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정신치료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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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빠는 정신병이있습니다
저는 지금 20대 후반이구요 언니가있으나 이미결혼해서 따로살고있습니다
엄마랑아빠 저 이렇게 셋이 살고있는데 아빠가 가정폭력범입니다.
저한테는 폭력일절 없구요
엄마를 때립니다 저없는곳에서요
가끔 감정조절안되면 제앞에서도 그러구요
의처증이 심해서 엄마가 계모임 아줌마들이랑 여행한번갔다오면 뒤집어집니다
사진도 보면 아줌마 10명이서 그냥 제주도여행 페키지로 다녀오는건데 그것도 싫어해요
어머니가 급식일 하셔서 일하는곳에 남자가없습니다 죄다 아줌마랑 여자들이에요 제가 가봐서 알아요
근데 회식한번하면 회사에 엄마 팀장이랑 동료들한테 죄다 전화해서 남의여편네 데리고 뭐하는거냐고 난리난리치고..
그리고 회식이라 해봤자 저녁10시면 들어옵니다..그것조차 싫어하는거에요..본인이 옛날에 바람펴서 엄마도 맞바람필까봐 의심병걸려가지고 그러는거에요
근데 나이가 67세라 말이안통해요
이미 의처증에 의심에 자기연민에 가부장적이고 피해의식으로 떡칠되어있습니다.
이게 아무리 대화를 해보려고해도 그냥 벽이에요
좀만 말꺼내면 딸년어떻게 키워서 저러냐느니, 너희들이 가장취급을 안해주는거라느니..
에휴.. 아빠가 밖을 잘 안나가요 친구는 딱 1명있는데 어릴때부터 제비짓하면서 여자 여러명 만나면서 결혼안하는 아저씨거든요 그아저씨랑 놀면서 가치관이 더이상해지더라구요
술담배도 안하니 친구도없고 나이드니까 자꾸 집에서 엄마랑있으려고하고..
아무리 이혼하라해도 아빠는 가족도없고 왕따에다가 집에만 있는사람이라 엄마가 해코지 당할까봐 못하고있어요 증거도 많이 못 모아놨구요 엄마도 노후대책하려면 일을 더다녀야하는데 이혼하면 일을 그만둬야해서 그런가봐요 아빠가 찾아오고 전화하고 난리칠게뻔하니까..
엄마아빠의 이혼을 도와야할까요 아니면 아빠정신병 치료할수있을까요? 60대 남성도 정신과 치료받으면 저런 썩어빠진 정신머리를 고칠수있나요? 일주일에 세네번씩 엄마때리고 욕하고 새벽에 잠을못자요 저도미치겠어요 외면하고싶고..
아빠가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나서 온갖고생하고 산거 알고있어서 저도 솔직히 아빠가 치료받을수만있다면 돕고싶어요.
엄마마음은 이미 돌아섰지만..
저는 지금 20대 후반이구요 언니가있으나 이미결혼해서 따로살고있습니다
엄마랑아빠 저 이렇게 셋이 살고있는데 아빠가 가정폭력범입니다.
저한테는 폭력일절 없구요
엄마를 때립니다 저없는곳에서요
가끔 감정조절안되면 제앞에서도 그러구요
의처증이 심해서 엄마가 계모임 아줌마들이랑 여행한번갔다오면 뒤집어집니다
사진도 보면 아줌마 10명이서 그냥 제주도여행 페키지로 다녀오는건데 그것도 싫어해요
어머니가 급식일 하셔서 일하는곳에 남자가없습니다 죄다 아줌마랑 여자들이에요 제가 가봐서 알아요
근데 회식한번하면 회사에 엄마 팀장이랑 동료들한테 죄다 전화해서 남의여편네 데리고 뭐하는거냐고 난리난리치고..
그리고 회식이라 해봤자 저녁10시면 들어옵니다..그것조차 싫어하는거에요..본인이 옛날에 바람펴서 엄마도 맞바람필까봐 의심병걸려가지고 그러는거에요
근데 나이가 67세라 말이안통해요
이미 의처증에 의심에 자기연민에 가부장적이고 피해의식으로 떡칠되어있습니다.
이게 아무리 대화를 해보려고해도 그냥 벽이에요
좀만 말꺼내면 딸년어떻게 키워서 저러냐느니, 너희들이 가장취급을 안해주는거라느니..
에휴.. 아빠가 밖을 잘 안나가요 친구는 딱 1명있는데 어릴때부터 제비짓하면서 여자 여러명 만나면서 결혼안하는 아저씨거든요 그아저씨랑 놀면서 가치관이 더이상해지더라구요
술담배도 안하니 친구도없고 나이드니까 자꾸 집에서 엄마랑있으려고하고..
아무리 이혼하라해도 아빠는 가족도없고 왕따에다가 집에만 있는사람이라 엄마가 해코지 당할까봐 못하고있어요 증거도 많이 못 모아놨구요 엄마도 노후대책하려면 일을 더다녀야하는데 이혼하면 일을 그만둬야해서 그런가봐요 아빠가 찾아오고 전화하고 난리칠게뻔하니까..
엄마아빠의 이혼을 도와야할까요 아니면 아빠정신병 치료할수있을까요? 60대 남성도 정신과 치료받으면 저런 썩어빠진 정신머리를 고칠수있나요? 일주일에 세네번씩 엄마때리고 욕하고 새벽에 잠을못자요 저도미치겠어요 외면하고싶고..
아빠가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나서 온갖고생하고 산거 알고있어서 저도 솔직히 아빠가 치료받을수만있다면 돕고싶어요.
엄마마음은 이미 돌아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