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데 살고 싶지 않아요

살고 싶은데 살고 싶지 않아요

작성일 2023.12.20댓글 3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어 공부로 비유하자면 공부를 해야 미래가 좋아지고 행복해 지는걸 아는데 지금 공부를 하지 싫은 상태 인것처럼
살아야 행복을 더 느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아직 많다는걸 알고 있는데 내가 그렇게 까지 굳이 살아야 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지금 제생각엔 제가 좀 위태로워 보여요.
어떻게 꾸역꾸역 살고 있는데 그게 한 순간에 무너질까봐 무서워요.
저는 지금 저를 위해 살기보단 남을 위해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남한테 막 퍼주면서 산다는게 아니라 제가 저의 존재 이유 만으로는 전혀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남이 제가 죽으면 많이 슬퍼할까봐 가족이랑 친구들이 많이 슬퍼할까봐 위태롭게 살고 있는것 같아요.
자존심은 높은데 자존감은 낮은 느낌이에요.
제가 가족들한테도 첫째로써 장녀로써 많이 사랑받고 있고, 친구들에게도 왜인지 많이 사랑받고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눈에 보여서 그사람들이 제가 죽으면 슬퍼할까봐 못죽겠는데 그러면 만약 그 사람들중 저를 한명이라도 배신하면 저는 정말 죽을것 같아서 그게 좀 무서워요.
그래서 남들에게 사랑을 별로 잘 주지 않는 성격이 됬는데도 남들은 저를 사랑해 줘서 좀 얼떨떨하고 또 좀.. 이해가 안가요.
가족들은 그렇다 쳐도 친구들은 대체 왜 나를 좋아할까 이상해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약간.. 그게 느낌이 내가 이사람을 좋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이사람을 좋아하는 느낌이 들어요. 이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면 내가 살 이유가 없어질것 같아서 무서워서 더 집착하게 되요. 그사람은 저를 싫어하는 느낌도 없고 오히려 저를 나쁘지않아 하는게 보이는데도 무서워요. 제가 제가 너무 무섭고 이 상황도 너무 무서워요
저기 지구 반대편에는 물도 못마셔서 죽고있는데 나는 이렇게 사랑받으면서 이렇게 공허해하고 있는지 죽으려는 생각 뿐인지 생각하면 죄책감이 너무 커져요.
이러다가 또 괜찮아 지기는 하는데 그러다가 또 이런 상태가 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않고 반복돼요.
이러다가 죽어버리면 어떡하죠?
살고싶은데 꼭 살고 싶은데 너무 죽고 싶어요.
학생이고 중2병이 온걸지도 몰라요 근데 이게 너무 심해서 버티기가 어려워요.
부모님한테 말하면 안좋아할거고 만약 정신과를 다닌데도 돈도 돈이고 그만큼 공부할 시간도 사라질텐데 제 가족들이 기대하던 미래가 더 안보이게 되잖아요. 부모님께 말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어요.
초등학교 5학년때도 이랬어요. 그때가 딱 코로나도 터질 시기라 집에서만 생황하다 보니 우울증이 많이 심해졌었거든요.
자해를 하진 않았지만 수면제를 2통정도 약국에서 엄마가 심부름 시킨거라고 속인뒤 침대맡에 올려두고 죽고,싶을때 먹어야겠다 생각하면서 매일 잠에 들었어요.
6학년이 되던때 이사를가면서 전학을 가느라 그 약을 잃어버렸고 그뒤로 저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져서 잘 지내나 싶었는데 중2때 또 우울증이 돋은것 같아요.
초등학교 5학년때 집에만 있으니까 엄마아빠가 할머니네 보냈었거든요.
그때 2학기 후반에 할머니께 울면서 좀 털어놨어요 다 나 때문인것 같다고.
동생이 잘못한것들이 내가 잘못해서 그런것 같다고. 어릴때 제가 동생을 많이 챙겨주며 자랐거든요. 부모님이 두분다 일하시느라 바쁘셔서.
할머니는 위로해주시고 동해쪽이라 바다도 보여주시면서 다독여 주셨지만 실질적으로는 해결된게 없었어요. 그러고 할머니가 엄마아빠한테 말씀해 주셨는지 엄마아빠 댁에 가서 엄마가 괜찮다고 원래 그렇다고 나도 그런 때가 있었다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솔직히 그때 엄마아빠한테는 위로가 되진 않았어요. 그나마 할머니가 위로가 되서 괜찮은척 했죠. 엄마아빠는.. 제 느낌이지만 제가 우울해 하는걸 별로 탐탁지 않아 하는것 같았어요.
엄마 아빠 시대때는 맞으면서 컸으니까 제가 뭐가 힘들어서 우울해 하는지 이해 못하는거 같았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제가 뭐가 부족해서 우울하고 공허한지 이해가 잘 안돼요. 이정도면 행복해야 하는 타이밍 아닌가? 왜 나는 이렇게 기분이 안좋은지.
엄아아빠가 저를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더 힘들어요. 너무 사랑해주는것 같아서 부담스럽고 할머니 할아버지 들도요. 저희 사촌들 다 합쳐도 손녀, 딸이 저밖에 없어서 기대가 커보이는게 눈에 너무 잘보이고, 사촌 오빠가 중2병이 심하게 와서 고3때까지 친할머니 큰아빠를 많이 속썩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러면 안될걸 알고. 더 잘 해야 할것 같은기분에 부담감이 너무 커요.
저는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단걸 정말 좋아해요. 반대로쓴건 정말 싫어하지만. 근데 요즘은 좀 이상해요. 초콜릿이 진짜 먹기 싫다가도 어떨때는 키세스 8개씩 집어 먹을때도 있거든요.
글이 너무 중구난방해서 죄송해요. 제 상황을 좀 설명하고 싶었거든요. 긴 글 읽어줘서 감사해요.
저 왜이럴까요?
뭘해야 아 이래야 사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까요.
살고 싶어요.


#나도 사람답게 살고 싶은데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죽고 싶은데 살고 싶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음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합니다 저는 옛날부터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중학생 때 코로나 터져서

약간 저도 우울증 비슷하게 낯을 많이 가리고 그래서 자연으로 가서 자아성찰과 혼자 시간 보내면서 머리 비우고 오고 싶다 생각하는데 다음 학기 고1 때 친구들이 사귀 방법 까먹고 힘들었는데 저는 또 쓸데없는 습관이 나 혼자 생각해서 판단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변화를 줘야겠다 싶어서 긍정적으로 변해서요.친구 잘하면 박수 치고

칭찬하고 선생님 보면 90도 인사로 선생님 웃게

하면서 친해지고 칭찬을 들을 수록 좋아지고 추천합니다.지금 공부 하느라 힘들져 항상은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쁜생각 하지말고

또 나만에 사상이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누구나 공부를 잘하는게 아닌것 처럼 공부를 성공하면 좋겠지만 성공 못해도 다른 분야에서 내가 하고싶은 것을 좋아하면 열심히 하다보면 할 수 있고 저 또한 하고 있고 제 말 들어보세요.제가 누나가 있는데 장녀가 힘드는 것 같아요

동생도 챙기고 관심 속 열심히 하는데 결과는 안나오는데 답답하고 대학생 되면 혼자 여행 가자 생각하면서 참아보세요 힘들 때 울어도 되고 근데 끝까지 나를 믿어보세요 그럼 제가 짐작 하는데 좋은 결과 있을 것 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죽고 싶을때는 이유가 없는 것 같이 보입니다.

또한 죽음은 누구나 다 생각해본 경험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육신 신체와 정신적인 영혼을 가진 신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중간 삶을 살고 있는 존재이며 그래서 중생이라고 합니다.

생을 다하고 갈 때는 신체는 음식을 먹어서 유지하였으니 자연으로 다시 돌아 가게되고 영혼은 4 차원 영계에서 왔으므로 다시 돌아 가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을 힘들게 모순되게 산 인간들은 집착을 가지게 되어 쉽게 가지 못하고 자신이 가진 집착을 이룰 가까운 가족이나 친척 또는 다른 사람일지라도 찾아서 빙의 하고자 합니다.

집착신을 일반어로 귀신이라고 합니다 귀신은 일시적으로 집착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보여 주려고 자신의 한을 풀려고 하는 과정에서 귀신 이야기가 세상에서 회자 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니 무섭더라도 관심을 가지는 이유 입니다. 귀신은 신체가 없기 때문에 사람과 같이 몇번 생각하고 좋고 나쁜 것을 분별하지 못하며 아주 단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인생을 잘 산 사람들은 편안한 생각으로 생을 마감하고 가족 주위에 오래 머물지 않고 차원세계로 가서 다음 윤회 해 오기 위한 과정을 하천계에서 준비하여 중천계로 올라 가면 모든 기억을 소멸하고 자신이 인생 공부하기에 맞는 집안에 자식으로 태어나서 다시 지구로 윤회 해 오게 됩니다.

윤회하는 목적은 탁한 나의 영혼을 맑게하여 다시 원래 왔던 천상으로 가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천상에서 하느님과 같이 대자연을 다스리는 천신이였는데 오랜 시간 동안에 환경적으로 탁하게 되는 원죄를 지어서 순수한 친구 다른 천신과 떨어져서 스스로 천지창조를 일으켜 지구, 천체, 별들이라는 지상을 만들어서 영혼이 맑아 질때 까지 이 세상 3차원과 저 세상 4차원을 왕복하면서 계속 영혼을 맑히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이라는 중생은 원래 순수한 70%와 탁한 30%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아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탁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상대가 나로 인하여 잘못 생각하여 죄를 짖지 않도록 내가 바르게 처신해야만 합니다 물론 착하고 순수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법을 지키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두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첮째는, 나에게 재미 있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고 뭔가 불만스런 일이 더 많아서 그렇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틀리지 않을 것이며, 재미 있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무엇이고 우리가 왜 이 지구에 태어 났을까를 생각 해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중생이며 우리 자신은 영혼이나 탁한 부분을 가지고 지구에 와서 원래대로 맑히고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신체를 가지고 3, 4 차원을 왕복하면서 지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존재 입니다.

애기에서 태어나서 지금껏 성장 해 온 것은 순전히 부모님과 주위 사람들 덕분입니다 애기가 태어나서 성장 할때 까지 얼마나 많은 수로로움이 들어 가는지 보았을 것입니다 공부를 하여 사회에 진출하여 자신의 맡은 역할을 잘 하기 위해서는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의 희생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또 한 가지 원인은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집착 귀신들이 빙의하여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가족, 친척 귀신일지라도 아주 단순해서 자신이 살아 생전에 일찍 생을 마감 했거나 아니면 그러한 안 좋은 환경에 놓여 있었던 경험이 많기 때문에 같은 집착을 가지고 귀신의 생각대로 조정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귀신도 신이므로 인간 보다는 훨씬 힘이 세며 없는 것도 만들어 내고 온갖 술수를 쓸 수 있게 됩니다 내가 안 좋은 생각하고 있으면 같은 생각을 가진 집착 신들이 주파수가 같으니까 빙의 할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빙의 되면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억지로라도 잘 어울리려고 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 보세요.

특히 나쁜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이나 취미 활동도 나의 생각을 건강하게 할 수 있으므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유없이 갑자기 인생이 의미가 없다거나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나의 생활이 집착신을 불러들였구나 짐작하면 정확합니다 모두가 나의 영혼이 약하고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 입니다

쉽지 않으나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우리 영혼은 원래 크고 아름다운 색깔을 가진 존재 인데 탁하게 되어 지금은 신체에 갖혀 있기 때문에 힘을 쓰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정신을 똑바로 세우고 생각을 건전하게 가지게 되면 집착신들은 자신과 생각이 틀리니 더 이상 오래 붙어 있지 못합니다.

우리도 사후에는 영혼 신이 됩니다

조상님 영혼 신이나 신들의 대장이신 하느님에게 정성스런 생각으로 기도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면 도와 줄 확율이 많습니다 하느님이나 수호 신들은 영혼을 가진 인간을 마음대로 못하며 대신 내가 간절히 원할때 비로소 도와 주게 됩니다 성인이 되어 나의 영혼의 힘이 크지면 그때는 내 생각대로 할수가 있게 됩니다.

솔질하게 이야기 해서 만약 중간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면 인간으로써 완성을 못하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4차원 저승 생활이 엄청 힘들게 됩니다 어렵게 윤회 하더라도 생을 마감했던 그때 수준에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남들은 잘 나가는데 나만 늦게 되어 손해보게 됩니다

사실 우리 인생은 절대로 어렵지않게 살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인간들이 자신의 능력에 벗어나는 큰 욕심을 부리고 고집을 가지게 되니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인간이 원래 탁하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작은 계획 부터 세우고 잘 해 나가면 높은 목표도 결국 성취 하게 됩니다

다소 학생에게는 어려운 글이 될 수 있으나 분명한 것은 나의 탁하고 약한 영혼때문에 이러한 안 좋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내 영혼에게 영양분을 주고 튼튼하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것도 좋으나 더 큰 부분은 정신적으로 좋은 지식을 내 영혼에게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혼의 양식은 음식이 아니라 좋은 지식들 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내 환경은 내가 만든 것이며 그리하여 누구를 탓하거나 비방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이 나를 어렵게 한 것은 뭔가 나에게 잘못이 있었기 때문에 깨달아서 바르게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좋던 안 좋던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감사하다는 생각을 한번 가져보세요 심지어 죽고 싶다는 생각 까지도요 이글을 어느정도 이해하였다면 틀린 말이 아니다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생을 다 할 때 까지 이런 자세로 가면 즐겁고 행복한 인생이 분명히 될 것입니다.

알천7(fb)

살고 싶은데 살고 싶지 않아요

... 나쁘지않아 하는게 보이는데도 무서워요. 제가 제가 너무... 하고 싶지않고 반복돼요. 이러다가 죽어버리면 어떡하죠? 살고싶은데살고 싶은데 너무 죽고 싶어요. 학생이고...

살고싶지않아요

... 그만 살고 싶어서 여기라도 적지 않으면 진짜 끝날 거... 하고 싶지 않넨요 ㅅㅂ 안녕하세요. 비공개님... 그러면서도 이제는 속 이야기를 다 털어놓지는 않아도 “힘들다”...

요즘 너무 힘들어요 살고 싶지않아

요즘 너무 힘들어요 살고 싶지않아요.. 오랜 시간 동안 어려운 일들이 연달아 있어서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어려운 시기도 지나갈 거에요. 좋은 일들이 뒤이어 올...

저 어떡하죠 정말 너무 살고싶지 않아요

중3학생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친구도 없어요 잇어도 다른반 친구들 몇명이 전부입니다 솔직한 감정으로는 너무 슬퍼요 그냥 살고싶지 않아요 저는 공부도 못하고 별로...

살고 싶지않아요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 16살밖에 안됐는데 공부량도 너무 많구요 수행도 너무 많아요 대인관계도 지금 상황이 안좋아서 스트레스받아요 너무 힘들고 살고싶지않아요 왜 힘듬은...

살고 싶지도 죽고 싶지않아요.

그냥 말 그대로 죽고 싶지살고 싶지않아요. 6살 때 엄마는 돌아가셨고 남은 건 아빤데 평일엔 항상 저 혼자 지냅니다. 그냥 제가 엄마가 죽게 만든 원인이자 아빠를 힘들게...

살고싶지않아요

너무 살고싶지 않아요 살기 싫어요 힘들어요 그냥 너무 힘들어서 살기 싫어요 근데... 생각하면 살고 싶어요 살고 싶은데 살기 싫어요 저를 둘러싼 환경이나 친구들 모두 좋은데...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아침부터 폰만 붙잡고 밤까지 폰만하는것도 너무 현타오고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공부도 열심히 해서 좋은 딸이 되고 싶은데 현실의 저는 한심하고 망한 인생 사는 애...

살고 싶지 않아요

... 그냥 살고 싶지 않아요 옥상에서 뛰어 내리고 싶어요 맨날 저에게 욕을 안쓰신다고... 혼자 살고 싶고 당분간 엄마를 안보고 싶은데 어떡해야 되나요 ..? 어렸을때는 엄마...

살고싶지 않아요

별로 죽고 싶은건 아닌데요 살고 싶지않아요. 공부 잘 하고 싶은데 저란 인간자체가 게으른가봐요 해야겟지 마음먹었는데 안하고 또 안하고 또 안하고 그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