요~!~!

... 가사좀 갈켜주세여┬.┬ 우리가 여기까지 온 건다 그때우리~~ 다음에 몰라여ㅜ.ㅜ 다섯 남자 이야기 작사:god/작곡... K.MAN?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저두 이노래 조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