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우울증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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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된 아기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아기를 너무 사랑하고 너무 소중한데.
그와 반대되는 악한 생각이 저를 괴롭힙니다.
'00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힘들때 홧김에 들었는데,
그생각에 제가 큰 충격을 받고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한거지? 미쳤나보다 내가. 아무리 홧김에라도 어떻게 이런생각이 만들어졌을까.
흘려보내야지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문득문득 다시 떠오르면서 저를 괴롭혀서
아니야.
이건 내가 하는 생각이 아니다. 생각은 내가 아니다.
이렇게 벗어나려고 하니까 더 괴이한 생각으로 바뀌어서 저를 괴롭힙니다.
00가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에 제가 힘들어하면 그 생각은 한술더떠서
00를 죽이고 싶다.. 로 바껴서 제 머리를 괴롭히고.
이 생각을 떠올리기도싫고, 아기볼때 이 생각이 떠오를때마다 참 가슴이 아프고 힘듭니다.
나는 딸을 너무나 사랑하고 내게 소중한 존재인데
왜 이런 나쁜 생각이 저를 괴롭히는건지 답답해요.
꼭 제가 아기를 사랑하는만큼 그 반대되는 생각이 저를 괴롭히는듯해요..
혼자 계속 마음을 다잡다가 답답해서 지식인에 글을 올려봅니다.
아기를 너무 사랑하고 너무 소중한데.
그와 반대되는 악한 생각이 저를 괴롭힙니다.
'00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힘들때 홧김에 들었는데,
그생각에 제가 큰 충격을 받고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한거지? 미쳤나보다 내가. 아무리 홧김에라도 어떻게 이런생각이 만들어졌을까.
흘려보내야지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문득문득 다시 떠오르면서 저를 괴롭혀서
아니야.
이건 내가 하는 생각이 아니다. 생각은 내가 아니다.
이렇게 벗어나려고 하니까 더 괴이한 생각으로 바뀌어서 저를 괴롭힙니다.
00가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에 제가 힘들어하면 그 생각은 한술더떠서
00를 죽이고 싶다.. 로 바껴서 제 머리를 괴롭히고.
이 생각을 떠올리기도싫고, 아기볼때 이 생각이 떠오를때마다 참 가슴이 아프고 힘듭니다.
나는 딸을 너무나 사랑하고 내게 소중한 존재인데
왜 이런 나쁜 생각이 저를 괴롭히는건지 답답해요.
꼭 제가 아기를 사랑하는만큼 그 반대되는 생각이 저를 괴롭히는듯해요..
혼자 계속 마음을 다잡다가 답답해서 지식인에 글을 올려봅니다.