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아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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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음.. 일단 저는 시간이 지나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내일이 되면 하루가 시작되는게 싫고 제가 잘 하는게 없다는 사실을 없어 무기력하고 그 시간들이 쌓여 지나고 지나면 어느순간 저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 눈치를 엄청 심하게 봐요 말을 할때도 제가 하고싶은 말을 했던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떵 사람이 기분이 안좋아보이면 하루종일 눈치를 보고 그 사람 기분을 신경씁니다 . 그냥 평상시에도 어떤 사람이든 말을 잘 못해요. 어쩔 수 없이 대화를 하면 억지로 웃길려고 노력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제자신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싫어할까봐 겁이납니다. 실제로도 사람들이 저를 싫어한다 느낄때가 많고요. 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면 심하게 떨려서 말이 나오지 않고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쳐다보기도 힘들고 무섭습니다. 집에 있을땐 가끔 이유없이 눈물이 납니다. 그냥 걷는것조차 무기력할때도 있고 학교를 갈땐 진짜 살기 싫습니다. 집에만 있고 싶고 내일이 안오면 좋겠어요.. 또 이상한게 남자친구랑 있으면 그냥 화가 너무 나요. 사소한거 하나에 굳이 화낼일도 아닌일에 화가나고 그냥 물건 다 부시고 싶고 소리지르고 싶고 그래요 . 남자친구가 잘못하진 않아도 갑자기 잘 놀다가 그럴때도 있고 좀.. 기분이 왔다 갔다해요. 다른사람들도 저랑 같은지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정상이 아닌것같아서 올려봅니다..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음.. 일단 저는 시간이 지나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내일이 되면 하루가 시작되는게 싫고 제가 잘 하는게 없다는 사실을 없어 무기력하고 그 시간들이 쌓여 지나고 지나면 어느순간 저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 눈치를 엄청 심하게 봐요 말을 할때도 제가 하고싶은 말을 했던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떵 사람이 기분이 안좋아보이면 하루종일 눈치를 보고 그 사람 기분을 신경씁니다 . 그냥 평상시에도 어떤 사람이든 말을 잘 못해요. 어쩔 수 없이 대화를 하면 억지로 웃길려고 노력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제자신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싫어할까봐 겁이납니다. 실제로도 사람들이 저를 싫어한다 느낄때가 많고요. 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면 심하게 떨려서 말이 나오지 않고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쳐다보기도 힘들고 무섭습니다. 집에 있을땐 가끔 이유없이 눈물이 납니다. 그냥 걷는것조차 무기력할때도 있고 학교를 갈땐 진짜 살기 싫습니다. 집에만 있고 싶고 내일이 안오면 좋겠어요.. 또 이상한게 남자친구랑 있으면 그냥 화가 너무 나요. 사소한거 하나에 굳이 화낼일도 아닌일에 화가나고 그냥 물건 다 부시고 싶고 소리지르고 싶고 그래요 . 남자친구가 잘못하진 않아도 갑자기 잘 놀다가 그럴때도 있고 좀.. 기분이 왔다 갔다해요. 다른사람들도 저랑 같은지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정상이 아닌것같아서 올려봅니다..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