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 굳이 살고 싶지는 않아요.

삶의 의미, 굳이 살고 싶지는 않아요.

작성일 2023.01.18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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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인데요. 사실 제 나이 때 삶의 의미란 무엇일까 하면 비웃겠지만 저는 줄곧 고민해 왔어요. 정말 살고 싶을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뭘 사도 소중함은 곧 사그라들고, 일생에 대한 어떤 책임도, 나의 미래도, 무슨 목적도 전부 없는 기분이랄까. 그냥 죽어도 될 것 같긴 해요. 살아지니까 살아지는 느낌이에요. 진짜 저 병신 같죠. 일주일에 한 번은 삶에 대해 생각해 보곤 해요. 그래 봤자 달라지는 건 없어요. 키도 작고 못생겼고 비율도 이상하고 자기 비하 투성이에 내 곁에는 아무도 없고 날 굳이 왜 하늘은 선택했을까? 엄마도 나보다 더 잘난 아들 낳을 수 있었을 텐데. 이 와중에 미치에다 슌스케 티켓팅 기다리고 있는 것조차 한심하고,,, 참 머저리에 남들이 보면 비웃겠어요 ㅎㅎ 미안해요 그냥 하소연하고 싶었어요 어디 말할 곳이 있어야지 감사합니다 저를 대신해 행복해 주세요 전 항상 우울하네요
2023/01/18 죽음을 고민하다 아프지만 않더라도 이미 선택했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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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적어듀신 날짜가 오늘인데 이 답변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서른 초반 여자이고 제작년부터 우울증 상담을 받았고 작년초부터는 우울증약으로 도움 받았어요

약 먹어라 상담받아라하는 말은 아니에요

제가 생각한거랑 비슷해서 저는 지금 이렇습니다 하고 말한건데요,

저는 중학생쯤 이유없이 툭하면 눈물 줄줄 나오고 제가 제 기분이 왜이러는지도 몰랐어ㅓ요

어느날은 죽는건 무섭고 살아지니까 사는데 가다가 어쩔수없이 사고나서 죽으면 참 좋겠다 싶기도했고

고등학교때도, 성인 되서도 쭉 드는 생각이 길가다가 강도 만나면 죽겠지? 어쩔수없다 죽을수밖에없겠지? 라는 생각도 들었고 누군가 사고가 나서 죽게되면 내가 대신 몸던져서 죽고 그나마 의롭게 자살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했어요.

그러다 제작년 겨울부터 우울감이 너무 심해서 두달정도 아무것도안하고 잠수타고 집에만 있었거든요, 그 당시 가까운 사람들중 걱정하는 사람도있고 가족들도 있고 했는데 누구도 소중하지않았어요 저한테는

내일 또 눈뜨면 사라지고싶단 생각뿐이고..

그때도 집에서 누워서 유튜브 아무거나 보는데 정말 우연히 본 영상이있어요 어떤 프로그램에서 한 강의였는데 그분이 한 말씀중 기억나는게

올해 핀 벚꽃은 작년에 핀 꽃도 아니고, 내년에 필 꽃도 아니다. 딱 올해 펴서 올해만 볼수있다, 이 꽃은 이렇게 펴서 천천히 시들어가는데 사람들은 그 순간을 보기위해 꽃구경을 간다. 사람들이 벚꽃을 쳐서 빨리 떨어뜨리려거든 그러지 말라한다. 어짜피 시들어갈텐데 조급하게 떨구지 말라한다. 우리 어머니도 아버지도 나도 천천히 죽어가는중이다. 죽음을 두려워말고 우린 그 찰나를 보면 된다.

찰나에는 아침에 뜨는 해, 사랑하는 사람들의 웃는얼굴, 예쁘게 핀 꽃.. 그것들을 보며 또 하루를 살면된다.

우린 어짜피 다 죽는다 조급하게 갈 필요 없다..

영상 전체 내용이 좋았지만 이 부분이 지금 기억나네요.

위로받는기분이라 몇번을 듣고 듣다가 또 적기도하고 ㅋㅋ..

그러고나서 멈췄던 상담도 다시 받고 우울증약도 처음으로 먹어보고 했어요.

이제는 삶에 의미는 딱히 생각안해요

전 인생 거창한 목표도앖어요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재벌도아니고 뭐 특별한것도 없는데

그냥 오늘 입고싶은옷 입고 쇼핑도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친힌사람들이랑 농담도 하고..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영상은 유튭에 사피엔스스튜디오? 에서 죽음이 두려운 사람들 이라는 제목이네요 한번 보시구 머릿속 환기 되셨음 좋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비관하지 말아요

하느님은 외모를 보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보지만 여호와는 마음속을 들여다보십니다.”+사무엘 첫째 16:7.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도 작성자님 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신건강 의학과에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몇 년 혼자 끙끙거리다가 갔는데,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우울한 게 뇌의 호르몬 문제일 수도 있으니까요

이경우 항우울제가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진짜 죽으려고, 어떻게 죽는지 검색해 보고 그랬기 때문에 작성자님 마음을 이해해요

가까운 병원에 전화하셔서 예약만 잡아보세요

예약 당일 안 가고 싶으시면 안 가셔도 되니, 일단 이 글을 보신 즉시 전화를 누르세요. 그리고 예약을 하세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항우울제 후기 같은 거를 너무 찾아보지 마세요.. 항우울제 복용하고 우울증이 치유가 되면 다시 우울증 커뮤니티에 들어올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울증 커뮤니티에 가면 다 부정적 후기밖에 없죠..

제가 예를 들어볼게요 만약 십자인대가 파열되어서,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으려고 가입하고 글도 쓴다고 해봅시다. 나중에 이 사람이 십자인대가 다 치유가 되어서 나아도 다시 이 커뮤니티에 접속을 할까요?

그리고 하나 더 추천 드리고싶은건, 고등어를 매일 섭취해 보십쇼.. 조금 웃길 수 있기는 한데, 효과 대비 가장 쉬워서 추천드립니다

고등어에는 오메가3랑 비타민d 그리고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가 있어요.

고등어 구이를 살짝 눌러 보세요. 기름이 철철 나오는데… 이게 다 오메가3입니다.

이게 뇌에 엄청 좋아요, 비타민d도 마찮가지구요

우울증이라는 게 뇌의 질병이기 때문에 이런 두뇌에 좋은 영양소를 공급하면, 굉장히 많이 좋아집니다.

작성자님의 지금 인생은 전체에서 봤을 때 아주 일부분이에요.. 지금이 전부가 아님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려서는 이성을 얻기 위한 경쟁의식으로 생존하고, 늙어서는 아들딸과 주변인들과의 관계에서의 사랑으로 살거나, 죽지 못해 사는 거 같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우두머리 수컷늑대만 암컷늑대들을 모두 독차지하고 번식을 하죠. 사슴들도 그렇고요. 벌이나 개미도 일벌과 일개미는 섹스하지 않고 못생겼네 잘생겼네 타령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일만 하죠. 그것이 재미로 알고 살죠. 오래 살지는 못하지만,.. 섹스는 여왕벌과 여왕개미가 하고, 섹스한 수컷도 오래 살지 못합니다. 사마귀도 거미도 수컷은 일만 하고 암컷의 먹이가 되는 소모품이죠. 삶의 의미를 갖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무기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죠. 꼭 꽃을 꺾어서 화병에 꽂아야만 소유한 것일까요? 꽃을 들판에 놓아두고 바라만 보아도 지나가면서 향기만 맡아도 행복하지 않나요? 달을 따서 목에 걸고 싶지만, 아름다운 달을 바라만 보아도 좋습니다. 요즘 도시에서는 아름다운 달과 별을 보기가 힘들지만, 옛날에는 자연이 너무나 아름다왔었기 때문에 못생긴 사람도 충분히 살아갈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자존감 향상 방법은 세 가지라고 합니다.

(1)의미있는 성취를 할 때

(2)그 성취를 주변에서 인정해 줄 때

(3)이웃을 위해서 봉사희생할 때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죽음을 앞두고 ‘더 일했어야 했는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그들은 모두 ‘다른 사람들을 좀 더 배려했더라면,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마음을 썼어야 했는데’라고, 뒤늦게 깨닫고 후회한다. 인생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인생에서 해온 모든 일들을 되돌아볼 때, 당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고 그들을 이긴 순간보다 그들의 삶에 기쁨을 준 순간을 회상하며 더 큰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 해롤드 쿠시너(Harold Kushner)

강아지를 한 마리 길러보셔요.

뜰에 아름다운 꽃나무들을 심어 보셔요.

저녁 식사 후에 강변이나 숲길을 산책을 해 보셔요.

햇살이 따사로운 날에는 들로 나가서 꽃향기를 맡아보셔요.

유태인들은 일주일에 하루는 아무 일도 안 하고 반드시 쉰다고 합니다. 그래서 행복하고 창의적이죠.

식사준비까지도 미리 해놓고 쉰다고 하죠.

라면 광고 제의를 거절했던 세계챔피언

https://youtu.be/dQMyxaG4Zg4

스트레스를 친구로 만드는 법

https://ted-reading.tistory.com/29

공부 잘 하는 법 (잠을 충분히 자야 등등)

https://youtu.be/C87fr5Q12aY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잠을 충분히 자야 합니다. 뇌는 무작정 쑤셔 넣을 수가 없습니다. 20~40분 공부하고 5분~10분 휴식을 하면서 뇌가 공부한 것을 정리해서 장기기억 장소로 옮길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단기기억은 말 그대로 잠시 저장했다가 잊어버리는 뇌의 기억장소를 말합니다. 공부 습관도 중요합니다. 공부하는 장소와 시각, 루틴을 정해놓으면 이게 숙달이 되면 이제 루틴대로 그 방에만 들어가서 불을 탁 켜기만 하면 자동으로 공부가 됩니다.

현대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통신매체들이 광고를 보여주고 돈을 버는 수익구조다 보니까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 못하게, TV를 놓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핸드폰 때문에 공부나 일에 집중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세상이 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J61_9BuBdog

인고와 인내가 답인가?

https://youtu.be/A0OtUr9oqQA

<봉헌>

https://najumary.or.kr/offeringup

생활 속에서 가족과 이웃들이 언짢은 말을 할 때마다, 마음 속에 남모르는 고통을 느낄 때마다

(이마나 입술에 작은 십자가를 그으며) 다음과 같이 마음 속으로 봉헌하세요.

"주님, 부족한 죄인이 받아내는 보잘 것 없는 고통들을

측량할 수 없이 크신 주님의 십자가 수난에 합쳐 주셔서

작은 일, 사소한 일, 마땅한 일, 생활에서부터 속으로 피 흘릴 뿐 어쩌지 못하는 무력한 아픔들까지도

저의 보속과 겸손, 주님 성모님 위로와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렇게 봉헌할 때마다

악의 나무에 있던 꺼먼 열매가 떨어지고

선의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가 하나씩 열립니다.

님이 이 세상을 마칠 때 쯤엔

생활을 봉헌하면서 아름답게 살았으므로

악의 나무의 열매는 하나도 없이 다 떨어져 버리고

선의 나무에만 맛있고 탐스러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연옥을 생략하고 천당으로 직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웃들이 쏟아내는 안 좋은 말들을 듣고도

봉헌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의 말로 응답해 준다면

님의 입에서는 향기나는 장미꽃이 한송이씩 피어나는 것이며

이웃들의 안 좋은 말들 속에 들어있던 구더기들이 님의 입에서 나오는 향기나는 말로 인해 눈녹듯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님의 입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장미꽃들은 수호천사님에 의해

님이 나중에 살게 될 하늘나라의 집에 한송이씩 한송이씩 쌓여지며 아름답게 장식될 것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낭비하지 말고 참지만 말고 꼭 아름답게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뒤늦게 생각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봉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2010. 3.26 예수님; 나주)

https://najumary.or.kr/Messages

​​

<생활의 기도>

https://najumary.or.kr/prayers

​말이 씨가 됩니다.

설참신도(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구자관야(입은 관문과 같다), 호리천리​(티끌의 차이가 천리차이가 된다)

​​

​<세수할 때>

"주님, 저는 세수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얼굴에 미소를 주시고, 제 귀를 분열의 마귀로부터 지켜주셔서,

인간과 인간 사이의 장벽을 허물어뜨려 주소서.

<대소변 볼 때>

"주님, 저는 제 몸에 불필요한 것들을 내보내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게 불필요한 악습들을 내보내주소서.

<신발 신고 벗을 때>

"주님, 저는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생각과 생활을 정리하여 주셔서 날로 새롭게 하소서.

<청소할 때> 숨겨진 잘 안보이는 쓰레기들도 깨끗이 청소하면서

주님, 저는 청소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생활을 청소하여 주시고, 숨겨진 음란 판단죄도 청소하여 주소서.

<설거지할 때>

주님, 저는 설거지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말씀과 성혈과 눈물로 제 삶을 닦아 주소서.

<안경 닦을 때>

"주님, 저는 안경을 닦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눈의 낙심과 절망을 닦아주시고,

주님 십자가를 통하여 바라봄으로 새소망을 보게 하소서.

<방귀냄새를 맡았을 때>

누가 방귀 뀌었는지 색출해내려고 애쓰지 말고,

세상에서 풍겨나는 독한 냄새들을 참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 위로와

우리자신의 보속과 겸손,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하셔요.

<내리는 비를 보며>

빗방울들로 저의 삶을 촉촉히 적셔주셔서, 사탄이 파괴한 곳을 새로이 건설하여 주시고,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하소서.

<샤워할 때>

주님, 저는 샤워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자비의 물로 저를 씻어 주셔서

쓰러진 무릎을 일으켜 세워주시고,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호리천리(毫釐千里)

「티끌 하나의 차이(差異)가 천 리의 차이(差異)」라는 뜻으로,

처음에는 조금의 차이(差異)지만 나중에는 대단한 차가 생김을 이르는 말.

​​

​한국 나주에서 발현하신 예수님께서는

5대영성 (아멘, 내탓이요, 봉헌, 셈치고 감사, 생활의 기도)

을 실천하며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위급한 일이 닥칠지라도

사면초가, 고립무원, 조수불급, 일촉즉발, 여리박빙 등의 위험 속에서도

반드시 구해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영광의 자비의 빛과 사랑의 강복을 청하며 영광의 자비의 성화 앞에서 기도하는 모두의 지향을

너의 원의대로 채워줄 것이니 그로 인해 받은 너의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2021.9. 4 예수님; 나주) https://najumary.or.kr/Messages

​율리아님 소개

회고일기 https://najumary.kr/najumary/julia2/julia.php

회고일기 https://najumary.or.kr/LittleSoul1-1

​한국 나주에 사는 율리아님은 아빠가 어릴 때 모함으로 돌아가시고, 엄마와 단 둘이 힙겹게 살았습니다.

율리아님의 엄마가 방문판매로 밭농사로 힘든 노동을 하고 사람들에게 뺏기면서 너무나 살기 힘들어서

어린 딸(율리아님)과 함께 죽으려고 물 속에 들어갔습니다. 어린 딸을 먼저 보내고 자기도 죽으려는데

딸이 물 속에서 발버둥치면서 "엄마, 죽기 싫어, 엄마 살려줘" 하길래 도저히 죽이지도 죽지도 못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엄마의 딸인 율리아님의 삶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죽으려고 혼자 물로 걸어들어 가는데 하늘에서 크고 중후한 여인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 불쌍한 어미는 혼자 어찌 살라고 , 죽으려고 하느냐"

그래서 자기만 믿고 고생하며 사시는 홀어머니 생각에 죽지 못하고 결혼까지 했습니다.

결혼생활도 무척 힘들었습니다. 아이들까지 낳았는데 대장암이 걸렸습니다.

항문까지 암이 삐져 나왔고, 온몸이 얼음처럼 차가와져서 의사가 앞으로 얼마 못 사니,

맛난 거 먹고 집에 편안히 누워 있으라 말하였습니다.

집에 누워 있는데 개신교인들이 심방을 와서 온갖 위로와 기도를 해 주더니

방문을 닫고 나가서 바깥에서 "얼른 죽어야지 남편과 가족들 고생시키네."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그 말을 듣고보니 그 말이 맞다 싶어서 남편과 어머니와 자식들 앞으로 유서를 각각 한통씩 쓰고

죽기 위해서 청산가리도 사고 염할 때 냄새나지 말라고 목욕도 하고

시체 옷 갈아입히려면 힘들까봐 소복으로 갈아입고 막 약을 먹으려는데

남편이 퇴근시간도 되기 전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남편이 말하기를

"여보, 성당에 한번 가 봅시다."

죽지 못하고 남편의 손에 이끌려 성당에 나갔는데, 신부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죽게 되었다고 하면서 "신부님, 하느님이 계시고 신이 계신다면 너무 가혹하십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렇게 쓴잔을 마셔야만 한단 말입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지금 몸으로 사랑받고 계시네요. 나도 그런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어요. 그대로 믿으십시오."하고 대답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즉시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아멘"하였습니다. 그 순간 온 몸이 불덩이처럼 달아오르고 땀으로 목욕하다시피 흥건히 젖었습니다.

집에 성경책도 사놓고 집안에 십자고상과 성모상도 옷장 위에 올려놓고 성당 나간지 3일째 기도하다가 잠시 누워 있었는데"성경을 가까이 하라. 성경은 바로 살아있는 나의 말이니라."하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https://maria.catholic.or.kr/bible/read/bible_read.asp?m=2&n=149&p=1

율리아님이 성경책을 펼치니 12년간 하혈병을 앓던 여인의 이야기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자 즉시 여인의 병이 나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대목을 읽고나서 "아멘​" 하자, 항문이 쏙쏙쏙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만져 보니

항문 밖에 까지 삐쳐나와 있던 암덩어리가 감쪽같이 사라져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발,눈,머리,심장,위장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율리아님의 삶은 5대 영성(아멘, 내탓이요, 봉헌, 셈치고감사, 생활의 기도)의 삶이었습니다.

성모님은 율리아님에게 5대영성의 삶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안 변한다, 멀티태스킹 집중력

https://www.youtube.com/watch?v=fQB5Rhx60_w

수학 못해도 세계1인자가 되는 방법

https://youtu.be/n6qh0gBx0s4

최상위 ​​0.1% 아이들과 나머지의 차이, 지혜와 지식의 차이 등

https://youtu.be/bL06imUlqyk

​​

무기력증 탈출 - 설겆이를 하세요.

https://youtu.be/TAiSBdjwWus

​​

이제 새롭게 다시 시작합시다 (Stop Thinking Weak)

https://www.youtube.com/watch?v=6jN1ckK2YBA

가해자가 왜 피해자를 혼내?

https://youtu.be/55i7_XH1bQU

https://www.youtube.com/watch?v=INuzM8I-RkE

​​​​외모보다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https://youtu.be/FI83ScNXIDI

​​벤자민 프랭클린 효과​​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500450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6가지

https://youtu.be/AgOtZQtC1I8

아무리 해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면, 길이 안 보인다면, 금식기도를 해 보셔요. 내가 십여년전 어느 여름밤 나주 성모동산 첫토요일 철야기도회에서 만난 어떤 60대 중년?아저씨는 잘나가던 사업이 실패하여 부도가 난후 홀로 아무도 모르는 시골로 숨어 들어 자취방에서 라면만 먹다가 라면도 떨어지고 곧 죽을 날을 고대하며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다만, 저녁미사 때가 되면 일어나서 미사에 참여하고 영성체를 하였다고 합니다. 얼마나 굶었는지 누워서 비몽사몽하던 어느날 캄캄한 구석쪽에서 무언가 작은 빛이 보이더니 점점 커지더랍니다. 그 빛은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면서 커졌는데 예수님이더랍니다. 예수님은 말없이 그 아저씨를 꼭 껴안아 주고 사라졌는데 엄청 뜨겁고 열이 나서 누워 있을 수가 없어서 다시 일어나서 살게 되었다는 얘기를 내게 해 주었습니다. 상당히 오래 굶었는데도 죽지 않았고, 몸의 피부에서는 노란 비늘같은 것들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간절한 금식기도를 추천합니다. 성경말씀대로 기도응답이 되거나, 설령 기도응답이 안되어서 기도하다 굶어죽는다 해도 죽기까지 기도한 순교자가 될 것인데, 금식기도하다가 굶어죽었다는 뉴스는 못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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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동산에서 매월 첫토요일 오후3시부터 열리는 "십자가의 길" 철야기도회에 참석해 보셔요.

오시는길 https://najumary.or.kr/pilgrimage-guidance

순례버스 예약 https://najumary.or.kr/pilgrimage-buses

학기말시험 모두A

https://youtu.be/NTHvyknMFXI

아들의 우울증이 치료되고, 29년된 안경을 벗다

https://youtu.be/CAm1PpIljwg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울한 이유는 성적 쾌감의 느낌이 많은 세상의 출신이라서 그렇습니다.

이곳은 그런 느낌이 매우 적은 곳이죠.

대부분은 자발적 계획에 의해 태어나며 컨셉을 잡고 태어나므로

어떤 이유가 있습니다.

지구는 곧 쾌감이 많아집니다.

더 좋은 곳으로 집단 이동하기도 합니다.

곧.

살고싶지않아요

20대후반 여자입니다 하루에 죽고싶은 생각이 수십번 드는데 살고싶지 않아요 모든... 싶은거 하시고 죽으세요 굳이 이 사회에서 힘들지 마세요 욜로족이라고 한번 검색해보세요

살고 싶은데 살고 싶지 않아요

... 까지 굳이 살아야 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지금... 하고 싶지않고 반복돼요. 이러다가 죽어버리면 어떡하죠? 살고싶은데 꼭 살고 싶은데 너무 죽고 싶어요. 학생이고...

딱히 아무이유없고 살고싶지 않아요.

... 주변사람들도 잘해주는데 살고싶지않아요. 이렇게 평생 살거 생각하니 못 버티겠고... 굳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깎아내리지 마세요 작성자님의 인생이고...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

... 이거 문제가 있는 건가요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그런 생각 하지 말라던데 딱히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 하고 싶은거 다했으면 굳이 더 살아야되나 싶기도하고;; 생각해보면...

삶의 의미

... 아둥바둥거리며 굳이 살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근데 언젠가 내가 책임지고 싶지 않아도 책임져야할... 무튼 삶의 의미를 찾으시든 안찾으시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살고 싶지않아요

안녕하세요 중학생이예요 제가 요즘 살고 싶지않아요 제가 공부를 잘 못하는... 하 그냥 요즘 살기가 너무 싫어요 제 삶의 의미가 없는가 같고 미래에 대해 희망이 없어요...

살고싶지 않아요

... 살고싶지가 안아요.....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굳이 고통스러웠다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누가더 힘들고... 진취적인 목적이나 삶의 의미를 찾기에는 본인이 너무...

그냥 살고싶지 않아요

... 아 그냥 살기가 싫어요 굳이 살아야할 이유도 없고 그냥 살고싶지 않아요 중고딩 때는 누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정도의 차이일 뿐이죠 그 것은 성장기 호르몬과 성호르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