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입니다.
올려주신 글 잘 읽어보았어요.
중학생이 되고 소심해졌다고 했네요.
지금의 소심한 성격을 고치는 방법을 알고 싶군요
위 글을 보았을 때 비공개님이 다른 사람을 많이 의식하는 것 같아요.
이처럼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의식하게 되면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하게 되고 자유롭지 못해요.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이유가 어떤건지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예를 들면, 좋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거나, 부정적인 평가를 들을까봐 등에
대해서 마음의 소리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은 비공개님의 생각처럼 비공개님에게 관심이 없어요.
그러니 비공개님이 다른 사람을 많이 의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그 전보다 의식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서 조금 편해질 수 있어요.
현재는 누군가 말을 먼저 걸지 않는 이상은 절대 말을 안건다고 했는데
이 부분도 왜 그런지 한번 살펴보세요. 말을 걸면, 상대가 싫어할까봐, 또는
거절당할까 두려워서 등에 대해서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시고
비공개님이 할 수 있는 것부터 천천히 용기를 내셔서 한걸음 다가가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관계에서 도전하고 실천하면서 성취하는 경험들이 쌓이면 성격 변화에 좋을 것 같아요
함께 고민 나누기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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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전문가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상담 선생님께서 좋은 의논 친구가 되어 줄 거예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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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 글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가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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